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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지 않는 강은 썩기 마련입니다”
“흐르지 않는 강은 썩기 마련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목포를, 이제, 제가! 목포시민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목포를 경제, 무역, 레저, 관광, 복지, 교육의 복합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목포는 우리나라의 6대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목포는 부산, 인천, 원산시와 함께 조선 4대 항구도시였습니다. 전남의 3대 항구도시 중 하나로 개항하면서부터 항구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목포는 호남의 정치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호남의 대표 도시이었습니다. 목포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의 목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2010년 24만 5천여 명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지금은 인구 21만 4천여 명의 작은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다시 과거의 명성 찾을 때입니다. 청년이 떠나지 않는 목포, 일자리가 풍부한 목포, 살기 좋은 목포로 새롭게 디자인해야 됩니다. 목포, 시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목포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목포를 중심으로 영암, 신안, 무안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유치해야만 됩니다. 정부에서는 기업이 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중앙정부 차원의 많은 예산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 윤선웅은 현 정부와 지자체 간의 매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힘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목포 인근에는 현대삼호중공업 말고는 그럴싸한 대기업이 없습니다. 과거에 자동차 회사가 이 지역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른 지역으로 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조선산업의 호황으로 일감이 증가하였지만 지속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목포의 인근 지역에는 넓은 땅과 물, 신재생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외항, 대불항, 용당부두, 무안공항,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잘 살려서 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한국인만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도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인력들,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지역에 사업 다각화가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추진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목포, 신안 통합과 추후 목포, 신안, 무안의 통합을 통한 지역의 광역화입니다. 목포는 세라믹센터를 중심으로 2차 전지 산업! 신안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무안은 무안공항을 활용할 수 있는 백색가전산업을 유치하여 지역 산업의 다각화를 해야 합니다. 또, 목포에는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트램, 신안군에는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 및 발전 단지, 스마트 아쿠아팜단지, 무안군에는 스마트팜, 데이터 센터,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제 활성화 및 첨단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목포, 신안, 무안은 이런 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들을 유치하고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사업에 관심 있는 정치인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의 경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산업을 기획하고 민생에 관심이 있고,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정치인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목포를 진정 사랑하고! 목포시민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그런 인물! 그런 인물이 바로, 시민을 사랑하는 윤선웅 입니다! 여러분! 목포는 서남권의 중심 도시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다음과 같은 공약을 이행할 것입니다. 목포시의 변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집중 관리를 하겠습니다. 원도심을 중심으로 원도시, 북항 일원은 관광산업, 하당과 남악은 무역, 해양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통한 목포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목포를 지키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도시,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그런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여러분들과 함께 추진하고 싶은 약속들입니다.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첫째, 목포 역사를 임성 지구로 이동하여 목포 원도심에 주거 단지와 관광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유치하여 무안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목포 역사 부지 약 5만 평을 40%는 시민과 관광객 들이쉴 수 있는 도심 숲 공원 조성, 나머지 60%는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여 목포 원도심에 생활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정책을 수행하여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임성 지구로 이동시킨 신 목포역은 선로가 끝나는 역이 아닌 중간역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구선로는 트램을 운용하고 석현동, 용해동, 산정동에 지상과 지하에서 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간이역을 신설합니다. 또, 6개의 신규 노선을 만들어서 목포 전역을 관광할 수 있는 자율주행 트램을 설치하겠습니다. 