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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망신 당한 미스트롯 목포공연, 특혜 특권의 결정판, 목포시민께 준 상처”
“개망신 당한 미스트롯 목포공연, 특혜 특권의 결정판, 목포시민께 준 상처”
지난 8월 12일 열린 민간 유료공연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의 행동이 수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개망신을 당했고, 시민들에게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처로 남아있다. 미스트롯 목포공연은 목포시장이라는 권한을 남용해, 비싼 돈과 노력을 기울여서 어렵게 입장권을 구입한 우리 주변의 소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이다. 실용과 유용과 효용이 지배하는 도시로 발전해야 되는데도 모든 것을 김종식 시장이 괄호 안에 가뒀다는 여론이다. 무능, 무식과 권위주의 잔재가 결합한 경직된 위계질서와 독단적, 독선적 형태에 목포시민이 노골적 적개심을 낳고 합리적이지 못한 행위로 미스트롯 공연장의 불평등을 키웠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또 윤리나 책임성이 없어서 공유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김종식을 종식 시켜야 한다는 댓글로 볼 때 미스트롯 공연장은 갑질의 상징이었다. 김종식은 목포에 뿌린 것 없이 열매를 따 먹고 있으니 양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란 비난도 사고 있다. 시장의 행동으로 인해 공정치 못하고 정의가 무너지고 원칙이 없어 시민의 혐오감을 키웠고 반칙이 기생했으니 퇴출마스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처럼 전 근대적 권위주의가 머물러 있는 목포현실에 무식의 독성과 한계를 재차 확인시켜준 결과로 ‘무식함이 용감했다’는 결론을 얻게 한다. 사람은 누구나 분노가 쌓이면 극단의 경우에는 그 대상을 없애 버리고 치워 버린다. 일반상식적이지 못해 무능하니 부작용이 크고, 이로인한 비판댓글이 넘쳐나는 현실은 부정적인 사회적 연대가 형성됐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평상시 목포시민을 존중하고, 존경하면서 반대와 비판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는 열린 자세를 보였었다면 이처럼 파장이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반성하는 자세로 목포사회가 암묵적으로 요구하는 자신에게 진짜 소중한 게 무엇인지 찬찬히 돌아보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목포시민의 자존심에 먹칠을 했고 상실감이나 박탈감으로 분노를 표출시키고, 결국 눈엣가시 같은 존재는 안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바람이다. 공정함의 요체는 생활규범이 일반상식에 공정함이다. 이렇듯 목포시장의 품격에 빈곤함을 나타냈다. 특권과 반칙, 특혜시비로 도덕성이 추락한 전대미분의 사실은 아집과 독선으로 기록될 것이니 옳지 않은 권위에 지배를 받는다면 공정하고 공평한 가치를 바로 세울 수 없다. 미스트롯 목포공연에서 여지없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의 명구가 만신창이 됐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평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것이란 대목이다. 아름답고 훌륭한 문장이지만 힘 있는 자에게만 그렇다는 단서가 빠졌다는 글의 무게에 치여 목포 시민이 실망하고 자존심이 상했다. 니체는 말했다. 침묵을 당하는 모든 진실은 독이 된다고...또 말한다. 권력과 직위를 악용하지 말라.
목포시 정말 몰랐나?
목포시 정말 몰랐나?
김종식 시장 사과문 진정성 의문 최근 미스트롯 목포공연과 관련해 sns상에 두장의 사진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사용자가 목포시로부터 공개받았다며 올린 ‘안전관리계획’이란 문서에는 목포시가 미스트롯공연 행사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행사의 안전을 위해 행사 전, 중, 후로 구분해 ‘vip 의전’, ‘vip 주차장’ 등 구역을 지정해서 “입장을 체크하고, 행사중 안전을 확보하며, 퇴장 동선을 안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그동안 목포시가 언론 등에 줄기차게 주장해온 ‘목포시는 몰랐다’며 “행사주관사에서 알아서 했다”는 주장과 정면으로 상반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서의 vip와 실제 관람객들을 무시하고 무단으로 설치한 vip석에 앉아 관람한 이들이 같은 자들이라면, 목포시장 부부 등의 황제관람에 목포시가 적극적으로 관여했다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료공연에서 많은 노력과 비싼 값을 치르고 표를 구매한 관람객들을 뒤로 밀쳐내고, 버젓이 맨 앞줄에서 황제관람을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논란이 일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목포시 홈페이지에 올린 ‘미스트롯 공연관련 목포시장 사과문’이란 제하의 사과문의 진정성에 의혹의 눈총이 커지고 있다. 