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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목포,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홈 개막전 개최
FC목포,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홈 개막전 개최
FC목포는 오는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K3리그 3라운드 홈 개막경기를 진행한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지난해 리그 2위, 제104회 전국체전 동메달, K3리그 베스트일레븐 3명과 MVP 선수를 배출하며 시즌 내내 막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여주FC와의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프리메이라리가(포르투갈 프로 축구 1부 리그)출신 조완의 멀티골로 첫 경기부터 조덕제 감독표 공격축구를 보여줬다. FC목포와 울산시민축구단의 지난해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우세하다. FC목포는 홈 개막경기를 맞아 경품 추첨 행사, 식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품 추첨은 냉장고, 아이패드 프로 등 총 70개의 경품을 추첨할 예정이다. 식전공연에는 목포전통예술단 빛오름팀의 풍물패 공연, 목포 전문 태권도팀 ‘호랑이’ 시범공연, 빙빙빙의 ‘김유성’ 트로트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FC목포 구단주 박홍률 목포시장은 ”금년에 더 좋은 성과를 지향하여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항상 우리 FC목포를 성원해 주시는 목포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도 많이들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열띤 응원을 해주시면 멋진 경기력과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IWPG 글로벌 2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IWPG 글로벌 2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은 광주지부와 광주남지부 공동주관으로 광주광역시청에서 2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 세상’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포함 세계 각국 학생들의 다채로운 그림을 한자리에 모았다.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은 국경을 넘어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더했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는 2023년 전 세계 61개국 1만 2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한 세계적인 대회이며, 각국의 열띤 예선을 거쳐 최종 대상은 카노크누치 클라한(태국, 스리푸리에타 고등학교)이 차지했다. 금상은 초등부문 제니퍼 샤론(인도네시아), 중등부문 전유정(대한민국), 고등부문 클라리사 요슬린(인도네시아), 은상은 징스 리아쾃(파키스탄), 나탈리아 테이 씽 후이(말레이시아), 후삼 살라(팔레스타인), 동상은 미카엘라 알리나 수크마 사푸트로(인도네시아), 프리얀카 초프라(인도네시아), 이현수(대한민국)가 받았으며, 이외에도 각국 수상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대한민국 광주지역 예선은 작년 6월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장상,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장상,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장상,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상, ㈔KTPA관광사진가협회장상,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장상,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장상, ㈔한국예총 순천지회장상, ㈔한국예총 신안지회장상, ㈔민족통일 광주광역시협의회장상, ㈔민족통일 전라남도협의회장상, 전남여성작가협의회장상, 진한미술관장상, 여수여성미술작가회장상, 호남투데이 대표상, (유)새목포일보 대표상, GNN뉴스 대표상, 여수일보 대표상, 신동아방송 대표상 등 지역 기관‧단체‧언론사,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했다. 최유리 담양항공 공동대표는 “전세계가 지금도 전쟁 가운데에서 고통받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평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평화를 원하는지 다시 한번 각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외를 밝혔다. 또한 남구 봉선동 김영숙님은 "시청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세계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평화 그림을 보며 감동이 되었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광주시청에서 이러한 의미 있고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므로 광주시민의 의식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라고 전했다. 금번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전 세계 수상작 전시회 기간 동안 기관 및 지역 단체장, 언론인 및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흐르지 않는 강은 썩기 마련입니다”
“흐르지 않는 강은 썩기 마련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목포를, 이제, 제가! 목포시민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목포를 경제, 무역, 레저, 관광, 복지, 교육의 복합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목포는 우리나라의 6대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목포는 부산, 인천, 원산시와 함께 조선 4대 항구도시였습니다. 전남의 3대 항구도시 중 하나로 개항하면서부터 항구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목포는 호남의 정치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호남의 대표 도시이었습니다. 목포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의 목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2010년 24만 5천여 명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지금은 인구 21만 4천여 명의 작은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다시 과거의 명성 찾을 때입니다. 청년이 떠나지 않는 목포, 일자리가 풍부한 목포, 살기 좋은 목포로 새롭게 디자인해야 됩니다. 목포, 시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목포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목포를 중심으로 영암, 신안, 무안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유치해야만 됩니다. 