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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행사
IWPG 글로벌 2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행사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 주제로 26일 오후 2시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3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IWPG 본부(대표 윤현숙)가 주최하고 글로벌 2국 대한민국 지부 연합(광주·목포·여수·순천·광주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여성들이 연대하여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 종식 평화 실현’을 기원으로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제정됐다. 글로벌 2국에서는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행사에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본부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와 제68차 UNCSW 활동 영상 시청, 발제, 세계여성평화선언문 낭독, 세계여성평화서약서 작성,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했다. 특별히 글로벌 2국 협력국가에서도 여성 인사와 회원들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고, 대한민국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전 세계 인류, 특히 여성과 아이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IWPG는 DPCW의 조항과 SDGs를 기반으로 한 여성평화교육 및 주요 사업을 통해 성평등과 여성의 역량 강화가 이루어져 인류의 평화권이 보장되는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DPCW의 법제화 촉구에 동참하고 평화의 제도화를 이루어 각계 각층의 여성들의 연대로 이어지는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기념식을 통해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차영 前 한국미협 전남여성작가회 여수여성작가회 회장은 발제를 통해 “평화를 위한 세계 여성의 연대는 매우 중요하다. 여성들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평화와 조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매우 가치 있는 자원이다”라며 “우리는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의 대화를 이끌고, 솔루션을 찾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가다 쉬레임 아타 레바논 국가여성위원회 정치위원장(레바논 대학교 교수)은 “중동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서,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전쟁이 몇 달간 일어난 지역이다. 4월 26일 세계여성평화의 날이 국제 정의를 확립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전쟁과 폭력, 피와 눈물, 고통에 맞서고 사랑과 평화, 관용으로 하나이다”라고 축사를 영상으로 보내왔다. 특히, 5주년을 기념해 각국 여성들의 DPCW 지지·촉구와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낭독, 세계여성평화서약서 작성을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이 평화운동에 참여하도록 관심과 동참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IWPG 글로벌 2국, 이서연 지국장, 탄자니아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UMOA)와 MOA 체결
IWPG 글로벌 2국, 이서연 지국장, 탄자니아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UMOA)와 MOA 체결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13일 탄자니아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UMOA 대표와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 UMOA(University Ministry of Africa Trust)는 사역자, 공동체의 인권, 평화교육 및 생활기술교육 등 전반적인 지역사회 번영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육기관이다. 금번 MOA 체결을 통해 IWPG 평화행사 및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지역 여성들에게 평화교육을 제공하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대표는 “IWPG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 성장하길 원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IWPG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 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전 세계의 공동 목표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고 탄자니아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금번 3월 뉴욕 UN에서 열린 CSW에 참석하여 탄자니아 여성특별단체 대통령 직속고문(소피아 음제마)과 여성부 상임이사(세이프 세칼라게)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 탄자니아의 실질적인 평화 활동이 급속도로 빨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현숙 IWPG 대표 “전쟁 끝낼 답은 DPCW… 폭력·불평등 사라질 것
윤현숙 IWPG 대표 “전쟁 끝낼 답은 DPCW… 폭력·불평등 사라질 것
윤현숙 IWPG 대표가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 IWPG)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IWPG, 제68차 UN CSW 참석… “평화 연대로 성 불평등 완화”
IWPG, 제68차 UN CSW 참석… “평화 연대로 성 불평등 완화”
평화·성평등·빈곤·연대 간 관계성 깊게 고찰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 진행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국제 여성의 날’인 이달 8일(현지시간)을 전후로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하고 NGO 이벤트 및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IWPG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라는 주제로 IWPG가 단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구체적인 의제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빈곤, 성평등 간의 연계성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증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연대가 갖는 영향력 ▲교육을 통한 평화 달성과 성 불평등 완화 네 가지다. 발제자로는 박희영 IWPG 글로벌 3국 국제협력부장, 이루나 나이크 인도개발재단(IDF) CEO, 닌쉐진라잉 성평등네트워크 정책추진본부장, 잉카 오옐로오 인권 변호사(VOW 이사), 최고은 글로벌 7국 국제협력부장, 페미 오리안 IWPG 파리 지부장이 나선다.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주유엔코트디부아르대사관, 코트디부아르 연대, 여성, 가족 및 사회개발부와 AU 콘퍼런스룸에서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가, 단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온 바 있다.
