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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13일 탄자니아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UMOA 대표와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 UMOA(University Ministry of Africa Trust)는 사역자, 공동체의 인권, 평화교육 및 생활기술교육 등 전반적인 지역사회 번영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육기관이다. 금번 MOA 체결을 통해 IWPG 평화행사 및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지역 여성들에게 평화교육을 제공하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대표는 “IWPG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 성장하길 원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IWPG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 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전 세계의 공동 목표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고 탄자니아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금번 3월 뉴욕 UN에서 열린 CSW에 참석하여 탄자니아 여성특별단체 대통령 직속고문(소피아 음제마)과 여성부 상임이사(세이프 세칼라게)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 탄자니아의 실질적인 평화 활동이 급속도로 빨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13일 탄자니아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UMOA 대표와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 UMOA(University Ministry of Africa Trust)는 사역자, 공동체의 인권, 평화교육 및 생활기술교육 등 전반적인 지역사회 번영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육기관이다.   금번 MOA 체결을 통해 IWPG 평화행사 및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지역 여성들에게 평화교육을 제공하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대표는 “IWPG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 성장하길 원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IWPG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 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전 세계의 공동 목표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고 탄자니아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금번 3월 뉴욕 UN에서 열린 CSW에 참석하여 탄자니아 여성특별단체 대통령 직속고문(소피아 음제마)과 여성부 상임이사(세이프 세칼라게)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 탄자니아의 실질적인 평화 활동이 급속도로 빨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현숙 IWPG 대표가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 IWPG)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윤현숙 IWPG 대표가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 IWPG)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평화·성평등·빈곤·연대 간 관계성 깊게 고찰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 진행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국제 여성의 날’인 이달 8일(현지시간)을 전후로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하고 NGO 이벤트 및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IWPG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라는 주제로 IWPG가 단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구체적인 의제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빈곤, 성평등 간의 연계성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증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연대가 갖는 영향력 ▲교육을 통한 평화 달성과 성 불평등 완화 네 가지다. 발제자로는 박희영 IWPG 글로벌 3국 국제협력부장, 이루나 나이크 인도개발재단(IDF) CEO, 닌쉐진라잉 성평등네트워크 정책추진본부장, 잉카 오옐로오 인권 변호사(VOW 이사), 최고은 글로벌 7국 국제협력부장, 페미 오리안 IWPG 파리 지부장이 나선다.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주유엔코트디부아르대사관, 코트디부아르 연대, 여성, 가족 및 사회개발부와 AU 콘퍼런스룸에서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가, 단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온 바 있다.     평화·성평등·빈곤·연대 간 관계성 깊게 고찰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 진행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국제 여성의 날’인 이달 8일(현지시간)을 전후로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하고 NGO 이벤트 및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IWPG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라는 주제로 IWPG가 단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구체적인 의제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빈곤, 성평등 간의 연계성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증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연대가 갖는 영향력 ▲교육을 통한 평화 달성과 성 불평등 완화 네 가지다.   발제자로는 박희영 IWPG 글로벌 3국 국제협력부장, 이루나 나이크 인도개발재단(IDF) CEO, 닌쉐진라잉 성평등네트워크 정책추진본부장, 잉카 오옐로오 인권 변호사(VOW 이사), 최고은 글로벌 7국 국제협력부장, 페미 오리안 IWPG 파리 지부장이 나선다.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주유엔코트디부아르대사관, 코트디부아르 연대, 여성, 가족 및 사회개발부와 AU 콘퍼런스룸에서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가, 단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온 바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은 광주지부와 광주남지부 공동주관으로 광주광역시청에서 2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 세상’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포함 세계 각국 학생들의 다채로운 그림을 한자리에 모았다.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은 국경을 넘어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더했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는 2023년 전 세계 61개국 1만 2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한 세계적인 대회이며, 각국의 열띤 예선을 거쳐 최종 대상은 카노크누치 클라한(태국, 스리푸리에타 고등학교)이 차지했다. 금상은 초등부문 제니퍼 샤론(인도네시아), 중등부문 전유정(대한민국), 고등부문 클라리사 요슬린(인도네시아), 은상은 징스 리아쾃(파키스탄), 나탈리아 테이 씽 후이(말레이시아), 후삼 살라(팔레스타인), 동상은 미카엘라 알리나 수크마 사푸트로(인도네시아), 프리얀카 초프라(인도네시아), 이현수(대한민국)가 받았으며, 이외에도 각국 수상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대한민국 광주지역 예선은 작년 6월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장상,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장상,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상, ㈔KTPA관광사진가협회장상,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장상,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장상, ㈔한국예총 순천지회장상, ㈔한국예총 신안지회장상, ㈔민족통일 광주광역시협의회장상, ㈔민족통일 전라남도협의회장상, 전남여성작가협의회장상, 진한미술관장상, 여수여성미술작가회장상, 호남투데이 대표상, (유)새목포일보 대표상, GNN뉴스 대표상, 여수일보 대표상, 신동아방송 대표상 등 지역 기관‧단체‧언론사,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했다. 최유리 담양항공 공동대표는 “전세계가 지금도 전쟁 가운데에서 고통받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평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평화를 원하는지 다시 한번 각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외를 밝혔다. 또한 남구 봉선동 김영숙님은 "시청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세계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평화 그림을 보며 감동이 되었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광주시청에서 이러한 의미 있고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므로 광주시민의 의식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라고 전했다. 금번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전 세계 수상작 전시회 기간 동안 기관 및 지역 단체장, 언론인 및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은 광주지부와 광주남지부 공동주관으로 광주광역시청에서 2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 세상’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포함 세계 각국 학생들의 다채로운 그림을 한자리에 모았다.