김 시장은 “기획사가 진행하는 공연 전반을 미리 면밀히 확인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와 감정을 생각하지 못하고 무심코 의례적으로 행했던 제 불찰입니다”라고 사고 했다. 기획사가 진행하는 vip석 운영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실수였다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안전관리계획이란 문서가 공개되면서 사과문이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 또다른 거짓해명이란 해석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김종식 목포시장, 미스트롯 공연 ‘갑질’ 비난 쇄도
김종식 목포시장, 미스트롯 공연 ‘갑질’ 비난 쇄도
민간 유료공연에 VIP석에서 관람, 인사말까지...불법 논란 VIP권 웃돈 암거래 주장까지...일파만파 황제관람으로 여론 뭇매, 예향 목포 이미지 먹칠 “예고도 없이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몰상식하고 개념없는 행동” 김종식 목포시장이 민간이 주최하는 인기 유료 공연에 좌석표에 없던 VIP석에 참석해 갑질 논란과 함께 몰상식한 행동이란 비난을 사고 있다. 또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지역민들을 무시한 행동이란 비난이 거세지면서 목포 이미지에 먹칠하는 상처뿐인 공연이였다는 지적이다. 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관람한 미스트롯 목포공연장에서 예매당시 예정에 없던 VIP좌석을 만들어 관람객들을 무려 4칸의 의자를 뒤로 밀어냈고, 그 중앙에 김종식 목포시장과 부인이 버젓이 앉아 관람했기 때문이다. 이뿐아니라 목포시 민간 주도의 유료공연에 인사말까지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공연에 피해를 줬다는 비난까지 사고 있다. 또 이와 함께 청탁금지법 등 불법 논란에 휩싸여, 사법기관이 목포시청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중파 MBC방송까지 비난성 보도를 내보내고, 수차례 중앙언론과 지역언론에서 질타를 받았고, 연일 SNS상에 김시장과 목포시를 비난하고 뭇매를 맞았다. 급기야 김종식 시장이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까지 했지만, 싸늘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공연도 초대권과 VIP권이 다량 배포됐다는 주장이 나돌면서 고가의 관람료를 지불하고 예약한 구매자들에게 반발을 샀다. 특히 VIP권이 웃돈이 오간 암거래가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돌면서, 목포공연의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목포 미스트롯 황제 관람의 재구성 악천우로 하루 연기해 12일 열린 미스트롯 콘서트 공연은 약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진행됐다. TV조선 등 주최측이 8만 8000원에서 11만원의 비용을 받고 관람객들에게 발매할 당시 배치한 좌석배치 계획과 달리, 공연 전 무대 전면에 갑작스레 4줄 약 100석의 VIP좌석이 만들어지면서 공연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한 관람객은 SNS를 통해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치열한 경쟁을 치러 맨 앞줄을 예매 했는데, 결국 다섯 번째 줄에서 사람들의 뒤통수를 보며 관람했다는 글을 남길 정도로 불만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김종식 목포시장 부부와, 목포부시장, 국장, 과장 등이 가장 앞줄에 착석하는 등 일부 정치인과 시청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해 특혜를 제공받고 황제관람을 했다. 11만원으로 판매한 R석 앞에 VIP석을 만들어 맨 앞줄에 앉아 관람객들을 무시했고 유가 관람객들에게 박탈감을 줬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특히 예매시 좌석배치도에도 없는 VIP표를 만들어 자리를 제공하면서 11만원 이상의 금액에 해당하는 특혜를 봤다는 점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위반했을 것이라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언론 비난 쇄도 공연 후 13일과 14일 각종언론과 시청홈페이지 게시판, SNS에는 이른바 ‘VIP석 제공’에 반발하는 비난 글이 쇄도했다. 목포MBC는 ‘미스트롯 후폭풍..콘서트장 VIP석 관람객들 반발’이란 제하의 보도를 통해 “로얄석을 예매했던 일부 관람객들은 콘서트 당일, 인터넷 예매에서는 없던 VIP석 4줄이 추가돼 뒤쪽에서 관람을 할 수 밖에 없다며 공연을 개최한 업체 측에 항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MBC도 뉴스데스크 ‘바로간다’코너를 통해 “공연장 맨 앞 줄을 예매했더니, 갑자기 VIP석이 4줄이나 새로 생겼다고 한다. 