IWPG 글로벌 2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IWPG 글로벌 2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은 광주지부와 광주남지부 공동주관으로 광주광역시청에서 2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 세상’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포함 세계 각국 학생들의 다채로운 그림을 한자리에 모았다.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은 국경을 넘어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더했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는 2023년 전 세계 61개국 1만 2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한 세계적인 대회이며, 각국의 열띤 예선을 거쳐 최종 대상은 카노크누치 클라한(태국, 스리푸리에타 고등학교)이 차지했다. 금상은 초등부문 제니퍼 샤론(인도네시아), 중등부문 전유정(대한민국), 고등부문 클라리사 요슬린(인도네시아), 은상은 징스 리아쾃(파키스탄), 나탈리아 테이 씽 후이(말레이시아), 후삼 살라(팔레스타인), 동상은 미카엘라 알리나 수크마 사푸트로(인도네시아), 프리얀카 초프라(인도네시아), 이현수(대한민국)가 받았으며, 이외에도 각국 수상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대한민국 광주지역 예선은 작년 6월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장상,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장상,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상, ㈔KTPA관광사진가협회장상,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장상,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장상, ㈔한국예총 순천지회장상, ㈔한국예총 신안지회장상, ㈔민족통일 광주광역시협의회장상, ㈔민족통일 전라남도협의회장상, 전남여성작가협의회장상, 진한미술관장상, 여수여성미술작가회장상, 호남투데이 대표상, (유)새목포일보 대표상, GNN뉴스 대표상, 여수일보 대표상, 신동아방송 대표상 등 지역 기관‧단체‧언론사,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했다. 최유리 담양항공 공동대표는 “전세계가 지금도 전쟁 가운데에서 고통받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평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평화를 원하는지 다시 한번 각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외를 밝혔다. 또한 남구 봉선동 김영숙님은 "시청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세계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평화 그림을 보며 감동이 되었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광주시청에서 이러한 의미 있고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므로 광주시민의 의식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라고 전했다. 금번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전 세계 수상작 전시회 기간 동안 기관 및 지역 단체장, 언론인 및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김태성(★★)의 약속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김태성(★★)의 약속
민주당 정권 창출로 ‘호남 민주주의’ 복원 -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된 힘으로써 정국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 민주당을 더 ‘유능한 민생정당’, ‘미래를 대비하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로 한반도 평화 기여 - 국민이 불안하지 않는 안보환경을 조성해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질을 고양하겠습니다. - 남북한 간 긴장완화와 핫라인 구축 등 소통채널을 복원하겠습니다. 서남권 민주당의 정치혁신 - 줄세우기식 구태정치와 패거리 정치를 청산해 당원이 주인인 지역정치, 주민의 목소리와 염원을 구현하는 생산적 정치개혁을 하겠습니다. 농어촌 주민 기본소득 법제화 - 역내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일궈내겠습니다. - 농어민의 소득보전과 기본권 보장을 통해 도농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산업과 관광을 각 군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영암-무안-신안군과 목포시가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묶이는 메가시티를 만들겠습니다. - 무안공항 완충구역에는 청정에너지 100% 자급자족 산단을 조성하겠습니다. - 광주와 영암을 초고속도로로 연결해 ‘영암 오토스피드시티’를 만들겠습니다. - 신안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그랜드플랜을 주도하겠습니다. 광주의 민간-군 공항을 조속히 통합해 이전하고, KTX를 무안공항으로 연결해 세계적인 첨단 교통허브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관광, MICE, 청정에너지, MRO 산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아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김태성 예비후보 프로필> 전남 신안군 출생(1966년) 임자중, 광주살레시오고, 육군사관학교(44기) 국방대학교 석사, 한남대학교 박사(행정학) 제11기계화보병 사단장(전) 이재명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평화안보위원회 국방정책위원회 간사 및 부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현)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현) 1세기 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현)
[목포 칼럼] 목포경제 이대로 좋은가?
