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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전국체전 성공 이끈 전 시민에 감사 전해
박홍률 목포시장, 전국체전 성공 이끈 전 시민에 감사 전해
박홍률 목포시장이 수영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이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결집된 힘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일주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9일 폐막했다. 1897년 개항 이래 최초로 목포가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린 만큼 목포시는 교통, 숙박, 도심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개최기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시민자율 차량 홀짝제(차량2부제), 시민응원단, 자원봉사자를 통해 지원에 나섰다. 대회의 백미인 개․폐회식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하고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시민들의 큰 협조로 교통 흐름은 원활했다. 또한 경기 내내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노력이 더해지면서 안전하게 대회를 끝마칠 수 있었다. 대회 성공에 따라 박홍률 목포시장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에 박 시장은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모든 국민의 감동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하면서 목포시민의 금메달 급 승리라고 말했다. 특히, 헌신과 봉사로 대회가 열리는 동안 구석구석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은 시민응원단과 자원봉사자, 동 자생단체는 물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차량 홀짝제에 동참해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시장은 전국체전 성공개최로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큰 목포의 발전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체전 성공의 열기와 열정을 목포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간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이와같은 결집된 힘을 발휘해 목포의 위상을 굳건히 하자고 요청했다.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목포시, 지방·중소도시 종합 1위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목포시, 지방·중소도시 종합 1위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지방․중소도시 종합 1위인 국무총리상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도시대상 평가는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4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차는 기본지표와 정책지표로 구분해 서면으로 평가하고, 2차는 1차 서면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가능한 도시를 2~3배수 선정한 후 심사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해당 지자체의 발표를 평가한다. 이어 전국 평가 결과를 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이번 목포시의 국무총리상 수상은 경제․사회․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시경쟁력을 향상시켜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대양산단 분양 성공적 마무리와 원도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정상 추진,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이동 등 전반적으로 고루 높은 점수를 평가 받았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국체전 개최로 목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어 주거․환경․산업․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활력있는 지속가능 도시를 계속해서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평가하는 도시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목포시는 지난해 국토부장관상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목포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목포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목포시 청사 목포시는 유행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신규 백신(XBB계열)을 이용한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지난 19일부터 위탁의료기관 62개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환자, 입소자, 종사자 등)이며, 다음달인 11월 1일부터는 그 외 생후 6개월 ~ 11세까지 고위험군과 12세 이상 일반 국민이 접종 가능하다. 접종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로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기간 내 신규백신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 누리집 또는 전화(1339콜센터, 목포시보건소,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과 함께 접종 편의성 차원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도 권고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동시접종의 유효성과 안정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미국 등 해외 주요국도 동시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가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에 꼭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예방접종 예약은 목포시보건소 예방접종실 ☎ 270) 3682, 8795로 문의하면 된다.
2023 문화항구페스타  ‘도시를 잇다. 문화로(路) 목포로(路)’
2023 문화항구페스타 ‘도시를 잇다. 문화로(路) 목포로(路)’
목포시가 오는 10월 27일~28일 갓바위문화타운 일원에서 2023 문화항구페스타‘도시를 잇다. 문화로(路) 목포로(路)’를 개최한다. 2022년 우수문화도시로 선정된 목포시는 2023년에도 문화도시의 발전을 위해 목포문화도시센터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1개 사업 문화도시 성과를 목포시민에게 알리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추진되는 문화항구페스타는 문화도시 성과물 전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공연 및 체험활동, 서남권을 넘어 호남권 문화 교류를 위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7일에는 오후 1시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강의를 시작으로 개막식 및 센터 이전개관식과 아울러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성과 공연 등이 펼쳐진다. 28일에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을 비롯해 목포 청년 문화 나눔 공연, 목포 문화예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학술 세미나, 호남권 문화도시 교류 확장을 위한‘문화로(路)’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문화항구 페스타를 통해 문화도시 목포를 널리 알리는 한편 목포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목포만의 특화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해, 문화 목포의 항구적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목포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전략 회의 열어
목포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전략 회의 열어
목포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김재경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 2단계 사업으로 제시된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신속 추진과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0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임성지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의 신속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목포시와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공동 대응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행정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부동산 침체 등의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성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H광주전남지역 본부장(김재경)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임성지구가 임성리역을 중심으로 서남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 지역인만큼 생활SOC인 공공도서관 확충과 시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기반 시설이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재경 본부장은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근 오룡지구 확장 등 미래 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목포시 옥암동 및 석현동 일원 1,990,587㎡의 부지에 공동주택용지(10블럭), 단독주택용지(8블럭), 교육시설(5개)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인구는 20,220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에는 목포시와 LH가 '임성지구 개발 등 목포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해 왔다. 박홍률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목포의 경쟁력 도모를 위해 임성지구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면서 LH광주전남지역본부에 “임성지구가 주거 중심의 친환경적인 신도시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체전조직위 국민 화합·감동·희망체전 의지 다져
전국체전조직위 국민 화합·감동·희망체전 의지 다져
김영록 지사, “문화관광·미래희망 체전 위한 지혜” 당부 전라남도는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총회를 열어 국민 화합·감동·희망체전으로서 성공 개최를 위해 역량을 총결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총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준비상황, 개·폐회식 연출 총괄 보고,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그동안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체전을 위해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포함한 5개 경기장을 신축하고 75개 경기장 개보수를 마무리했다. 또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경기장 안전점검을 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했다. 체전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는 지난 18일 해남 땅끝맴섬광장에서 특별채화를 한데 이어 21일 고흥 나로우주과학관에서 특별채화를 하고,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과 목포시 북항 노을공원에서 각각 공식 채화한다. 10월 10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성화 봉송을 시작해 4일간 685명의 주자가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돌 예정이다. 약 4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단·임원진의 숙소와 경기장 간 수송을 위해 버스, 렌터카, 택시 등을 지원한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임시주차장 11개소를 운영하고 임시주차장과 목포종합경기장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쾌적하고 청결한 숙박시설 제공과 식품위생 관리를 위한 자정결의 대회, 친절·청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불공정 행위와 불친절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  진로탐색 ‘나도 일일도슨트’ 모집
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 진로탐색 ‘나도 일일도슨트’ 모집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엄페어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전시해설에 관심이 많은 학생(초·중·고)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나도 일일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슨트는 관람객에게 전시작품 및 작가 등에 대해 설명해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는 안내자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서남권 뮤지엄페어에 참여하는 해남공룡박물관 등 7개 기관의 주요 소장품을 대상으로 직접 해설사가 되어 전시물을 소개하는 생생한 도슨트 체험 현장에 학생들을 초대한다. 참가자는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도슨트 사전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고, 오는 10월 15일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직접 전시해설을 시연하는 등 박물관 관련 진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관마다 선착순 3명을 모집하며 총 21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서남권 박물관·미술관 7개 기관이 참여해 뮤지엄 나이트 투어 등 5종 20개 체험프로그램이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