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은 국경을 넘어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더했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는 2023년 전 세계 61개국 1만 2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한 세계적인 대회이며, 각국의 열띤 예선을 거쳐 최종 대상은 카노크누치 클라한(태국, 스리푸리에타 고등학교)이 차지했다. 금상은 초등부문 제니퍼 샤론(인도네시아), 중등부문 전유정(대한민국), 고등부문 클라리사 요슬린(인도네시아), 은상은 징스 리아쾃(파키스탄), 나탈리아 테이 씽 후이(말레이시아), 후삼 살라(팔레스타인), 동상은 미카엘라 알리나 수크마 사푸트로(인도네시아), 프리얀카 초프라(인도네시아), 이현수(대한민국)가 받았으며, 이외에도 각국 수상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대한민국 광주지역 예선은 작년 6월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장상,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장상,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상, ㈔KTPA관광사진가협회장상,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장상,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장상, ㈔한국예총 순천지회장상, ㈔한국예총 신안지회장상, ㈔민족통일 광주광역시협의회장상, ㈔민족통일 전라남도협의회장상, 전남여성작가협의회장상, 진한미술관장상, 여수여성미술작가회장상, 호남투데이 대표상, (유)새목포일보 대표상, GNN뉴스 대표상, 여수일보 대표상, 신동아방송 대표상 등 지역 기관‧단체‧언론사,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했다.   최유리 담양항공 공동대표는 “전세계가 지금도 전쟁 가운데에서 고통받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평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평화를 원하는지 다시 한번 각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외를 밝혔다.     또한 남구 봉선동 김영숙님은 "시청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세계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평화 그림을 보며 감동이 되었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광주시청에서 이러한 의미 있고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므로 광주시민의 의식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라고 전했다.   금번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전 세계 수상작 전시회 기간 동안 기관 및 지역 단체장, 언론인 및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1. 들어가며 목포가 신해양 시대를 선도적으로 견인해야 목포항은 1897년 국내 3대 항만으로 개항되었으나,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전남 서남권이 소외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타 항만에 비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렇다 할 제조 산업이 없어 항만화물의 유치나 물동량 창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목포를 포함한 지역 내 이렇다 할 산업 세력이 없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목포를 포함한 목포항의 성장 요건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대체적 실천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목포는 해양, 항만, 수산업의 도시이다. 이들 산업은 1차산업에서 4차 산업까지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 지역사회의 역할도 하나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목포항이 3대 항 6대 도시로 개항 당시 영산포를 중심으로 한 농경 사회에서 1차산업 즉 농사, 석탄, 면화, 수산업이 아주 발달했던 호시절이었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목포로 이주해 온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개항과 동시에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도 사람들의 이주는 아주 많았을 것으로 예측되는 근거가 서산동 다순 구미 둘레길을 걷다 보면 바위에 경상도 사람들이 조합을 만들어 거주해 왔던 역사적 기록들이 남아 있고 아직도 목포에 경상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은 그때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된다. 이처럼 목포항을 중심으로 목포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풍부했던 목포가 언제부터 전국 최대의 침체한 도시로 변모했는지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업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발전 저해 요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부산항이나 인천항같이 세계 항만으로 개발을 꿈꾼다면서 삼학도를 매립하고 동명동을 매립하고 남항을 메우면서 21세기 현시점에서 본다면 목포의 자산인 해안선을 전부 없애 버리는 우를 범했다. 다 차원적인 항만 경쟁력 확보 항만을 개발하기에 앞서 부산, 인천, 울산, 광양, 평택항처럼 먼저 산업단지가 먼저 조성되고 다음에 산업단지 지원항으로 부두 개발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목포는 거꾸로였다. 그 현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목포 신외항을 개발하기 전에 영암 F1 경기장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를 지원하기 위한 부두 개발을 했다면 아마도 현재의 목포는 서남권의 중심으로 동부권과 큰 차이를 이루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유수의 도시들이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항만을 개발했다. 이처럼 항만은 화물 유통의 거점으로서 그 기능이 하역, 보관, 처리뿐만 아니라 조립. 가공. 포장. 제조 등 부가가치 창출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활동 범위도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까지 연계해 생산, 금융, 관광 등 다양한 산업을 부흥시키는 지역 내 주요한 성장 핵으로서 지역 경제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이 항만 산업이다. 목포항은 그동안 전반적인 항만 기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주용 핵심산업과 소비처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불리한 입지 조건이며 주변 산업 세력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항만 경쟁력이 급속하게 저하되고 있으며, 또한 동북아 물동량 선점 및 비즈니스 거점화를 위해 더욱 치열해진 다차원적인 항만 경쟁력에서 밀려나고 있다. 현재는 KTX, 서해안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쉬워지고 있다고는 하나 인천, 평택, 서산. 이에 대해 대비함으로써 목포에 이렇다 할 국가 산업단지가 없는 상태에서 기업이 이주해 올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특히 정부에서는 새만금에 대해 대대적인 투자를 해 새로운 성장 동력비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을 정치 계절마다 발표하고 있다. 자꾸 떠들다 보면 언제인가는 실현되겠지요. 목포가 여러 가지로 불리한 여건인 것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연안 화물을 중심으로 한 물류는 급격하게 완도항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고 특히 목포∼제주 간 해상 관광객 또한 완도항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음에도 우리 목포는 이러한 변화 가능성에 손을 놓고 있으니 답답하다. 환서해권의 경제 중심지 역할 미래의 목포는 항만을 중심으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환서해권으로 중심이 옮겨지고 있는 상품 물류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서남권의 풍부한 해상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해 21세기 신해양 시대 도래를 선도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관광 물류의 허브로 성장해야 존립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북아 물류 중심국이 실현을 위한 국가적 장기비전에 부합하고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거점항구의 역할을 지속하면서 21세기 신해양 관광 시대를 선도할 레저·관광물류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 목포항을 중심으로 목포항이 21세기 서남권의 물류 및 해양관광 레저 허브 임무를 수행하는 미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목포항의 해상물류 체계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항만 물류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고 해양관광·레저 산업과 물류의 종합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인푸라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목포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변에 제조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조선 가지재 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조성은 물론 이러한 기능에 알맞은 부두 기능 즉 항만 기능의 재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고 항만을 중심으로 한 배후도시의 개발과 신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목포의 클러스터 구축은 어떻게, 목포 신외항을 중심으로 한 배후단지 조성 및 항만 자유무역 지정의 필요성은 등등 단계별 발전 전략 및 추진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서·남해안 항만 중 가장 기능이 취약한항이 목포항 목포항은 인천, 평택, 서산, 군산항 등 서해안권 항만과 부산, 마산, 광양, 여수항 등에 끼어 있는 항으로서 목포항의 배후권(또는 광역 배후권) 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은 대부분 같은 배후권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2대 국제물류 중심 항만의 하나인 광양항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목포항이 무역항의 기능을 살리려면 경쟁항만인 광양항과 군산항 등과 차별화된 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의 항만 기본계획상 목포항의 개발 목표와 기능은 서남권 중추 항만, 대중국 및 대동남아 교역 전진 기지항, 서남해안 해양관광 레저 중심 항 등인데 이에 대한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현실이다. 