[목포 칼럼] 목포경제 이대로 좋은가?
1. 들어가며 목포가 신해양 시대를 선도적으로 견인해야 목포항은 1897년 국내 3대 항만으로 개항되었으나,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전남 서남권이 소외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타 항만에 비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렇다 할 제조 산업이 없어 항만화물의 유치나 물동량 창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목포를 포함한 지역 내 이렇다 할 산업 세력이 없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목포를 포함한 목포항의 성장 요건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대체적 실천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목포는 해양, 항만, 수산업의 도시이다. 이들 산업은 1차산업에서 4차 산업까지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 지역사회의 역할도 하나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목포항이 3대 항 6대 도시로 개항 당시 영산포를 중심으로 한 농경 사회에서 1차산업 즉 농사, 석탄, 면화, 수산업이 아주 발달했던 호시절이었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목포로 이주해 온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개항과 동시에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도 사람들의 이주는 아주 많았을 것으로 예측되는 근거가 서산동 다순 구미 둘레길을 걷다 보면 바위에 경상도 사람들이 조합을 만들어 거주해 왔던 역사적 기록들이 남아 있고 아직도 목포에 경상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은 그때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된다. 이처럼 목포항을 중심으로 목포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풍부했던 목포가 언제부터 전국 최대의 침체한 도시로 변모했는지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업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발전 저해 요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부산항이나 인천항같이 세계 항만으로 개발을 꿈꾼다면서 삼학도를 매립하고 동명동을 매립하고 남항을 메우면서 21세기 현시점에서 본다면 목포의 자산인 해안선을 전부 없애 버리는 우를 범했다. 다 차원적인 항만 경쟁력 확보 항만을 개발하기에 앞서 부산, 인천, 울산, 광양, 평택항처럼 먼저 산업단지가 먼저 조성되고 다음에 산업단지 지원항으로 부두 개발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목포는 거꾸로였다. 그 현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목포 신외항을 개발하기 전에 영암 F1 경기장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를 지원하기 위한 부두 개발을 했다면 아마도 현재의 목포는 서남권의 중심으로 동부권과 큰 차이를 이루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유수의 도시들이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항만을 개발했다. 이처럼 항만은 화물 유통의 거점으로서 그 기능이 하역, 보관, 처리뿐만 아니라 조립. 가공. 포장. 제조 등 부가가치 창출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활동 범위도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까지 연계해 생산, 금융, 관광 등 다양한 산업을 부흥시키는 지역 내 주요한 성장 핵으로서 지역 경제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이 항만 산업이다. 목포항은 그동안 전반적인 항만 기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주용 핵심산업과 소비처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불리한 입지 조건이며 주변 산업 세력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항만 경쟁력이 급속하게 저하되고 있으며, 또한 동북아 물동량 선점 및 비즈니스 거점화를 위해 더욱 치열해진 다차원적인 항만 경쟁력에서 밀려나고 있다. 현재는 KTX, 서해안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쉬워지고 있다고는 하나 인천, 평택, 서산. 이에 대해 대비함으로써 목포에 이렇다 할 국가 산업단지가 없는 상태에서 기업이 이주해 올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특히 정부에서는 새만금에 대해 대대적인 투자를 해 새로운 성장 동력비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을 정치 계절마다 발표하고 있다. 자꾸 떠들다 보면 언제인가는 실현되겠지요. 목포가 여러 가지로 불리한 여건인 것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연안 화물을 중심으로 한 물류는 급격하게 완도항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고 특히 목포∼제주 간 해상 관광객 또한 완도항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음에도 우리 목포는 이러한 변화 가능성에 손을 놓고 있으니 답답하다. 