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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 본사 대표자의 명예를 훼손했던 김◯◯이란 사용자가 허위의 유령인물이란 의혹이 일고 있다.
김◯◯이란 사용자는 최근 다수가 이용하는 SNS에 본사 대표의 사진을 올리고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자숙의 기미는 없고 지금도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아무리 지역 인론이라지만 수준이 참...)”라고 게재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전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또 발행인의 이름을 ‘박◯봉’이라 처리하고 ‘공직선거법 위반’선고 기일 등을 명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본사 대표는 즉시 사법기관에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사법기관에서 피고소인에 대한 인적사항을 추적하고 있지만, 허위의 사용자란 의문이 일고 있다.
사법기관 관계자는 “실존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로 추정된다”며 “외국인의 계정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추적해서 압수수색을 해서라도 혐의자를 찾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본사 대표는 고소 이후에도 명예 훼손이 지속돼, 추가 내용에 대해 사법기관에 범법 행위 혐의자가 밝혀 질때까지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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