즉 서·남해안 항만 중 무역항의 기능이 가장 취약한 항이 목포항이라고 할 수 있다. 3. 목포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제적 지표를 대입해 보았을 때 특히 항만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서·남해안 항만 중 무역항으로서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항만이 목포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사라지고 자동차 경주장으로 목포항이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중요한 요인은 물동량이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배후 세력권에 산업단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직접 배후 세력권이 대불산업단지는 조성 당시 일반 제조 산업단지였으나 미분양 상태로 장기 방치되었다가 조선산업의 호황기에 조선 블록 공장으로 변해 항만물동량 창출에 이바지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신외행 제1 후보지였던 영암호를 중심으로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삼호중공업의 신외항 민자유치 개발 계획이 허사도를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소리 없이 사라졌고 현재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목포항이 서남권의 해양관광 중심축 항만으로 개발 및 육성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일까? 4. 결론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은 있었는지? 1897년 개항한 목포항은 개항의 역사와 함께 이런저런 풍파 속에서 개항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나 목포항보다 훨씬 개항이 늦은 우산, 평택·당신·군산·광양항 등을 바라보았을 때 한숨만 절로 나온다. 낙후되고 침체한 목포항! 단순하게 정부의 탓? 다른 사람의 탓 즉 남 탓만 할 수 있을까요? 농경 사회에서 즉 1차 산업화 시대를 지나 산업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목포는 이에 충분히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산업단지 확보계획이나 지역의 통폐합으로 면적을 넓히고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릴 생각은 했는가? 서부권에 4년제 국·사립대학이 동부권보다 월등하게 많음에도 이들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성장 발전을 위한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목포의 대전환 시기는 있었다. 목포가 발전하고 변할 수 있었던 시기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대불산업단지의 현대자동차 입주 타진이 아니었나 싶다 당시 대불산업단지는 일반제조 산업단지로 조성되었으나 입주 기업이 없어 비어 있는 상태에서 현대 자동차는 대불산업단지 입주를 타진했으나 당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반대가 심해 결국 포기를 했다. 오늘에 현대 자동차가 대불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고 상상만 해도 가슴 떨린다. 두 번째는 신외항 개발이었다. 정부에서는 목포항의 경쟁력을 확보해 대중국을 겨냥한 항만개발 계획을 검토했다. 특히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의 자동차 경주장을 중심으로 영암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했고 신외항을, 영암호를 중심으로 개발하고자 했으나 1998년 IMF 시기에 한라건설의 물류 진출을 위해 현재 허사도를 중심으로 신외항을 개발해 현재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만약 영암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영암호를 중심으로 신외항이 개발되었다고 가장해 보자 광양이나 군산 등 보다 훨씬 발전해 있을 것이고 대중국 교역량의 50% 이상을 목포가 담당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여리다. 마지막 대전환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제 서남권 특히 목포의 마지막 대전환기는 이게 아닌가 싶다. 물론 시대가 변하고 인공지능(AI)이나 CHAT GPT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현시점은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해상풍력 관련입니다. 신안군을 중심으로 해상 풍력산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목포 신외항은 지원부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지원 부두보다는 전용부두로 개발해 전용선이 공장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해상풍력 자재를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신외항을 중심으로 항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입주업체에 대한 세제 등의 혜택을 주어야 한다. 두 번째로 해양경찰청 서부 정비창 준공에 대비해 조선기자재 업체의 유치다. 현재 부산·울산·경남에 산재에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를 서남권으로 유치해 조선산업. 해상 풍력산업, 선박 수리산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목포의 화두는 경제발전과 일자리, 인푸라 구축이다 이들 산업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2 대불국가산업단지 유치가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고하도와 용당 사이의 사해(死海)를 매립해 해상풍력 제조업체, 정비업체, 조선기자재 생산 및 정비업체 등을 유치하고 이에 대한 인력 양성은 목포 인근 대학에서 양성하도록 지역사회의 역할이 필요하다. 남항은 연구단지로 조성해 미래의 연구 수용에 대비했으면 합니다.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위해서는 미래세대에서 희망과 비전을 안겨 주어야 한다. 목포의 최대 화두 경제발전, 일자리, 인푸라 구축 등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자.   1. 들어가며 목포가 신해양 시대를 선도적으로 견인해야 목포항은 1897년 국내 3대 항만으로 개항되었으나,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전남 서남권이 소외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타 항만에 비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렇다 할 제조 산업이 없어 항만화물의 유치나 물동량 창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목포를 포함한 지역 내 이렇다 할 산업 세력이 없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목포를 포함한 목포항의 성장 요건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대체적 실천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목포는 해양, 항만, 수산업의 도시이다. 이들 산업은 1차산업에서 4차 산업까지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 지역사회의 역할도 하나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목포항이 3대 항 6대 도시로 개항 당시 영산포를 중심으로 한 농경 사회에서 1차산업 즉 농사, 석탄, 면화, 수산업이 아주 발달했던 호시절이었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목포로 이주해 온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개항과 동시에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도 사람들의 이주는 아주 많았을 것으로 예측되는 근거가 서산동 다순 구미 둘레길을 걷다 보면 바위에 경상도 사람들이 조합을 만들어 거주해 왔던 역사적 기록들이 남아 있고 아직도 목포에 경상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은 그때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된다. 이처럼 목포항을 중심으로 목포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풍부했던 목포가 언제부터 전국 최대의 침체한 도시로 변모했는지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업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발전 저해 요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부산항이나 인천항같이 세계 항만으로 개발을 꿈꾼다면서 삼학도를 매립하고 동명동을 매립하고 남항을 메우면서 21세기 현시점에서 본다면 목포의 자산인 해안선을 전부 없애 버리는 우를 범했다. 다 차원적인 항만 경쟁력 확보 항만을 개발하기에 앞서 부산, 인천, 울산, 광양, 평택항처럼 먼저 산업단지가 먼저 조성되고 다음에 산업단지 지원항으로 부두 개발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목포는 거꾸로였다. 그 현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목포 신외항을 개발하기 전에 영암 F1 경기장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를 지원하기 위한 부두 개발을 했다면 아마도 현재의 목포는 서남권의 중심으로 동부권과 큰 차이를 이루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유수의 도시들이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항만을 개발했다.   이처럼 항만은 화물 유통의 거점으로서 그 기능이 하역, 보관, 처리뿐만 아니라 조립. 가공. 포장. 제조 등 부가가치 창출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활동 범위도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까지 연계해 생산, 금융, 관광 등 다양한 산업을 부흥시키는 지역 내 주요한 성장 핵으로서 지역 경제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이 항만 산업이다.   