특히 제가 도입할 트램은 2차 전지를 이용한 “무가선 트램”으로 도심 개발에 있어서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문제가 된 대중교통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학도와 영암 용당부두 간의 개방 도교 설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북항에서부터 목포역 주거 단지를 경유하는 삼학도까지의 도로를 개선하여 원도심 시민들이 대불산업단지나 영암, 해남, 진도로 출퇴근이 불편함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남해안에서 찾는 관광객의 원도심 접근이 수월해지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목포를 해양 레저 스포츠 관광특구로 지정합니다. 평화광장, 해양유물전시관, 삼학도, 대반동을 해양레저스포츠 구역으로 지정하고 국제 규모의 해양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는 레저스포츠학과가 신설되어 유능한 교수진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산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산업은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험하며 체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해양엑스포를 유치하겠습니다 또, 유입되는 관광객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하당 제1, 2원형 주차장을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으로 개조하는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목포의 또 다른 먹거리 창출을 위해 2차 전지 산업 유치에 필요한 “고안전성 미래 배터리 테크노 포트 조성’을 하겠습니다. 2차 전지 산업은 친환경 목포를 만들기 위한 큰 산업 중 한 가지입니다. 2차 전지는 친환경 선박과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핵심 부품이기도 합니다. 또, 신재생 전기에너지의 저장 공간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지만 현재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대기업들도 대체 부품들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목포에 우리나라 친환경 미래 운송 기기에 사용되는 2차 전지의 연구와 실증을 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목포에 있는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예산 및 기술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산업들은 목포를 스마트시티로 만드는데 꼭 필요합니다! 스마트시티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건강 및 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 주거복지환경 서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우리 목포는 이제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변할 것입니다! 다음은 시민복지에 대한 저의 생각들입니다. 첫째, 무상 임대주택을 통해 목포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약자, 장애인, 아동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것입니다. 그리고 빈곤한 노약자, 장애인들의 복지연금을 상향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연금, 지원금을 받더라도 합법적인 근로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그래야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에 대한 지원 사업입니다. 글로벌 시터 제도를 목포에 도입하겠습니다. 부모들이 일하는 동안 검증된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지원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과 제2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육아휴직제도”가 있더라도 경력단절은 막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목포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육아휴직제도” 와는 별개의 베이비시터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들의 등하교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불편함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살기 좋은 우리 목포를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주요 공약 원도심 발전 공약 - 목포 역사 이동과 도심 숲 공원 조성 및 주거 단지 조성 - 목포-영암 간 개방교설치, 북항-개방교간 도로 확장 - 목포 신역-원도심 간 구선로 트램 설치 및 간이역 설치 관광산업 공약 - 해양레저스포츠 특구 지정, 국제 해양레저스포츠 유치 - 경정(KBOAT) 유치 - 국제 드론 레이싱, 축구 대회 유치 - 해양엑스포 유치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유치 - 평화광장, 앞 선창 부유식 수영장 및 해수욕장 설치 - 평화광장 주변 지하 3층 규모 주차장 설치 경제도시 공약 - 남항 고안전성 미래 배터리 테크노 포트 조성 - 2차 전지 관련 기업유치 - 신안군 연계 친환경 그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 제2대양산단조성, 공장형 태양광발전소 건립 - 이익공유제 도입 - 해양스포츠 장비, 구난장비 산업 육성 - 자원순환 발전소 건립 및 이익공유제 도입 스마트시티 조성 공약 - 목포 전역 무가선 트램 도입 - 스마트 복지 서비스 도입 시민복지공약 1. 교육복지공약 - 목포대 의대 유치 및 국립대학병원 유치 - 고등학교 통학차량 지원 - 첨단산업 교육생 유학비 지원 사업 - 국제기술학교 설립.(공립·사립 추진 중) - 금융교육과목 도입 및 교육 실시 2. 일반 복지공약 - 노인, 장애인, 아동을 위한 무상임대 주거 제공 - 청년 부부를 위한 베이비시터 지원 사업 - 노인, 장애인 연금법 개정을 통한 - “가난 대물림 방지법”제정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김태성(★★)의 약속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김태성(★★)의 약속