정부에서는 기업이 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중앙정부 차원의 많은 예산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 윤선웅은 현 정부와 지자체 간의 매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힘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목포 인근에는 현대삼호중공업 말고는 그럴싸한 대기업이 없습니다. 과거에 자동차 회사가 이 지역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른 지역으로 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조선산업의 호황으로 일감이 증가하였지만 지속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목포의 인근 지역에는 넓은 땅과 물, 신재생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외항, 대불항, 용당부두, 무안공항,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잘 살려서 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한국인만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도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인력들,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지역에 사업 다각화가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추진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목포, 신안 통합과 추후 목포, 신안, 무안의 통합을 통한 지역의 광역화입니다. 목포는 세라믹센터를 중심으로 2차 전지 산업! 신안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무안은 무안공항을 활용할 수 있는 백색가전산업을 유치하여 지역 산업의 다각화를 해야 합니다. 또, 목포에는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트램, 신안군에는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 및 발전 단지, 스마트 아쿠아팜단지, 무안군에는 스마트팜, 데이터 센터,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제 활성화 및 첨단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목포, 신안, 무안은 이런 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들을 유치하고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사업에 관심 있는 정치인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의 경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산업을 기획하고 민생에 관심이 있고,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정치인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목포를 진정 사랑하고! 목포시민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그런 인물! 그런 인물이 바로, 시민을 사랑하는 윤선웅 입니다! 여러분! 목포는 서남권의 중심 도시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다음과 같은 공약을 이행할 것입니다. 목포시의 변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집중 관리를 하겠습니다. 원도심을 중심으로 원도시, 북항 일원은 관광산업, 하당과 남악은 무역, 해양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통한 목포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목포를 지키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도시,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그런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여러분들과 함께 추진하고 싶은 약속들입니다.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첫째, 목포 역사를 임성 지구로 이동하여 목포 원도심에 주거 단지와 관광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유치하여 무안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목포 역사 부지 약 5만 평을 40%는 시민과 관광객 들이쉴 수 있는 도심 숲 공원 조성, 나머지 60%는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여 목포 원도심에 생활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정책을 수행하여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임성 지구로 이동시킨 신 목포역은 선로가 끝나는 역이 아닌 중간역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구선로는 트램을 운용하고 석현동, 용해동, 산정동에 지상과 지하에서 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간이역을 신설합니다. 또, 6개의 신규 노선을 만들어서 목포 전역을 관광할 수 있는 자율주행 트램을 설치하겠습니다. 특히 제가 도입할 트램은 2차 전지를 이용한 “무가선 트램”으로 도심 개발에 있어서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문제가 된 대중교통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학도와 영암 용당부두 간의 개방 도교 설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북항에서부터 목포역 주거 단지를 경유하는 삼학도까지의 도로를 개선하여 원도심 시민들이 대불산업단지나 영암, 해남, 진도로 출퇴근이 불편함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남해안에서 찾는 관광객의 원도심 접근이 수월해지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목포를 해양 레저 스포츠 관광특구로 지정합니다. 평화광장, 해양유물전시관, 삼학도, 대반동을 해양레저스포츠 구역으로 지정하고 국제 규모의 해양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는 레저스포츠학과가 신설되어 유능한 교수진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산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산업은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험하며 체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해양엑스포를 유치하겠습니다 또, 유입되는 관광객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하당 제1, 2원형 주차장을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으로 개조하는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목포의 또 다른 먹거리 창출을 위해 2차 전지 산업 유치에 필요한 “고안전성 미래 배터리 테크노 포트 조성’을 하겠습니다. 