목포항은 그동안 전반적인 항만 기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주용 핵심산업과 소비처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불리한 입지 조건이며 주변 산업 세력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항만 경쟁력이 급속하게 저하되고 있으며, 또한 동북아 물동량 선점 및 비즈니스 거점화를 위해 더욱 치열해진 다차원적인 항만 경쟁력에서 밀려나고 있다.    현재는 KTX, 서해안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쉬워지고 있다고는 하나 인천, 평택, 서산. 이에 대해 대비함으로써 목포에 이렇다 할 국가 산업단지가 없는 상태에서 기업이 이주해 올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특히 정부에서는 새만금에 대해 대대적인 투자를 해 새로운 성장 동력비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을 정치 계절마다 발표하고 있다. 자꾸 떠들다 보면 언제인가는 실현되겠지요.   목포가 여러 가지로 불리한 여건인 것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연안 화물을 중심으로 한 물류는 급격하게 완도항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고 특히 목포∼제주 간 해상 관광객 또한 완도항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음에도 우리 목포는 이러한 변화 가능성에 손을 놓고 있으니 답답하다. 환서해권의 경제 중심지 역할 미래의 목포는 항만을 중심으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환서해권으로 중심이 옮겨지고 있는 상품 물류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서남권의 풍부한 해상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해 21세기 신해양 시대 도래를 선도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관광 물류의 허브로 성장해야 존립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북아 물류 중심국이 실현을 위한 국가적 장기비전에 부합하고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거점항구의 역할을 지속하면서 21세기 신해양 관광 시대를 선도할 레저·관광물류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 목포항을 중심으로 목포항이 21세기 서남권의 물류 및 해양관광 레저 허브 임무를 수행하는 미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목포항의 해상물류 체계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항만 물류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고 해양관광·레저 산업과 물류의 종합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인푸라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목포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변에 제조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조선 가지재 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조성은 물론 이러한 기능에 알맞은 부두 기능 즉 항만 기능의 재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고 항만을 중심으로 한 배후도시의 개발과 신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목포의 클러스터 구축은 어떻게, 목포 신외항을 중심으로 한 배후단지 조성 및 항만 자유무역 지정의 필요성은 등등 단계별 발전 전략 및 추진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서·남해안 항만 중 가장 기능이 취약한 항이 목포항 목포항은 인천, 평택, 서산, 군산항 등 서해안권 항만과 부산, 마산, 광양, 여수항 등에 끼어 있는 항으로서 목포항의 배후권(또는 광역 배후권) 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은 대부분 같은 배후권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2대 국제물류 중심 항만의 하나인 광양항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목포항이 무역항의 기능을 살리려면 경쟁항만인 광양항과 군산항 등과 차별화된 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의 항만 기본계획상 목포항의 개발 목표와 기능은 서남권 중추 항만, 대중국 및 대동남아 교역 전진 기지항, 서남해안 해양관광 레저 중심 항 등인데 이에 대한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현실이다. 즉 서·남해안 항만 중 무역항의 기능이 가장 취약한 항이 목포항이라고 할 수 있다.   3. 목포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제적 지표를 대입해 보았을 때 특히 항만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서·남해안 항만 중 무역항으로서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항만이 목포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사라지고 자동차 경주장으로 목포항이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중요한 요인은 물동량이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배후 세력권에 산업단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직접 배후 세력권이 대불산업단지는 조성 당시 일반 제조 산업단지였으나 미분양 상태로 장기 방치되었다가 조선산업의 호황기에 조선 블록 공장으로 변해 항만물동량 창출에 이바지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신외행 제1 후보지였던 영암호를 중심으로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삼호중공업의 신외항 민자유치 개발 계획이 허사도를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소리 없이 사라졌고 현재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목포항이 서남권의 해양관광 중심축 항만으로 개발 및 육성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일까? 4. 결론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은 있었는지? 1897년 개항한 목포항은 개항의 역사와 함께 이런저런 풍파 속에서 개항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나 목포항보다 훨씬 개항이 늦은 우산, 평택·당신·군산·광양항 등을 바라보았을 때 한숨만 절로 나온다. 낙후되고 침체한 목포항! 단순하게 정부의 탓? 다른 사람의 탓 즉 남 탓만 할 수 있을까요?   농경 사회에서 즉 1차 산업화 시대를 지나 산업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목포는 이에 충분히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산업단지 확보계획이나 지역의 통폐합으로 면적을 넓히고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릴 생각은 했는가? 서부권에 4년제 국·사립대학이 동부권보다 월등하게 많음에도 이들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성장 발전을 위한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목포의 대전환 시기는 있었다. 목포가 발전하고 변할 수 있었던 시기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대불산업단지의 현대자동차 입주 타진이 아니었나 싶다 당시 대불산업단지는 일반제조 산업단지로 조성되었으나 입주 기업이 없어 비어 있는 상태에서 현대 자동차는 대불산업단지 입주를 타진했으나 당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반대가 심해 결국 포기를 했다. 오늘에 현대 자동차가 대불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고 상상만 해도 가슴 떨린다.   두 번째는 신외항 개발이었다. 정부에서는 목포항의 경쟁력을 확보해 대중국을 겨냥한 항만개발 계획을 검토했다. 특히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의 자동차 경주장을 중심으로 영암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했고 신외항을, 영암호를 중심으로 개발하고자 했으나 1998년 IMF 시기에 한라건설의 물류 진출을 위해 현재 허사도를 중심으로 신외항을 개발해 현재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만약 영암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영암호를 중심으로 신외항이 개발되었다고 가장해 보자 광양이나 군산 등 보다 훨씬 발전해 있을 것이고 대중국 교역량의 50% 이상을 목포가 담당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여리다. 마지막 대전환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제 서남권 특히 목포의 마지막 대전환기는 이게 아닌가 싶다. 물론 시대가 변하고 인공지능(AI)이나 CHAT GPT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현시점은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해상풍력 관련입니다. 신안군을 중심으로 해상 풍력산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목포 신외항은 지원부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지원 부두보다는 전용부두로 개발해 전용선이 공장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해상풍력 자재를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신외항을 중심으로 항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입주업체에 대한 세제 등의 혜택을 주어야 한다. 두 번째로 해양경찰청 서부 정비창 준공에 대비해 조선기자재 업체의 유치다. 현재 부산·울산·경남에 산재에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를 서남권으로 유치해 조선산업. 해상 풍력산업, 선박 수리산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목포의 화두는 경제발전과 일자리, 인푸라 구축이다 이들 산업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2 대불국가산업단지 유치가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고하도와 용당 사이의 사해(死海)를 매립해 해상풍력 제조업체, 정비업체, 조선기자재 생산 및 정비업체 등을 유치하고 이에 대한 인력 양성은 목포 인근 대학에서 양성하도록 지역사회의 역할이 필요하다. 남항은 연구단지로 조성해 미래의 연구 수용에 대비했으면 합니다.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위해서는 미래세대에서 희망과 비전을 안겨 주어야 한다. 