민주당 정권 창출로 ‘호남 민주주의’ 복원 -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된 힘으로써 정국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 민주당을 더 ‘유능한 민생정당’, ‘미래를 대비하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로 한반도 평화 기여 - 국민이 불안하지 않는 안보환경을 조성해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질을 고양하겠습니다. - 남북한 간 긴장완화와 핫라인 구축 등 소통채널을 복원하겠습니다. 서남권 민주당의 정치혁신 - 줄세우기식 구태정치와 패거리 정치를 청산해 당원이 주인인 지역정치, 주민의 목소리와 염원을 구현하는 생산적 정치개혁을 하겠습니다. 농어촌 주민 기본소득 법제화 - 역내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일궈내겠습니다. - 농어민의 소득보전과 기본권 보장을 통해 도농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산업과 관광을 각 군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영암-무안-신안군과 목포시가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묶이는 메가시티를 만들겠습니다. - 무안공항 완충구역에는 청정에너지 100% 자급자족 산단을 조성하겠습니다. - 광주와 영암을 초고속도로로 연결해 ‘영암 오토스피드시티’를 만들겠습니다. - 신안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그랜드플랜을 주도하겠습니다. 광주의 민간-군 공항을 조속히 통합해 이전하고, KTX를 무안공항으로 연결해 세계적인 첨단 교통허브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관광, MICE, 청정에너지, MRO 산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아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김태성 예비후보 프로필> 전남 신안군 출생(1966년) 임자중, 광주살레시오고, 육군사관학교(44기) 국방대학교 석사, 한남대학교 박사(행정학) 제11기계화보병 사단장(전) 이재명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평화안보위원회 국방정책위원회 간사 및 부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현)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현) 1세기 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현)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긴급기자회견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긴급기자회견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의 사퇴와 불출마를 요구한다”“현재 진행중인 목포시 선거구 경선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과 정청래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의 사퇴와 불출마를 요구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서에서 “지난 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에서 8천명의 권리당원 명부가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시장후보 경선은 시민 100% 여론조사로 변경 시행되었다”며 “그 때 유출된 더불어민주당 당원명부가 지금도 누구의 손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도 없이 경선 여론조사를 시행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목포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지금이라도 즉시 목포시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이 몇몇 특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서 지원하고 있다”며, “수석최고위원은 민주당의 당대표와 함께 민주당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적인 자리이다. 당연히 경선과 공천과정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은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 사퇴는 물론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검증 관계자의 사전 언질에 따라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철회하고 일주일 동안 선거사무소 현수막을 떼었던 사정에 대해 설명하고, 그 후 철회 관련 증빙서류를 중앙당 관계자에 문자로 보내 이를 확인시켜주었지만, 차일피일 시간을 끌더니 결국 경선 참여 기회조차 박탈해 버린 중앙당 후보검증 관계자의 기만적 행태 또한 민주당 경선이 불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근거라고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이윤석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불공정 논란에 휩싸인 채 진행중인 목포시 선거구 경선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하면서 성명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목포시의회 “전관예우 근절 헌법개정 운동”관련
목포시의회 “전관예우 근절 헌법개정 운동”관련
목포시의회는(의장 문차복)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의 참 뜻을 대변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1월 25일 목포시민, 목포시의회 의원을 비롯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관예우 근절 헌법개정 운동”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전관예우 근절과 폐단 극복”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박승옥 변호사’(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헌법개정 운동본부회장)를 초청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강연을 맡은 박승옥 변호사는 사학비리를 고발한 목포 신명여자상업고등학교 해직교사들의 변론을 맡으며 전원 복직을 이끌어내었으며, 재단법인 ‘교육과 인권’을 설립해 교권확보 및 민주화 관련 변론을 전담하는 등 교육개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교육·인권옹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인 ‘전관예우 근절’은 사전적 의미로 과거의 직책이나 지위에 따른 예우를 받다 라는 의미로 사람이 이전에 가졌던 지위나 명예에 대한 존중과 그에 따른 대우를 받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이러한 사법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 시민사회에 인식시키고 나아가 법률 개정의 한계성을 돌파하기 위해 국민들이 나서 전관예우 근절에 대한 조문을 헌법에 조문을 삽입하자는 내용이다. 본 강연회를 주관한 이형완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헌법개정 운동은 사법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와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일 것이다”라며 “시민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다시금 되새기며 선진시민 의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문차복 의장은 오늘 강연에 앞서 “2024년 목포시의회는 다양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살아 숨 쉬는 열린 의회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무늬만 무안공항활성화 토론회 ‘빈축’
전남도의회, 무늬만 무안공항활성화 토론회 ‘빈축’