2차 전지 산업은 친환경 목포를 만들기 위한 큰 산업 중 한 가지입니다. 2차 전지는 친환경 선박과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핵심 부품이기도 합니다. 또, 신재생 전기에너지의 저장 공간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지만 현재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대기업들도 대체 부품들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목포에 우리나라 친환경 미래 운송 기기에 사용되는 2차 전지의 연구와 실증을 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목포에 있는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예산 및 기술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산업들은 목포를 스마트시티로 만드는데 꼭 필요합니다! 스마트시티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건강 및 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 주거복지환경 서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우리 목포는 이제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변할 것입니다! 다음은 시민복지에 대한 저의 생각들입니다. 첫째, 무상 임대주택을 통해 목포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약자, 장애인, 아동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것입니다. 그리고 빈곤한 노약자, 장애인들의 복지연금을 상향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연금, 지원금을 받더라도 합법적인 근로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그래야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에 대한 지원 사업입니다. 글로벌 시터 제도를 목포에 도입하겠습니다. 부모들이 일하는 동안 검증된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지원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과 제2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육아휴직제도”가 있더라도 경력단절은 막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목포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육아휴직제도” 와는 별개의 베이비시터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들의 등하교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불편함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살기 좋은 우리 목포를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주요 공약 원도심 발전 공약 - 목포 역사 이동과 도심 숲 공원 조성 및 주거 단지 조성 - 목포-영암 간 개방교설치, 북항-개방교간 도로 확장 - 목포 신역-원도심 간 구선로 트램 설치 및 간이역 설치 관광산업 공약 - 해양레저스포츠 특구 지정, 국제 해양레저스포츠 유치 - 경정(KBOAT) 유치 - 국제 드론 레이싱, 축구 대회 유치 - 해양엑스포 유치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유치 - 평화광장, 앞 선창 부유식 수영장 및 해수욕장 설치 - 평화광장 주변 지하 3층 규모 주차장 설치 경제도시 공약 - 남항 고안전성 미래 배터리 테크노 포트 조성 - 2차 전지 관련 기업유치 - 신안군 연계 친환경 그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 제2대양산단조성, 공장형 태양광발전소 건립 - 이익공유제 도입 - 해양스포츠 장비, 구난장비 산업 육성 - 자원순환 발전소 건립 및 이익공유제 도입 스마트시티 조성 공약 - 목포 전역 무가선 트램 도입 - 스마트 복지 서비스 도입 시민복지공약 1. 교육복지공약 - 목포대 의대 유치 및 국립대학병원 유치 - 고등학교 통학차량 지원 - 첨단산업 교육생 유학비 지원 사업 - 국제기술학교 설립.(공립·사립 추진 중) - 금융교육과목 도입 및 교육 실시 2. 일반 복지공약 - 노인, 장애인, 아동을 위한 무상임대 주거 제공 - 청년 부부를 위한 베이비시터 지원 사업 - 노인, 장애인 연금법 개정을 통한 - “가난 대물림 방지법”제정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김태성(★★)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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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권 창출로 ‘호남 민주주의’ 복원 -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된 힘으로써 정국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 민주당을 더 ‘유능한 민생정당’, ‘미래를 대비하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로 한반도 평화 기여 - 국민이 불안하지 않는 안보환경을 조성해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질을 고양하겠습니다. - 남북한 간 긴장완화와 핫라인 구축 등 소통채널을 복원하겠습니다. 서남권 민주당의 정치혁신 - 줄세우기식 구태정치와 패거리 정치를 청산해 당원이 주인인 지역정치, 주민의 목소리와 염원을 구현하는 생산적 정치개혁을 하겠습니다. 농어촌 주민 기본소득 법제화 - 역내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일궈내겠습니다. - 농어민의 소득보전과 기본권 보장을 통해 도농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산업과 관광을 각 군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영암-무안-신안군과 목포시가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묶이는 메가시티를 만들겠습니다. - 무안공항 완충구역에는 청정에너지 100% 자급자족 산단을 조성하겠습니다. - 광주와 영암을 초고속도로로 연결해 ‘영암 오토스피드시티’를 만들겠습니다. - 신안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그랜드플랜을 주도하겠습니다. 광주의 민간-군 공항을 조속히 통합해 이전하고, KTX를 무안공항으로 연결해 세계적인 첨단 교통허브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관광, MICE, 청정에너지, MRO 산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아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김태성 예비후보 프로필> 전남 신안군 출생(1966년) 임자중, 광주살레시오고, 육군사관학교(44기) 국방대학교 석사, 한남대학교 박사(행정학) 제11기계화보병 사단장(전) 이재명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평화안보위원회 국방정책위원회 간사 및 부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현)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현) 1세기 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현)
[목포 칼럼] 목포경제 이대로 좋은가?