환서해권의 경제 중심지 역할 미래의 목포는 항만을 중심으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환서해권으로 중심이 옮겨지고 있는 상품 물류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서남권의 풍부한 해상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해 21세기 신해양 시대 도래를 선도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관광 물류의 허브로 성장해야 존립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북아 물류 중심국이 실현을 위한 국가적 장기비전에 부합하고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거점항구의 역할을 지속하면서 21세기 신해양 관광 시대를 선도할 레저·관광물류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 목포항을 중심으로 목포항이 21세기 서남권의 물류 및 해양관광 레저 허브 임무를 수행하는 미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목포항의 해상물류 체계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항만 물류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고 해양관광·레저 산업과 물류의 종합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인푸라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목포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변에 제조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조선 가지재 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조성은 물론 이러한 기능에 알맞은 부두 기능 즉 항만 기능의 재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고 항만을 중심으로 한 배후도시의 개발과 신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목포의 클러스터 구축은 어떻게, 목포 신외항을 중심으로 한 배후단지 조성 및 항만 자유무역 지정의 필요성은 등등 단계별 발전 전략 및 추진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서·남해안 항만 중 가장 기능이 취약한 항이 목포항 목포항은 인천, 평택, 서산, 군산항 등 서해안권 항만과 부산, 마산, 광양, 여수항 등에 끼어 있는 항으로서 목포항의 배후권(또는 광역 배후권) 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은 대부분 같은 배후권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2대 국제물류 중심 항만의 하나인 광양항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목포항이 무역항의 기능을 살리려면 경쟁항만인 광양항과 군산항 등과 차별화된 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의 항만 기본계획상 목포항의 개발 목표와 기능은 서남권 중추 항만, 대중국 및 대동남아 교역 전진 기지항, 서남해안 해양관광 레저 중심 항 등인데 이에 대한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현실이다. 즉 서·남해안 항만 중 무역항의 기능이 가장 취약한 항이 목포항이라고 할 수 있다. 3. 목포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제적 지표를 대입해 보았을 때 특히 항만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서·남해안 항만 중 무역항으로서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항만이 목포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사라지고 자동차 경주장으로 목포항이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중요한 요인은 물동량이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배후 세력권에 산업단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직접 배후 세력권이 대불산업단지는 조성 당시 일반 제조 산업단지였으나 미분양 상태로 장기 방치되었다가 조선산업의 호황기에 조선 블록 공장으로 변해 항만물동량 창출에 이바지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신외행 제1 후보지였던 영암호를 중심으로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삼호중공업의 신외항 민자유치 개발 계획이 허사도를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소리 없이 사라졌고 현재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목포항이 서남권의 해양관광 중심축 항만으로 개발 및 육성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일까? 4. 결론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은 있었는지? 1897년 개항한 목포항은 개항의 역사와 함께 이런저런 풍파 속에서 개항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나 목포항보다 훨씬 개항이 늦은 우산, 평택·당신·군산·광양항 등을 바라보았을 때 한숨만 절로 나온다. 낙후되고 침체한 목포항! 단순하게 정부의 탓? 다른 사람의 탓 즉 남 탓만 할 수 있을까요? 농경 사회에서 즉 1차 산업화 시대를 지나 산업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목포는 이에 충분히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산업단지 확보계획이나 지역의 통폐합으로 면적을 넓히고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릴 생각은 했는가? 서부권에 4년제 국·사립대학이 동부권보다 월등하게 많음에도 이들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성장 발전을 위한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목포의 대전환 시기는 있었다. 