전라남도의회가 일방적인 광주 군 공항 무안이전을 주장하는 토론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무안군과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남도의회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하지만 공식적인 토론회 명칭은 무안 공항의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는 취지였지만, 군공항과 민간공항 동시 무안 이전 주장을 펼치는데 집중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동욱 의장과 김태균 부의장, 대부분의 상임위원장 그리고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전라남도 장헌범 기획조정실장, 전남연구원 조창완 부원장, 전남사회단체연합회 주상윤 회장 등 150여명이 모였다. 이날 토론회는 일방적인 군 공항 무안이전을 강조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우선, 전남도에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무안 통합 이전 추진 상황 브리핑에 이어 통합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는 강연까지 할애했다. 토론 참석자들도 군공항 통합 이전에 찬성하는 측에 치우쳤다. 전남연구원 신동훈 실장과 대구정책연구원 김주석 실장, 세한대 정기영 교수 등은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지만, 그 전제조건으로 군 공항 이전”이 깔려 있었다. 이날 토론회 좌장으로 나선 신민호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결국 국제공항이라는 좋은 인프라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잘 활용해서 전라남도의 산업과 연계하고, 전남 대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동욱 도의회 의장은 “무안국제공항의 경쟁 공항이 될 가덕도신공항이 2029년 개항하는 상황에서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무안국제공항은 갈수록 침체되는 중차대한 상황이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고견들을 잘 활용해 무안국제공항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도약할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무안지역에서는 “무안군민들의 군 공항 이전 반대여론은 아랑곳 하지 않는 일방통행식 토론회”라는 비판적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 지역민은 “겉으로는 무안공항활성화라는 포장지는 번듯하지만, 결국 군공항 이전을 주장하는 내용 일색”이라면서, “도의회가 도민과 무안군민의 입장은 반영하지 않고 전남도의 편에서서 일방적인 토론회를 진행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이 “유의미한 진전이 없다면 플랜 B를 가동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뒷말이 무성하다. 일각에서는 광주시가 올해까지는 무안 이전에만 집중한다는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함평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플랜 B로 가동할 가능성이 많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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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지 않는 강은 썩기 마련입니다”
“흐르지 않는 강은 썩기 마련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목포를, 이제, 제가! 목포시민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목포를 경제, 무역, 레저, 관광, 복지, 교육의 복합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목포는 우리나라의 6대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목포는 부산, 인천, 원산시와 함께 조선 4대 항구도시였습니다. 전남의 3대 항구도시 중 하나로 개항하면서부터 항구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목포는 호남의 정치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호남의 대표 도시이었습니다. 목포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의 목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2010년 24만 5천여 명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지금은 인구 21만 4천여 명의 작은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다시 과거의 명성 찾을 때입니다. 청년이 떠나지 않는 목포, 일자리가 풍부한 목포, 살기 좋은 목포로 새롭게 디자인해야 됩니다. 목포, 시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목포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목포를 중심으로 영암, 신안, 무안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유치해야만 됩니다. 정부에서는 기업이 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중앙정부 차원의 많은 예산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 윤선웅은 현 정부와 지자체 간의 매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힘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목포 인근에는 현대삼호중공업 말고는 그럴싸한 대기업이 없습니다. 과거에 자동차 회사가 이 지역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른 지역으로 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조선산업의 호황으로 일감이 증가하였지만 지속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목포의 인근 지역에는 넓은 땅과 물, 신재생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외항, 대불항, 용당부두, 무안공항,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잘 살려서 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한국인만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도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인력들,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지역에 사업 다각화가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추진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목포, 신안 통합과 추후 목포, 신안, 무안의 통합을 통한 지역의 광역화입니다. 목포는 세라믹센터를 중심으로 2차 전지 산업! 신안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무안은 무안공항을 활용할 수 있는 백색가전산업을 유치하여 지역 산업의 다각화를 해야 합니다. 