[목포 칼럼] 목포경제 이대로 좋은가?
1. 들어가며 목포가 신해양 시대를 선도적으로 견인해야 목포항은 1897년 국내 3대 항만으로 개항되었으나,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전남 서남권이 소외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타 항만에 비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렇다 할 제조 산업이 없어 항만화물의 유치나 물동량 창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목포를 포함한 지역 내 이렇다 할 산업 세력이 없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목포를 포함한 목포항의 성장 요건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대체적 실천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목포는 해양, 항만, 수산업의 도시이다. 이들 산업은 1차산업에서 4차 산업까지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 지역사회의 역할도 하나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목포항이 3대 항 6대 도시로 개항 당시 영산포를 중심으로 한 농경 사회에서 1차산업 즉 농사, 석탄, 면화, 수산업이 아주 발달했던 호시절이었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목포로 이주해 온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개항과 동시에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도 사람들의 이주는 아주 많았을 것으로 예측되는 근거가 서산동 다순 구미 둘레길을 걷다 보면 바위에 경상도 사람들이 조합을 만들어 거주해 왔던 역사적 기록들이 남아 있고 아직도 목포에 경상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은 그때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된다. 이처럼 목포항을 중심으로 목포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풍부했던 목포가 언제부터 전국 최대의 침체한 도시로 변모했는지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업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발전 저해 요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부산항이나 인천항같이 세계 항만으로 개발을 꿈꾼다면서 삼학도를 매립하고 동명동을 매립하고 남항을 메우면서 21세기 현시점에서 본다면 목포의 자산인 해안선을 전부 없애 버리는 우를 범했다. 다 차원적인 항만 경쟁력 확보 항만을 개발하기에 앞서 부산, 인천, 울산, 광양, 평택항처럼 먼저 산업단지가 먼저 조성되고 다음에 산업단지 지원항으로 부두 개발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목포는 거꾸로였다. 그 현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목포 신외항을 개발하기 전에 영암 F1 경기장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를 지원하기 위한 부두 개발을 했다면 아마도 현재의 목포는 서남권의 중심으로 동부권과 큰 차이를 이루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유수의 도시들이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항만을 개발했다. 이처럼 항만은 화물 유통의 거점으로서 그 기능이 하역, 보관, 처리뿐만 아니라 조립. 가공. 포장. 제조 등 부가가치 창출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활동 범위도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까지 연계해 생산, 금융, 관광 등 다양한 산업을 부흥시키는 지역 내 주요한 성장 핵으로서 지역 경제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이 항만 산업이다. 목포항은 그동안 전반적인 항만 기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주용 핵심산업과 소비처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불리한 입지 조건이며 주변 산업 세력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항만 경쟁력이 급속하게 저하되고 있으며, 또한 동북아 물동량 선점 및 비즈니스 거점화를 위해 더욱 치열해진 다차원적인 항만 경쟁력에서 밀려나고 있다. 현재는 KTX, 서해안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쉬워지고 있다고는 하나 인천, 평택, 서산. 이에 대해 대비함으로써 목포에 이렇다 할 국가 산업단지가 없는 상태에서 기업이 이주해 올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특히 정부에서는 새만금에 대해 대대적인 투자를 해 새로운 성장 동력비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을 정치 계절마다 발표하고 있다. 자꾸 떠들다 보면 언제인가는 실현되겠지요. 목포가 여러 가지로 불리한 여건인 것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연안 화물을 중심으로 한 물류는 급격하게 완도항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고 특히 목포∼제주 간 해상 관광객 또한 완도항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음에도 우리 목포는 이러한 변화 가능성에 손을 놓고 있으니 답답하다. 