목포가 발전하고 변할 수 있었던 시기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대불산업단지의 현대자동차 입주 타진이 아니었나 싶다 당시 대불산업단지는 일반제조 산업단지로 조성되었으나 입주 기업이 없어 비어 있는 상태에서 현대 자동차는 대불산업단지 입주를 타진했으나 당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반대가 심해 결국 포기를 했다. 오늘에 현대 자동차가 대불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고 상상만 해도 가슴 떨린다. 두 번째는 신외항 개발이었다. 정부에서는 목포항의 경쟁력을 확보해 대중국을 겨냥한 항만개발 계획을 검토했다. 특히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의 자동차 경주장을 중심으로 영암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했고 신외항을, 영암호를 중심으로 개발하고자 했으나 1998년 IMF 시기에 한라건설의 물류 진출을 위해 현재 허사도를 중심으로 신외항을 개발해 현재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만약 영암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영암호를 중심으로 신외항이 개발되었다고 가장해 보자 광양이나 군산 등 보다 훨씬 발전해 있을 것이고 대중국 교역량의 50% 이상을 목포가 담당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여리다. 마지막 대전환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제 서남권 특히 목포의 마지막 대전환기는 이게 아닌가 싶다. 물론 시대가 변하고 인공지능(AI)이나 CHAT GPT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현시점은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해상풍력 관련입니다. 신안군을 중심으로 해상 풍력산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목포 신외항은 지원부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지원 부두보다는 전용부두로 개발해 전용선이 공장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해상풍력 자재를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신외항을 중심으로 항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입주업체에 대한 세제 등의 혜택을 주어야 한다. 두 번째로 해양경찰청 서부 정비창 준공에 대비해 조선기자재 업체의 유치다. 현재 부산·울산·경남에 산재에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를 서남권으로 유치해 조선산업. 해상 풍력산업, 선박 수리산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목포의 화두는 경제발전과 일자리, 인푸라 구축이다 이들 산업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2 대불국가산업단지 유치가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고하도와 용당 사이의 사해(死海)를 매립해 해상풍력 제조업체, 정비업체, 조선기자재 생산 및 정비업체 등을 유치하고 이에 대한 인력 양성은 목포 인근 대학에서 양성하도록 지역사회의 역할이 필요하다. 남항은 연구단지로 조성해 미래의 연구 수용에 대비했으면 합니다.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위해서는 미래세대에서 희망과 비전을 안겨 주어야 한다. 목포의 최대 화두 경제발전, 일자리, 인푸라 구축 등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자.
영암왕인문화축제서 트랜디한 관광굿즈 나온다
영암왕인문화축제서 트랜디한 관광굿즈 나온다
영암관광굿즈 디자인(시안) 영암관광굿즈 디자인(시안2)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영암문화관광재단(대표 전고필)이, 다음달 28~31일로 예정된 ‘2024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관광굿즈(GOODS)를 판매한다. 영암관광굿즈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 요소를 형상화한 상품으로, 축제도시 영암 이미지 강화, 왕인문화축제 위상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개발되고 있다. 왕인문화축제에서 ‘아웃도어’ ‘벚꽃’ ‘영암 캐릭터’ 세 가지를 컨셉으로 에코백, 손수건, 반팔티, 텀블러, 키링 등 약 50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영암군이 개발해 홍보에 나선 캐릭터인 ‘남생이’ ‘달빛’ ‘월출산’이 굿즈로 제작·판매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생이는 월출산 깃대종이고, 민선 8기 영암군은 ‘달빛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고, 월출산은 예부터 영암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여서 ‘혁신영암’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캐릭터들이다. 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 이외에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달빛축제’ 등 각종 행사와 여러 가게에서도 영암관광굿즈를 판매해 관광 수입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관광굿즈 판매 경험을 축적해 새로운 기념품 개발도 꾸준히 이어나가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영암 관광을 이끌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수요를 겨냥해 개발한 관광굿즈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 일본 구마모토현의 성공사례처럼 새롭고 참신한 영암의 이미지를 관광굿즈로 알리고, 관광 트랜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