목포의 최대 화두 경제발전, 일자리, 인푸라 구축 등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자.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준비 총력 추진(홍보전단지) 목포시는 목포~무안 노선을 무안군에서 연 10억을 분담하는 조건으로 현행 대비 35% 감축 운행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했고, 목포~영암 노선은 영암군의 손실 분담 미결정에 따라 55% 감축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작년 6월 시내버스를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무안군, 영암군과 시계외 노선 손실 분담액 협의를 진행했으나, 지난 11월 양 군으로부터 미분담 입장을 통보받았었다. 이에 시는 67억에 달하는 시계외 노선 운행 손실액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12월 전남도에 중재를 요청하는 등 현행 노선을 유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시는 양 군의 편의에 맞춰진 시계외 노선 구조와 2023년 기준 총 손실액 170억 중 무안·영암 노선에서 67억이 발생하고, 손실 분담 시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인한 지자체 예산 효율화 효과 등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지역 상생 차원에서 최소한의 협력을 양 군에 요청했다. 시는 무안군의 지역 상생을 위한 일부 분담 결정을 환영하며, 감축 운행으로 발생하는 이용자 불편은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영암군의 손실 분담액 미결정이 전향적으로 신속히 바뀌길 기대하고 있으며, 현행 대비 45% 수준으로 버스를 운행하는 등 영암군민과 시민의 불편 완화에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손실액 분담 협의는 전남도 내 최초 사례로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면서 “노선개편, 노선 공영화, 운영체계 전환으로 이어지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의 7월 정상 가동을 위해 시의회와 소통해 3월 인수인계 계약안과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준비 총력 추진(홍보전단지)     목포시는 목포~무안 노선을 무안군에서 연 10억을 분담하는 조건으로 현행 대비 35% 감축 운행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했고, 목포~영암 노선은 영암군의 손실 분담 미결정에 따라 55% 감축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작년 6월 시내버스를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무안군, 영암군과 시계외 노선 손실 분담액 협의를 진행했으나, 지난 11월 양 군으로부터 미분담 입장을 통보받았었다.   이에 시는 67억에 달하는 시계외 노선 운행 손실액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12월 전남도에 중재를 요청하는 등 현행 노선을 유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시는 양 군의 편의에 맞춰진 시계외 노선 구조와 2023년 기준 총 손실액 170억 중 무안·영암 노선에서 67억이 발생하고, 손실 분담 시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인한 지자체 예산 효율화 효과 등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지역 상생 차원에서 최소한의 협력을 양 군에 요청했다.   시는 무안군의 지역 상생을 위한 일부 분담 결정을 환영하며, 감축 운행으로 발생하는 이용자 불편은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영암군의 손실 분담액 미결정이 전향적으로 신속히 바뀌길 기대하고 있으며, 현행 대비 45% 수준으로 버스를 운행하는 등 영암군민과 시민의 불편 완화에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손실액 분담 협의는 전남도 내 최초 사례로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면서 “노선개편, 노선 공영화, 운영체계 전환으로 이어지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의 7월 정상 가동을 위해 시의회와 소통해 3월 인수인계 계약안과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시군 출생수당 공동추진 업무협약(2월14일) 전라남도는 도내 2023년 합계출산율이 전년과 같은 0.97을 기록, 전국 1위로 다시 올라섰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합계 출산율은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2위였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로 연령별 출산율(ASFR)의 총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통계청 28일 발표한 ‘2023년 12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세종시와 같은 0.97로, 전국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전국 합계출산율은 전년보다 0.06명 하락한 0.72명이다. 전남지역 시군의 경우 영광이 1.65명으로 전국 1위에 올랐고 강진이 1.47명으로 2위, 해남이 1.35명으로 6위에 올라 3개 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개 시군구에 포함됐다. 다만 아쉽게도 출생아 수 7천828명으로 전년대비 60명(0.8%) 줄었다. 전국적인 출생아 수 감소율(7.7%) 보다는 낮아 전남도가 추진 중인 여러 시책이 감소폭을 둔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는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매년 출생아 수가 줄고 있어 ‘출생수당 지급’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남 시군 출생수당 공동추진 업무협약(2월14일)     전라남도는 도내 2023년 합계출산율이 전년과 같은 0.97을 기록, 전국 1위로 다시 올라섰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합계 출산율은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2위였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로 연령별 출산율(ASFR)의 총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통계청 28일 발표한 ‘2023년 12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세종시와 같은 0.97로, 전국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전국 합계출산율은 전년보다 0.06명 하락한 0.72명이다.   전남지역 시군의 경우 영광이 1.65명으로 전국 1위에 올랐고 강진이 1.47명으로 2위, 해남이 1.35명으로 6위에 올라 3개 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개 시군구에 포함됐다.    다만 아쉽게도 출생아 수 7천828명으로 전년대비 60명(0.8%) 줄었다. 전국적인 출생아 수 감소율(7.7%) 보다는 낮아 전남도가 추진 중인 여러 시책이 감소폭을 둔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는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매년 출생아 수가 줄고 있어 ‘출생수당 지급’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제 DF-1 드론레이싱 대회 포스터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드론 레저(드론레이싱) 국제경기 개최 분야에 선정돼 세계를 무대로 한 드론 레저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12억 원과 도비, 군비를 포함해 16억 원이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자체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국토부에 제안하면 산업용 드론 육성 및 활용 서비스 모델에 적합한 사업에 국비 지원을 받아 연구 및 실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드론 레이싱·축구 등 드론 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사업 분야가 포함됐다. 전남도는 오는 10월 펼쳐지는 전남GT와 연계해 세계적 규모의 드론레이싱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아스트로엑스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대회 조직 및 운영 방안 구축 ▲차세대 드론레이싱 기체 개발 ▲첨단 드론레이싱 트랙 운영시스템 개발 ▲국제 드론레이싱 대회 개최 등을 수행한다. 오는 11일 국토교통부와 드론실증도시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GT는 10월 12~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드론레이싱은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펼쳐지는 경주로 장애물을 설치하고 정해진 코스에 따라 드론을 조종해 가장 빨리 결승점을 통과하는 기체가 승리하는 스포츠다. 레이싱에 참여한 선수는 FPV(First Person View) 고글을 통해 영상을 보며 조종하는 1인칭 시점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전남도는 드론 실증도시와 연계한 수요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드론 분야 실증 및 기술개발사업을 연계해 기업의 수요 창출과 상용화 등 실제 성과와 연결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국제 DF-1 드론레이싱 대회 포스터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드론 레저(드론레이싱) 국제경기 개최 분야에 선정돼 세계를 무대로 한 드론 레저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12억 원과 도비, 군비를 포함해 16억 원이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자체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국토부에 제안하면 산업용 드론 육성 및 활용 서비스 모델에 적합한 사업에 국비 지원을 받아 연구 및 실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드론 레이싱·축구 등 드론 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사업 분야가 포함됐다.   전남도는 오는 10월 펼쳐지는 전남GT와 연계해 세계적 규모의 드론레이싱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아스트로엑스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대회 조직 및 운영 방안 구축 ▲차세대 드론레이싱 기체 개발 ▲첨단 드론레이싱 트랙 운영시스템 개발 ▲국제 드론레이싱 대회 개최 등을 수행한다. 