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케이블카 개통...김종식 시장의 중요한 역할(?)

선거기간 “철탑이 붕괴 됐다...” 허위사실로 관광이미지 먹칠
기사입력 2019.09.17 11:00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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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목포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떠 있다.

목포관광의 랜드마크이며 목포관광과 서남권 관광발전을 견일 할 수 있는 대역사가 완성됐기 때문이다.

이가운데 지난 선거과정에서 목포지역에 큰 생채기가 생겼던 일이 떠오른다.

당시 후보였던 김종식 시장측에서 선거전에 활용하기 위해 “해상케이블카 철탑이 붕괴됐다”고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목포 관광이미지에 먹칠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 공사과정에서 자제를 운송하기 위해 임시로 세워둔 삭도가 전도된 것으 두고 “해상케이블카 철탑이 봉되됐다”고 대대적으로 과대 허위 비난을 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라 목포관광의 큰 획을 마련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당선을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지적을 샀던 것.

우여곡절 끝에 해상케이블카는 개통됐다. 이제라도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아 해상케이블카의 성공과 목포 관광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한다.

[박숭봉 기자 기자 mokpo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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