또, 목포에는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트램, 신안군에는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 및 발전 단지, 스마트 아쿠아팜단지, 무안군에는 스마트팜, 데이터 센터,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제 활성화 및 첨단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목포, 신안, 무안은 이런 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들을 유치하고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사업에 관심 있는 정치인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의 경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산업을 기획하고 민생에 관심이 있고,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정치인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목포를 진정 사랑하고! 목포시민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그런 인물! 그런 인물이 바로, 시민을 사랑하는 윤선웅 입니다! 여러분! 목포는 서남권의 중심 도시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다음과 같은 공약을 이행할 것입니다. 목포시의 변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집중 관리를 하겠습니다. 원도심을 중심으로 원도시, 북항 일원은 관광산업, 하당과 남악은 무역, 해양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통한 목포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목포를 지키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도시,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그런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여러분들과 함께 추진하고 싶은 약속들입니다.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첫째, 목포 역사를 임성 지구로 이동하여 목포 원도심에 주거 단지와 관광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유치하여 무안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목포 역사 부지 약 5만 평을 40%는 시민과 관광객 들이쉴 수 있는 도심 숲 공원 조성, 나머지 60%는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여 목포 원도심에 생활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정책을 수행하여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임성 지구로 이동시킨 신 목포역은 선로가 끝나는 역이 아닌 중간역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구선로는 트램을 운용하고 석현동, 용해동, 산정동에 지상과 지하에서 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간이역을 신설합니다. 또, 6개의 신규 노선을 만들어서 목포 전역을 관광할 수 있는 자율주행 트램을 설치하겠습니다. 특히 제가 도입할 트램은 2차 전지를 이용한 “무가선 트램”으로 도심 개발에 있어서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문제가 된 대중교통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학도와 영암 용당부두 간의 개방 도교 설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북항에서부터 목포역 주거 단지를 경유하는 삼학도까지의 도로를 개선하여 원도심 시민들이 대불산업단지나 영암, 해남, 진도로 출퇴근이 불편함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남해안에서 찾는 관광객의 원도심 접근이 수월해지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목포를 해양 레저 스포츠 관광특구로 지정합니다. 평화광장, 해양유물전시관, 삼학도, 대반동을 해양레저스포츠 구역으로 지정하고 국제 규모의 해양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는 레저스포츠학과가 신설되어 유능한 교수진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산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산업은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험하며 체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해양엑스포를 유치하겠습니다 또, 유입되는 관광객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하당 제1, 2원형 주차장을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으로 개조하는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목포의 또 다른 먹거리 창출을 위해 2차 전지 산업 유치에 필요한 “고안전성 미래 배터리 테크노 포트 조성’을 하겠습니다. 2차 전지 산업은 친환경 목포를 만들기 위한 큰 산업 중 한 가지입니다. 2차 전지는 친환경 선박과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핵심 부품이기도 합니다. 또, 신재생 전기에너지의 저장 공간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지만 현재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대기업들도 대체 부품들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목포에 우리나라 친환경 미래 운송 기기에 사용되는 2차 전지의 연구와 실증을 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목포에 있는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예산 및 기술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산업들은 목포를 스마트시티로 만드는데 꼭 필요합니다! 스마트시티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건강 및 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 주거복지환경 서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우리 목포는 이제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변할 것입니다! 다음은 시민복지에 대한 저의 생각들입니다. 첫째, 무상 임대주택을 통해 목포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약자, 장애인, 아동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것입니다. 그리고 빈곤한 노약자, 장애인들의 복지연금을 상향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연금, 지원금을 받더라도 합법적인 근로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그래야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에 대한 지원 사업입니다. 글로벌 시터 제도를 목포에 도입하겠습니다. 