오는 11일 국토교통부와 드론실증도시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GT는 10월 12~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드론레이싱은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펼쳐지는 경주로 장애물을 설치하고 정해진 코스에 따라 드론을 조종해 가장 빨리 결승점을 통과하는 기체가 승리하는 스포츠다. 레이싱에 참여한 선수는 FPV(First Person View) 고글을 통해 영상을 보며 조종하는 1인칭 시점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전남도는 드론 실증도시와 연계한 수요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드론 분야 실증 및 기술개발사업을 연계해 기업의 수요 창출과 상용화 등 실제 성과와 연결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세계여성평화그룹 목포지부(IWPG, 지부장 김선아)는 23일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미래의 평화열차 티켓팅을 시작으로 7개의 전시·체험 콘텐츠를 갖춘 전시체험관을 돌아보며, 분단국가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마주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하루속히 UN에 상정되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미래의 평화 시대를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는 미래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거점으로서 남북 교류 협력 지원, 통일교육 및 통일 자료실 운영, 탈북민 정착 지원 등 교육과 행정서비스를 일괄(원스톱) 지원하는 곳이다. 모임에 참석한 한 회원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먼저는 남북을 이해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져보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IWPG 평화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목포지부(IWPG, 지부장 김선아)는 23일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미래의 평화열차 티켓팅을 시작으로 7개의 전시·체험 콘텐츠를 갖춘 전시체험관을 돌아보며, 분단국가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마주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하루속히 UN에 상정되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미래의 평화 시대를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는 미래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거점으로서 남북 교류 협력 지원, 통일교육 및 통일 자료실 운영, 탈북민 정착 지원 등 교육과 행정서비스를 일괄(원스톱) 지원하는 곳이다.     모임에 참석한 한 회원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먼저는 남북을 이해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져보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IWPG 평화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 누구나 부담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과 생활체육의 필수 요소이나 높은 가격으로 개인적 구비가 곤란한 스포츠 휠체어 보급으로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월 16일 목포시장애인체육회에 스포츠용휠체어 1대를 전달했다. 국민체육진흥과 복권기금으로 후원하는 ‘2023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기부받은 목포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휠체어 요청시 제공할 계획이다. 목포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고가의 스포츠용 휠체어가 없어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장애체육인들이 많은 이용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장애인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누구나 부담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과 생활체육의 필수 요소이나 높은 가격으로 개인적 구비가 곤란한 스포츠 휠체어 보급으로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월 16일 목포시장애인체육회에 스포츠용휠체어 1대를 전달했다. 국민체육진흥과 복권기금으로 후원하는 ‘2023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기부받은 목포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휠체어 요청시 제공할 계획이다.   목포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고가의 스포츠용 휠체어가 없어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장애체육인들이 많은 이용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장애인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은 1월 27일 호주·예멘·탄자니아·이라크 등 약 20여개 국가 해외 신규 회원과 각국 언론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커밍’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웰커밍 행사는 IWPG 소개와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글로벌국장 인사말, IWPG 회원들의 역할과 비전, 축사 영상 및 사례발표 영상 시청, PLTE(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웰커밍’ 행사를 통해 IWPG 회원으로서 평화활동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고, 국내외 언론인들이 참석해 자발적인 언론보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시간이 됐다. 선배들의 우수 사례 공유에서는 탄자니아 릴리안 음사키 공중 보건 전문가가 많은 회원들을 여성평화교육으로 탄자니아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 작년 9월 ‘2023 세계여성평화콘퍼런스’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에게 확산시켰다. 또한 예멘 샤피카 사이드 압도 여성 국가위원회 위원장은 300여명의 신입회원을 가입시켜 예멘을 평화의 빛으로 만드는 데 기초를 세웠음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라미아 알 에리야니 예멘 평화학교 설립자는 축전 영상을 통해 “2018년 IWPG 회원 가입 후 평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새로운 회원들이 IWPG와 함께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운 평화의 세상을 만들고 모두가 행복한 평화와 안전을 누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웰커밍에 참석한 에티오피아의 예예인하레그 카사 약사는“온 힘을 다해 에티오피아 시민들의 평화를 위해 일할 것을 약속하며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IWPG의 평화 회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1세기에도 끊이지 않는 전쟁을 보고 우리의 평화를 위한 갈망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랑스러운 것이다”라며 “평화는 국가, 인종, 이념을 넘어 우리의 시공간을 초월한 가장 강력한 빛이고 이 빛들이 모여 온 지구촌의 미래를 밝힐 것이다. 앞으로는 인류애를 가진 평화인이 가장 많은 국가가 선진국이 될 것이고, 여러분이 모두 그 평화의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IWPG 글로벌 2국은 2월부터 진행되는 온리피스컨퍼런스,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국가별 예선대회, 3월 뉴욕 UN CSW, 3.14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기념식,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기념식,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협력국가와 함께 평화를 이루어갈 것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은 1월 27일 호주·예멘·탄자니아·이라크 등 약 20여개 국가 해외 신규 회원과 각국 언론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커밍’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웰커밍 행사는 IWPG 소개와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글로벌국장 인사말, IWPG 회원들의 역할과 비전, 축사 영상 및 사례발표 영상 시청, PLTE(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웰커밍’ 행사를 통해 IWPG 회원으로서 평화활동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고, 국내외 언론인들이 참석해 자발적인 언론보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시간이 됐다.     선배들의 우수 사례 공유에서는 탄자니아 릴리안 음사키 공중 보건 전문가가 많은 회원들을 여성평화교육으로 탄자니아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 작년 9월 ‘2023 세계여성평화콘퍼런스’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에게 확산시켰다. 또한 예멘 샤피카 사이드 압도 여성 국가위원회 위원장은 300여명의 신입회원을 가입시켜 예멘을 평화의 빛으로 만드는 데 기초를 세웠음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라미아 알 에리야니 예멘 평화학교 설립자는 축전 영상을 통해 “2018년 IWPG 회원 가입 후 평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새로운 회원들이 IWPG와 함께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운 평화의 세상을 만들고 모두가 행복한 평화와 안전을 누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웰커밍에 참석한 에티오피아의 예예인하레그 카사 약사는“온 힘을 다해 에티오피아 시민들의 평화를 위해 일할 것을 약속하며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IWPG의 평화 회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1세기에도 끊이지 않는 전쟁을 보고 우리의 평화를 위한 갈망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랑스러운 것이다”라며 “평화는 국가, 인종, 이념을 넘어 우리의 시공간을 초월한 가장 강력한 빛이고 이 빛들이 모여 온 지구촌의 미래를 밝힐 것이다. 