환서해권의 경제 중심지 역할 미래의 목포는 항만을 중심으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환서해권으로 중심이 옮겨지고 있는 상품 물류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서남권의 풍부한 해상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해 21세기 신해양 시대 도래를 선도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관광 물류의 허브로 성장해야 존립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북아 물류 중심국이 실현을 위한 국가적 장기비전에 부합하고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거점항구의 역할을 지속하면서 21세기 신해양 관광 시대를 선도할 레저·관광물류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 목포항을 중심으로 목포항이 21세기 서남권의 물류 및 해양관광 레저 허브 임무를 수행하는 미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목포항의 해상물류 체계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항만 물류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고 해양관광·레저 산업과 물류의 종합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인푸라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목포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변에 제조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조선 가지재 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조성은 물론 이러한 기능에 알맞은 부두 기능 즉 항만 기능의 재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고 항만을 중심으로 한 배후도시의 개발과 신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목포의 클러스터 구축은 어떻게, 목포 신외항을 중심으로 한 배후단지 조성 및 항만 자유무역 지정의 필요성은 등등 단계별 발전 전략 및 추진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서·남해안 항만 중 가장 기능이 취약한 항이 목포항 목포항은 인천, 평택, 서산, 군산항 등 서해안권 항만과 부산, 마산, 광양, 여수항 등에 끼어 있는 항으로서 목포항의 배후권(또는 광역 배후권) 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은 대부분 같은 배후권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2대 국제물류 중심 항만의 하나인 광양항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목포항이 무역항의 기능을 살리려면 경쟁항만인 광양항과 군산항 등과 차별화된 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의 항만 기본계획상 목포항의 개발 목표와 기능은 서남권 중추 항만, 대중국 및 대동남아 교역 전진 기지항, 서남해안 해양관광 레저 중심 항 등인데 이에 대한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현실이다. 즉 서·남해안 항만 중 무역항의 기능이 가장 취약한 항이 목포항이라고 할 수 있다. 3. 목포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제적 지표를 대입해 보았을 때 특히 항만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서·남해안 항만 중 무역항으로서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항만이 목포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사라지고 자동차 경주장으로 목포항이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중요한 요인은 물동량이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배후 세력권에 산업단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직접 배후 세력권이 대불산업단지는 조성 당시 일반 제조 산업단지였으나 미분양 상태로 장기 방치되었다가 조선산업의 호황기에 조선 블록 공장으로 변해 항만물동량 창출에 이바지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신외행 제1 후보지였던 영암호를 중심으로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삼호중공업의 신외항 민자유치 개발 계획이 허사도를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영암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소리 없이 사라졌고 현재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목포항이 서남권의 해양관광 중심축 항만으로 개발 및 육성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일까? 4. 결론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은 있었는지? 1897년 개항한 목포항은 개항의 역사와 함께 이런저런 풍파 속에서 개항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나 목포항보다 훨씬 개항이 늦은 우산, 평택·당신·군산·광양항 등을 바라보았을 때 한숨만 절로 나온다. 낙후되고 침체한 목포항! 단순하게 정부의 탓? 다른 사람의 탓 즉 남 탓만 할 수 있을까요? 농경 사회에서 즉 1차 산업화 시대를 지나 산업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목포는 이에 충분히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산업단지 확보계획이나 지역의 통폐합으로 면적을 넓히고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릴 생각은 했는가? 서부권에 4년제 국·사립대학이 동부권보다 월등하게 많음에도 이들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성장 발전을 위한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목포의 대전환 시기는 있었다. 목포가 발전하고 변할 수 있었던 시기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대불산업단지의 현대자동차 입주 타진이 아니었나 싶다 당시 대불산업단지는 일반제조 산업단지로 조성되었으나 입주 기업이 없어 비어 있는 상태에서 현대 자동차는 대불산업단지 입주를 타진했으나 당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반대가 심해 결국 포기를 했다. 오늘에 현대 자동차가 대불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고 상상만 해도 가슴 떨린다. 두 번째는 신외항 개발이었다. 