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목포지점(지점장 유권수)이 열악한 환경 속 생계유지가 어려운 목포지역 독거노인 주거지를 찾아 화재나 감전 사고의 위험이 있는 전기 콘센트, 스위치 교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특히 한전MCS 전 직원은 검침과 송달 등 바쁜 영업현장의 업무에도 불구하고 혼연일체가 돼 어렵고 불우한 이웃들을 돌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불우이웃들을 돕기로 결의해 귀감이 되고 있다.
유권수 한전MCS(주) 목포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작지만, 전 직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담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준법정신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 KEPCO와 동반 성장하는 한전MCS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한국전력공사의 검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한전의 새로운 에너지 파트너로서 검침, 송달, 단전 등 영업현장업무 전 과정에 걸친 검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기술, 사업. 경영시스템 전반의 혁신을 통해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새롭게 도래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검침 사업의 시스템화를 선도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 있으며 환경, 보건, 안전등 사회적 책임완수를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