앞으로는 인류애를 가진 평화인이 가장 많은 국가가 선진국이 될 것이고, 여러분이 모두 그 평화의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IWPG 글로벌 2국은 2월부터 진행되는 온리피스컨퍼런스,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국가별 예선대회, 3월 뉴욕 UN CSW, 3.14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기념식,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기념식,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협력국가와 함께 평화를 이루어갈 것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1. 수산업의 현황 木浦港은 1897년 국내 3대 港灣으로 開港되었다. 개항 당시에는 수산업의 발달과 제1차 산업인 면화, 쌀, 보리. 무연탄 등이 목포항을 통해서 수출되는 등 船倉 경제가 활발하게 움직이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1차 산업이 4차산업으로 변화되는 産業化 시대를 거치면서 전남이 소외되기도 했지만 西南卷이 대비하지 못한 책임도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도 있지만 정치적으로도 오랫동안 소외되어 지역 均形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목포는 정부의 재정 투입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완전히 소외되어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 沿近海 어선업이 발전해 있었으나 이를 제조, 보관, 가공, 포장, 유통에 실패해 수산업 또한 다른 항만 산업과 마찬가지로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0년에 접어들면서 전남 제1의 수산 도시를 이룩하기 위해 목포 수협의 앞 선창 100년 시대를 마감하고 북항으로 이전한 것을 비롯해 대양산업단지에 수산 식품 수출입 지원센터, 목포수산 식품 지원센터. 목포 회 유통 풀라자(수산 식품 유통센터) 등을 건립해 겉으로 보기에는 수산 산업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으나 구체적인 로드맵이 없이 단기적인 사업들로 지속성에는 상당히 의문이다. 특히 목포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김선업의 활성화, 어묵의 세계화 등은 목포만의 固有한 정체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수산 산업은 제1차 산업으로 이를 제6차 산업까지 발전시킨다면 일자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목포의 수산업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언해 보고자 한다. 2. 목포 수산업의 현황과 전망 목포 수산업의 현황에 들어가기 전에 한국 수산업의 현황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면 우리나라 수산업이 1960년대 초반까지의 연안어업 위주에서 탈피해 1970년대에 들면서 양식 기술의 개발, 원양어업의 진흥 등으로 어업생산구조가 크게 바뀌어 漁業生産 면에서 수산물 수출 면에서 세계 상위권의 수산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現在 세계 수산업의 추세는 주요 연안국들의 200해리 경제 수역 선포, 수산 자원관리를 위한 어업규제의 강화, 입어료 지급의 부담 가중, 연근해 수산자원의 감소, 소요 자재비의 급등 등 어업 증산의 장애요인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정세변동에 能律的으로 대처해 수산업의 건전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해 나가야 할 시급한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해 목포 수산업에 대해 살펴보면 어업 가구는 총 1,572호에 고용 인원은 2,900여 명이고, 어선 세력은 1,054척에 22,970톤 정도로 이 중 1톤 미만이 178척, 1∼5톤이 580여 척, 5∼10톤이 149척, 10∼20통이 7척, 20∼50톤이 79척, 50∼80톤이 40척, 80∼100톤이 6척, 100촌 이상이 15척 정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근해 어업허가 건수는 안강망, 흘림걸그물 등 140여 건이고, 연안어업과 구획 어업허가 건수는 복합 어업을 포함해 846건을 점유하고 있다. 수산물 생산에서 水協 위판량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위판 척수로는 선어 7,150톤, 새우젓 1,885톤 등 전체적인 위판량은 약 2천 원 억 원대를 상회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수산업의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낚시 어선업 이용객 또한 상당히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목포는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식품 가공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재료가 풍부함에도 수산업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原因을 찾아야 할 것이다. 3. 목포 수산업 발전의 장애 요소 목포 수산 산업이 발전하지 못하고 과거보다 퇴보하고 있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몇 가지 문제점은 첫째, 漁船이 고기를 잡아 와서 위판이 끝나면 보관하고자 하는 냉동 시설이 전혀 없다시피 해 곧바로 노량진 수산 시장 등으로 반출되어 생산지인 목포에서는 제조업, 가공업이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로 어업인의 편의 시설이 없다. 어민을 위한 숙소, 편의 시설 등이 없어 외국인 선원에 대한 관리를 선주가 직접 함으로써 비용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셋째 수산물 유통 기능의 콘트롤타워가 없이 유통이 분산되어 체계적이지 못하다. 넷째, 수산 관련 기관들의 수산에 대한 무관심이 심하고 특히 정치권 등에서는 선창 경제를 입만 벌리면 떠들지만, 시의회 나 상공회의소 등에 수산 관련 이렇다 할 특위도 없다. 다섯째 制氷 工場 등이 어선 수용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해 적기 출어에 애로를 겪고 있기도 하다. 여섯째로 수산에 관한 전문 연구기관이나 大學에 수산 관련 학과도 전혀 없는 것이 목포 수산업의 현실이다. 이렇다 보니 공모사업 등을 통해서 운이 좋으면 선택되어 마치 큰 성과를 내는 양 대대적인 홍보 등은 하고 있으나 그다음 진행 상황은 알 수가 없다. 이외에도 수산 발전의 장애 요소는 많지만, 다음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거론하고자 한다. 4. 목포 수산업의 발전 방안이나선진화에 대한 제언 목포시가 最近 3대 미래 전략산업의 하나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수산 식품의 고부가가치 가공 산업으로 육성해 전국 제1의 수산 식품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은 수산업 발전을 위해 고무적이라고 생각된다. 목포는 전국 어업 生産量의 56% 이상을 차지하는 풍부한 수산물 생산지다. 따라서 이러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최근 “목포 어묵” 육성 사업 등은 수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기도 하며, 또한 수출 전략형 임가공 산업은 식량안보와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이고 수산물은 소나 돼지 경우와는 달리 온실가스 排出量이 적어 환경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5. 수산유통의 일원화 및 전문연구기관설립필요 목포가 수산 산업의 전국 제1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적으로 수산에 전문 연구기관의 유치 또는 설립이나 기존 組職을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목포수산 食品 지원센터와 대양산단에 건립되고 있는 수산 식품 수출단지를 통합해 수산 연구기관으로 확대 개편해 독자적인 연구 업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목포시와 수협, 상공회의소 등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산물 流通의 집중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포시의 출자, 출연기관인 수산물 유통센터 기능을 수협으로 일원화해 전국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기적인 水産 發展 기본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수산 발전에 투자와 동시에 전문가 양성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삼진 국가 어항을 조속히 정부로부터 지정받아 어업 전진 기지화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목포가 전국 제1의 수산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어업 기반 시설의 확충, 수산물 수급 안정화, 수산물 수출입의 다양화, 어민을 지원하는 정책의 강화와 연구개발 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解結해 건전한 수산 산업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集中的인 종합 발전적 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推進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1. 수산업의 현황 木浦港은 1897년 국내 3대 港灣으로 開港되었다.   개항 당시에는 수산업의 발달과 제1차 산업인 면화, 쌀, 보리. 무연탄 등이 목포항을 통해서 수출되는 등 船倉 경제가 활발하게 움직이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1차 산업이 4차산업으로 변화되는 産業化 시대를 거치면서 전남이 소외되기도 했지만 西南卷이 대비하지 못한 책임도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도 있지만 정치적으로도 오랫동안 소외되어 지역 均形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목포는 정부의 재정 투입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완전히 소외되어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   沿近海 어선업이 발전해 있었으나 이를 제조, 보관, 가공, 포장, 유통에 실패해 수산업 또한 다른 항만 산업과 마찬가지로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0년에 접어들면서 전남 제1의 수산 도시를 이룩하기 위해 목포 수협의 앞 선창 100년 시대를 마감하고 북항으로 이전한 것을 비롯해 대양산업단지에 수산 식품 수출입 지원센터, 목포수산 식품 지원센터. 목포 회 유통 풀라자(수산 식품 유통센터) 등을 건립해 겉으로 보기에는 수산 산업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으나 구체적인 로드맵이 없이 단기적인 사업들로 지속성에는 상당히 의문이다. 