정부에서는 목포항의 경쟁력을 확보해 대중국을 겨냥한 항만개발 계획을 검토했다. 특히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의 자동차 경주장을 중심으로 영암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했고 신외항을, 영암호를 중심으로 개발하고자 했으나 1998년 IMF 시기에 한라건설의 물류 진출을 위해 현재 허사도를 중심으로 신외항을 개발해 현재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만약 영암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영암호를 중심으로 신외항이 개발되었다고 가장해 보자 광양이나 군산 등 보다 훨씬 발전해 있을 것이고 대중국 교역량의 50% 이상을 목포가 담당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여리다. 마지막 대전환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제 서남권 특히 목포의 마지막 대전환기는 이게 아닌가 싶다. 물론 시대가 변하고 인공지능(AI)이나 CHAT GPT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현시점은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해상풍력 관련입니다. 신안군을 중심으로 해상 풍력산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목포 신외항은 지원부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지원 부두보다는 전용부두로 개발해 전용선이 공장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해상풍력 자재를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신외항을 중심으로 항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입주업체에 대한 세제 등의 혜택을 주어야 한다. 두 번째로 해양경찰청 서부 정비창 준공에 대비해 조선기자재 업체의 유치다. 현재 부산·울산·경남에 산재에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를 서남권으로 유치해 조선산업. 해상 풍력산업, 선박 수리산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목포의 화두는 경제발전과 일자리, 인푸라 구축이다 이들 산업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2 대불국가산업단지 유치가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고하도와 용당 사이의 사해(死海)를 매립해 해상풍력 제조업체, 정비업체, 조선기자재 생산 및 정비업체 등을 유치하고 이에 대한 인력 양성은 목포 인근 대학에서 양성하도록 지역사회의 역할이 필요하다. 남항은 연구단지로 조성해 미래의 연구 수용에 대비했으면 합니다.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위해서는 미래세대에서 희망과 비전을 안겨 주어야 한다. 목포의 최대 화두 경제발전, 일자리, 인푸라 구축 등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자.
목포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시행…불편 최소화
목포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시행…불편 최소화
목포시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17년 만에 전면 개편된 시내버스 노선으로 26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노선개편 용역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내버스 전면 개편을 추진하게 되었고, 공공성과 효율성을 반영해 총 14개 노선을 8개 노선으로 개편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범운행 첫 날인 26일, 출근길에 주요 환승 거점 정류장 등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시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 안내요원 격려 및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 중인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목포시청으로 가는 간선 3번 버스를 시민들과 함께 탑승해 개편 노선과 버스 내부를 점검하고, 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살폈다. 박홍률 시장은 “노선 개편과 관련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은 검토 과정을 거쳐 필요할 경우 앞으로의 노선 미세 조정 시 반영하도록 하겠다”면서 “개편된 노선이 빠르게 정착되어 더 이상 버스가 멈추지 않는 안정적인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이 올해 7월부터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노선개편으로 인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정류장 노선 안내문 부착, 전 세대 안내문 배부, 다중이용시설 홍보 포스터 부착, 시 홈페이지 개편 노선도 게시,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드뉴스 게시 등 전방위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버스 내부와 정류장 내 노선안내도 교체, 마이비카드(교통카드)와 버스정보시스템(BIS)ㆍ단말기(BIT) 정비, 교통안내 맵(지도) 및 인터넷 포털(다음ㆍ카카오 등) 기반 구축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출·퇴근(07:00 ~ 08:30, 16:00 ~ 17:30)시간에 주요 정류장 60개소에 목포시 직원과 전문 현장 안내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전담 콜센터(061-284-8572)를 평일(08:00 ~ 20:00)과 주말(09:00 ~ 18:00)에 운영 중이다. 한편, 올해 7월 가동 예정인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은 시내버스의 안정성, 공공성, 경제성을 확보해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목포 맞춤형 대중교통 정책이다.