부모들이 일하는 동안 검증된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지원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과 제2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육아휴직제도”가 있더라도 경력단절은 막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목포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육아휴직제도” 와는 별개의 베이비시터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들의 등하교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불편함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살기 좋은 우리 목포를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주요 공약 원도심 발전 공약 - 목포 역사 이동과 도심 숲 공원 조성 및 주거 단지 조성 - 목포-영암 간 개방교설치, 북항-개방교간 도로 확장 - 목포 신역-원도심 간 구선로 트램 설치 및 간이역 설치 관광산업 공약 - 해양레저스포츠 특구 지정, 국제 해양레저스포츠 유치 - 경정(KBOAT) 유치 - 국제 드론 레이싱, 축구 대회 유치 - 해양엑스포 유치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유치 - 평화광장, 앞 선창 부유식 수영장 및 해수욕장 설치 - 평화광장 주변 지하 3층 규모 주차장 설치 경제도시 공약 - 남항 고안전성 미래 배터리 테크노 포트 조성 - 2차 전지 관련 기업유치 - 신안군 연계 친환경 그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 제2대양산단조성, 공장형 태양광발전소 건립 - 이익공유제 도입 - 해양스포츠 장비, 구난장비 산업 육성 - 자원순환 발전소 건립 및 이익공유제 도입 스마트시티 조성 공약 - 목포 전역 무가선 트램 도입 - 스마트 복지 서비스 도입 시민복지공약 1. 교육복지공약 - 목포대 의대 유치 및 국립대학병원 유치 - 고등학교 통학차량 지원 - 첨단산업 교육생 유학비 지원 사업 - 국제기술학교 설립.(공립·사립 추진 중) - 금융교육과목 도입 및 교육 실시 2. 일반 복지공약 - 노인, 장애인, 아동을 위한 무상임대 주거 제공 - 청년 부부를 위한 베이비시터 지원 사업 - 노인, 장애인 연금법 개정을 통한 - “가난 대물림 방지법”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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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김태성(★★)의 약속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김태성(★★)의 약속
민주당 정권 창출로 ‘호남 민주주의’ 복원 -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된 힘으로써 정국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 민주당을 더 ‘유능한 민생정당’, ‘미래를 대비하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로 한반도 평화 기여 - 국민이 불안하지 않는 안보환경을 조성해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질을 고양하겠습니다. - 남북한 간 긴장완화와 핫라인 구축 등 소통채널을 복원하겠습니다. 서남권 민주당의 정치혁신 - 줄세우기식 구태정치와 패거리 정치를 청산해 당원이 주인인 지역정치, 주민의 목소리와 염원을 구현하는 생산적 정치개혁을 하겠습니다. 농어촌 주민 기본소득 법제화 - 역내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일궈내겠습니다. - 농어민의 소득보전과 기본권 보장을 통해 도농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산업과 관광을 각 군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영암-무안-신안군과 목포시가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묶이는 메가시티를 만들겠습니다. - 무안공항 완충구역에는 청정에너지 100% 자급자족 산단을 조성하겠습니다. - 광주와 영암을 초고속도로로 연결해 ‘영암 오토스피드시티’를 만들겠습니다. - 신안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그랜드플랜을 주도하겠습니다. 광주의 민간-군 공항을 조속히 통합해 이전하고, KTX를 무안공항으로 연결해 세계적인 첨단 교통허브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관광, MICE, 청정에너지, MRO 산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아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김태성 예비후보 프로필> 전남 신안군 출생(1966년) 임자중, 광주살레시오고, 육군사관학교(44기) 국방대학교 석사, 한남대학교 박사(행정학) 제11기계화보병 사단장(전) 이재명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평화안보위원회 국방정책위원회 간사 및 부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현)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현) 1세기 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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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긴급기자회견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긴급기자회견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의 사퇴와 불출마를 요구한다”“현재 진행중인 목포시 선거구 경선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과 정청래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의 사퇴와 불출마를 요구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서에서 “지난 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에서 8천명의 권리당원 명부가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시장후보 경선은 시민 100% 여론조사로 변경 시행되었다”며 “그 때 유출된 더불어민주당 당원명부가 지금도 누구의 손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도 없이 경선 여론조사를 시행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목포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지금이라도 즉시 목포시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이 몇몇 특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서 지원하고 있다”며, “수석최고위원은 민주당의 당대표와 함께 민주당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적인 자리이다. 당연히 경선과 공천과정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은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 사퇴는 물론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검증 관계자의 사전 언질에 따라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철회하고 일주일 동안 선거사무소 현수막을 떼었던 사정에 대해 설명하고, 그 후 철회 관련 증빙서류를 중앙당 관계자에 문자로 보내 이를 확인시켜주었지만, 차일피일 시간을 끌더니 결국 경선 참여 기회조차 박탈해 버린 중앙당 후보검증 관계자의 기만적 행태 또한 민주당 경선이 불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근거라고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이윤석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불공정 논란에 휩싸인 채 진행중인 목포시 선거구 경선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하면서 성명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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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전관예우 근절 헌법개정 운동”관련