특히 목포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김선업의 활성화, 어묵의 세계화 등은 목포만의 固有한 정체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수산 산업은 제1차 산업으로 이를 제6차 산업까지 발전시킨다면 일자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목포의 수산업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언해 보고자 한다. 2. 목포 수산업의 현황과 전망  목포 수산업의 현황에 들어가기 전에 한국 수산업의 현황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면 우리나라 수산업이 1960년대 초반까지의 연안어업 위주에서 탈피해 1970년대에 들면서 양식 기술의 개발, 원양어업의 진흥 등으로 어업생산구조가 크게 바뀌어 漁業生産 면에서 수산물 수출 면에서 세계 상위권의 수산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現在 세계 수산업의 추세는 주요 연안국들의 200해리 경제 수역 선포, 수산 자원관리를 위한 어업규제의 강화, 입어료 지급의 부담 가중, 연근해 수산자원의 감소, 소요 자재비의 급등 등 어업 증산의 장애요인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정세변동에 能律的으로 대처해 수산업의 건전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해 나가야 할 시급한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해 목포 수산업에 대해 살펴보면 어업 가구는 총 1,572호에 고용 인원은 2,900여 명이고, 어선 세력은 1,054척에 22,970톤 정도로 이 중 1톤 미만이 178척, 1∼5톤이 580여 척, 5∼10톤이 149척, 10∼20통이 7척, 20∼50톤이 79척, 50∼80톤이 40척, 80∼100톤이 6척, 100촌 이상이 15척 정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근해 어업허가 건수는 안강망, 흘림걸그물 등 140여 건이고, 연안어업과 구획 어업허가 건수는 복합 어업을 포함해 846건을 점유하고 있다. 수산물 생산에서 水協 위판량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위판 척수로는 선어 7,150톤, 새우젓 1,885톤 등 전체적인 위판량은 약 2천 원 억 원대를 상회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수산업의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낚시 어선업 이용객 또한 상당히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목포는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식품 가공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재료가 풍부함에도 수산업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原因을 찾아야 할 것이다. 3. 목포 수산업 발전의 장애 요소 목포 수산 산업이 발전하지 못하고 과거보다 퇴보하고 있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몇 가지 문제점은 첫째, 漁船이 고기를 잡아 와서 위판이 끝나면 보관하고자 하는 냉동 시설이 전혀 없다시피 해 곧바로 노량진 수산 시장 등으로 반출되어 생산지인 목포에서는 제조업, 가공업이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로 어업인의 편의 시설이 없다. 어민을 위한 숙소, 편의 시설 등이 없어 외국인 선원에 대한 관리를 선주가 직접 함으로써 비용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셋째 수산물 유통 기능의 콘트롤타워가 없이 유통이 분산되어 체계적이지 못하다.   넷째, 수산 관련 기관들의 수산에 대한 무관심이 심하고 특히 정치권 등에서는 선창 경제를 입만 벌리면 떠들지만, 시의회 나 상공회의소 등에 수산 관련 이렇다 할 특위도 없다.   다섯째 制氷 工場 등이 어선 수용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해 적기 출어에 애로를 겪고 있기도 하다.   여섯째로 수산에 관한 전문 연구기관이나 大學에 수산 관련 학과도 전혀 없는 것이 목포 수산업의 현실이다.   이렇다 보니 공모사업 등을 통해서 운이 좋으면 선택되어 마치 큰 성과를 내는 양 대대적인 홍보 등은 하고 있으나 그다음 진행 상황은 알 수가 없다.   이외에도 수산 발전의 장애 요소는 많지만, 다음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거론하고자 한다. 4. 목포 수산업의 발전 방안이나 선진화에 대한 제언 목포시가 最近 3대 미래 전략산업의 하나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수산 식품의 고부가가치 가공 산업으로 육성해 전국 제1의 수산 식품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은 수산업 발전을 위해 고무적이라고 생각된다. 목포는 전국 어업 生産量의 56% 이상을 차지하는 풍부한 수산물 생산지다.   따라서 이러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최근 “목포 어묵” 육성 사업 등은 수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기도 하며, 또한 수출 전략형 임가공 산업은 식량안보와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이고 수산물은 소나 돼지 경우와는 달리 온실가스 排出量이 적어 환경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5. 수산유통의 일원화 및 전문연구기관 설립필요 목포가 수산 산업의 전국 제1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적으로 수산에 전문 연구기관의 유치 또는 설립이나 기존 組職을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목포수산 食品 지원센터와 대양산단에 건립되고 있는 수산 식품 수출단지를 통합해 수산 연구기관으로 확대 개편해 독자적인 연구 업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목포시와 수협, 상공회의소 등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산물 流通의 집중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포시의 출자, 출연기관인 수산물 유통센터 기능을 수협으로 일원화해 전국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기적인 水産 發展 기본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수산 발전에 투자와 동시에 전문가 양성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삼진 국가 어항을 조속히 정부로부터 지정받아 어업 전진 기지화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목포가 전국 제1의 수산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어업 기반 시설의 확충, 수산물 수급 안정화, 수산물 수출입의 다양화, 어민을 지원하는 정책의 강화와 연구개발 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解結해 건전한 수산 산업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集中的인 종합 발전적 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推進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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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목포는 오는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K3리그 3라운드 홈 개막경기를 진행한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지난해 리그 2위, 제104회 전국체전 동메달, K3리그 베스트일레븐 3명과 MVP 선수를 배출하며 시즌 내내 막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여주FC와의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프리메이라리가(포르투갈 프로 축구 1부 리그)출신 조완의 멀티골로 첫 경기부터 조덕제 감독표 공격축구를 보여줬다. FC목포와 울산시민축구단의 지난해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우세하다. FC목포는 홈 개막경기를 맞아 경품 추첨 행사,식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품 추첨은 냉장고, 아이패드 프로 등 총 70개의 경품을 추첨할 예정이다. 식전공연에는 목포전통예술단 빛오름팀의 풍물패 공연, 목포 전문 태권도팀 ‘호랑이’ 시범공연, 빙빙빙의 ‘김유성’ 트로트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FC목포 구단주 박홍률 목포시장은 ”금년에 더 좋은 성과를 지향하여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항상 우리 FC목포를 성원해 주시는 목포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도 많이들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열띤 응원을 해주시면 멋진 경기력과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nbsp; FC목포는 오는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K3리그 3라운드 홈 개막경기를 진행한다. &nbsp;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지난해 리그 2위, 제104회 전국체전 동메달, K3리그 베스트일레븐 3명과 MVP 선수를 배출하며 시즌 내내 막강한 모습을 보였다. &nbsp; 지난 2일 여주FC와의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프리메이라리가(포르투갈 프로 축구 1부 리그)출신 조완의 멀티골로 첫 경기부터 조덕제 감독표 공격축구를 보여줬다. &nbsp; FC목포와 울산시민축구단의 지난해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우세하다. &nbsp; &nbsp;FC목포는 홈 개막경기를 맞아 경품 추첨 행사,&nbsp;식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nbsp; 경품 추첨은 냉장고, 아이패드 프로 등 총 70개의 경품을 추첨할 예정이다. 식전공연에는 목포전통예술단 빛오름팀의 풍물패 공연, 목포 전문 태권도팀 ‘호랑이’ 시범공연, 빙빙빙의 ‘김유성’ 트로트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nbsp; &nbsp; &nbsp; FC목포 구단주 박홍률 목포시장은 ”금년에 더 좋은 성과를 지향하여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항상 우리 FC목포를 성원해 주시는 목포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도 많이들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열띤 응원을 해주시면 멋진 경기력과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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