목포~무안 버스운행 손실액 무안군이 연 10억 분담
목포~무안 버스운행 손실액 무안군이 연 10억 분담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준비 총력 추진(홍보전단지) 목포시는 목포~무안 노선을 무안군에서 연 10억을 분담하는 조건으로 현행 대비 35% 감축 운행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했고, 목포~영암 노선은 영암군의 손실 분담 미결정에 따라 55% 감축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작년 6월 시내버스를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무안군, 영암군과 시계외 노선 손실 분담액 협의를 진행했으나, 지난 11월 양 군으로부터 미분담 입장을 통보받았었다. 이에 시는 67억에 달하는 시계외 노선 운행 손실액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12월 전남도에 중재를 요청하는 등 현행 노선을 유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시는 양 군의 편의에 맞춰진 시계외 노선 구조와 2023년 기준 총 손실액 170억 중 무안·영암 노선에서 67억이 발생하고, 손실 분담 시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인한 지자체 예산 효율화 효과 등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지역 상생 차원에서 최소한의 협력을 양 군에 요청했다. 시는 무안군의 지역 상생을 위한 일부 분담 결정을 환영하며, 감축 운행으로 발생하는 이용자 불편은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영암군의 손실 분담액 미결정이 전향적으로 신속히 바뀌길 기대하고 있으며, 현행 대비 45% 수준으로 버스를 운행하는 등 영암군민과 시민의 불편 완화에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손실액 분담 협의는 전남도 내 최초 사례로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면서 “노선개편, 노선 공영화, 운영체계 전환으로 이어지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의 7월 정상 가동을 위해 시의회와 소통해 3월 인수인계 계약안과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국제축구센터, U12팀 스토브리그 개최
목포국제축구센터, U12팀 스토브리그 개최
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 이경훈)는 ‘2024 목포국제축구센터 꿈나무 스토브리그’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목포에서 개최됐다.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스토브리그는 목포를 연고로 한 목포FC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 유소년팀 9팀, 250명이 목포에 상주하며 리그전에 참여했다.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선수들은 숙박, 식당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축구센터에서 상주하면서 리그전과 전술훈련을 병행해 훈련에 매진했으며 목포를 찾는 학부모들은 목포시내에서 숙박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참가팀 지도자들은 “체력증진 훈련과 고학년, 저학년 연습리그, 순위 결정전을 병행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목포시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과 배려를 해주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경훈 목포국제축구센터장은 “목포를 찾은 선수단 및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더 발전된 스토브리그를 준비해 스포츠관광도시 목포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목포를 찾은 학모들과 관계자들이 목포시 내 숙박시설,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해상케이블카 등 지역 대표 명소를 찾아 지역 관광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목포시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힘을 모아 청년의 문화향유와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5만원 증액되어 연 최대 2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이며 2022년 3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19세~28세(1996년~2005년 출생자) 청년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무원,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사업에서 제외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3만원을 제외한 12만원만 지급된다. 지난해에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받은 대상자도 올해 사업 자격요건에 맞으면 매년 신청해야 하며, 지원금은 기존의 발급 카드로 자동 충전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5월 중 지원금 지급이 진행된다. 사용은 올 연말까지 가능하며 공연관람, 학원수강, 도서구입 등 전남도 내에서 문화 여가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