목포시의회 “전관예우 근절 헌법개정 운동”관련
목포시의회는(의장 문차복)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의 참 뜻을 대변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1월 25일 목포시민, 목포시의회 의원을 비롯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관예우 근절 헌법개정 운동”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전관예우 근절과 폐단 극복”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박승옥 변호사’(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헌법개정 운동본부회장)를 초청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강연을 맡은 박승옥 변호사는 사학비리를 고발한 목포 신명여자상업고등학교 해직교사들의 변론을 맡으며 전원 복직을 이끌어내었으며, 재단법인 ‘교육과 인권’을 설립해 교권확보 및 민주화 관련 변론을 전담하는 등 교육개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교육·인권옹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인 ‘전관예우 근절’은 사전적 의미로 과거의 직책이나 지위에 따른 예우를 받다 라는 의미로 사람이 이전에 가졌던 지위나 명예에 대한 존중과 그에 따른 대우를 받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이러한 사법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 시민사회에 인식시키고 나아가 법률 개정의 한계성을 돌파하기 위해 국민들이 나서 전관예우 근절에 대한 조문을 헌법에 조문을 삽입하자는 내용이다. 본 강연회를 주관한 이형완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헌법개정 운동은 사법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와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일 것이다”라며 “시민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다시금 되새기며 선진시민 의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문차복 의장은 오늘 강연에 앞서 “2024년 목포시의회는 다양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살아 숨 쉬는 열린 의회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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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무늬만 무안공항활성화 토론회 ‘빈축’
전남도의회, 무늬만 무안공항활성화 토론회 ‘빈축’
전라남도의회가 일방적인 광주 군 공항 무안이전을 주장하는 토론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무안군과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남도의회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하지만 공식적인 토론회 명칭은 무안 공항의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는 취지였지만, 군공항과 민간공항 동시 무안 이전 주장을 펼치는데 집중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동욱 의장과 김태균 부의장, 대부분의 상임위원장 그리고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전라남도 장헌범 기획조정실장, 전남연구원 조창완 부원장, 전남사회단체연합회 주상윤 회장 등 150여명이 모였다. 이날 토론회는 일방적인 군 공항 무안이전을 강조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우선, 전남도에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무안 통합 이전 추진 상황 브리핑에 이어 통합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는 강연까지 할애했다. 토론 참석자들도 군공항 통합 이전에 찬성하는 측에 치우쳤다. 전남연구원 신동훈 실장과 대구정책연구원 김주석 실장, 세한대 정기영 교수 등은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지만, 그 전제조건으로 군 공항 이전”이 깔려 있었다. 이날 토론회 좌장으로 나선 신민호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결국 국제공항이라는 좋은 인프라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잘 활용해서 전라남도의 산업과 연계하고, 전남 대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동욱 도의회 의장은 “무안국제공항의 경쟁 공항이 될 가덕도신공항이 2029년 개항하는 상황에서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무안국제공항은 갈수록 침체되는 중차대한 상황이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고견들을 잘 활용해 무안국제공항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도약할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무안지역에서는 “무안군민들의 군 공항 이전 반대여론은 아랑곳 하지 않는 일방통행식 토론회”라는 비판적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 지역민은 “겉으로는 무안공항활성화라는 포장지는 번듯하지만, 결국 군공항 이전을 주장하는 내용 일색”이라면서, “도의회가 도민과 무안군민의 입장은 반영하지 않고 전남도의 편에서서 일방적인 토론회를 진행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이 “유의미한 진전이 없다면 플랜 B를 가동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뒷말이 무성하다. 일각에서는 광주시가 올해까지는 무안 이전에만 집중한다는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함평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플랜 B로 가동할 가능성이 많다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