그 VIP석에서 목포시장을 비롯한 유력인사들이 앉아서 공연을 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각종 언론에서도 “VIP석이니 비켜달라”는 특혜 관람 논란에 휘말렸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목포 콘서트는 무대와 가장 가까운 정중앙에 있는 구역인 ‘R석’의 가격이 11만원으로 책정됐는데, R석 1열 앞에 예매 시 없던 네 줄의 좌석이 ‘VIP석’이라는 명목으로 생겨났고, 그 자리에는 목포시장을 비롯한 지역 유력인사들이 앉아 공연을 관람했다고 비난했다. ▶목포시청 홈페이지 등 여론 뜨거운 질타 공연 후 목포시청 시장에게 바란다 홈페이지에도 비난성 글들이 게재됐다. ‘미스트롯 공연 VIP석 4줄 해명 바랍니다’ 제목의 글에는 “지역 축제라면 목포시민을 위해서 한 마디를 하고 걸음을 하는 것이 이해가 되겠지만 전혀 관계성이 없는 행사에서 무슨 명분으로 인사말을 하고 맨 앞자리에서 관람을 하는 건가요? 관객으로서 목포 시민으로서 상당히 의문점이 드는 점입니다. 게다가 VIP석은 사전에 주최사에서 전혀 공지하지 않고 임의로 만든 좌석입니다. 그곳에 앉은 사람이 지방행정 자치장이라면 무언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 자리에 대해 주최측에 문의한 결과 자신들은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목포시청측에서는 주최측에서 초청을 했다고 합니다. 준 사람은 없는데 받은 사람은 있고 그 사람이 목포시 ‘공무원’이라고 하면 이야말로 ‘정경유착’과 ‘관행’을 빙자한 관객과 시민에 대한 우롱이라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습니다”라고 꼬집었다. ▶sns상에 비난 봇물 공연후 sns에도 공연과 목포시장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눈에 오른 글을 무작위로 정리해 편집했다. 김○○: ]어제 미스트롯 콘서트 잘 보셨나요? 취소 문제도 말이 많던데(두시간전 통보) 맨앞 네줄 VIP무료 관람석들은 뭐죠?ㅋㅋ 지인이 3번째 줄로 두명(224,800원) 예매해서 엄마랑 이모 보여드렸는데. 공연전에 VIP석이라고 네줄이 생기더니 7번째 줄에서 보셨다네요? ㅋㅋ 인당 11만원짜리 티켓내고 치열한 경쟁뚫고 앞자리를 예매했는데 저 무료 VIP석들은 뭐죠? 공연보는게 처음도 아니고 살다 살다 돈내고 보는 공연에 맨앞줄들 VIP석 깔아 놓은 건 처음봐요ㅋㅋ 예매할 때 맨 앞 네줄은 무료VIP석입니다. 공지라도 해 놓던지. 돈내고 보는 시민들 기만한가ㅋㅋㅋ 거의 한줄에 25명씩인데 네줄이면 100명이네요^^ 그리고 중간에 문도 개방해서 그냥 들어오신 분들도 있고. 밖에서도 문틈으로 보시고. 그냥 무료콘서트라 하지 그러셨어요^^ 혹시나 뒷쪽에서 보신분들 앞에 네줄 깔려서 더 뒤로 밀려나신겁니다.
민선 7기 1년 목포를 뜨겁게 달군 핫 이슈들
민선 7기 1년 목포를 뜨겁게 달군 핫 이슈들
1, 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 공방 법원으로 -목포칮은 손혜원 의원 목포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이 법원의 판단에 맡겨졌다. 검찰이 지난 18일 손 의원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기 때문이다. 검찰에 따르면 손 의원은 목포시청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 사업계획이 포함된 보안 자료를 취득하고, 이를 이용해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구역에 포함된 토지 건물 등을 지인과 재단 등이 매입하게 한 혐의. 부동산은 토지 26필지, 건물 21채 등 약 14억원 상당에 달하고, 이 중 토지 3필지와 건물 2채 등 총 7200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손의원 조카 명의를 빌려 사들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손혜원 의원은 논란이 일자 목포를 찾아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등 투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해 오고 있다. 손 의원은 기소 시점에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의 기소 결정이 난만큼 재판을 통해 당당히 진실을 밝히겠다”며 “재판을 통해서 목포에 차명으로 소유한 제 부동산이 밝혀질 경우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검찰이 손 의원을 기소함에 따라 결국 부동산 투기 의혹에 관한 판단은 법원의 판단에 따라 사실 여부가 가려지게 됐다. 이에 대해 목포시민들은 차분한 입장을 보이며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자는 의견이 중론이다. 서산동 박모(58)씨는 “손의원 때문에 목포로 전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것은 사실이다. 식당에서 외지인들이 찾아와 창성장 위치를 묻고, 손의원에 대한 평을 부탁하는 등 관심이 집중된 것은 사실”이라며 “부동산 투기다 아니다는 좀 더 지켜봐야 된다”고 전했다. 2, 손혜원 의원발 보안문서 진실공방...담당 고위 공무원 직위해제 -목포 원도심 손혜원 의원 목포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서 나온 보안문서를 두고, 보안문서가 아니다와 사법기관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의견이 갈리며 갈등이 일고 있다. 최초 방송 인터뷰에서 “보안문서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한 목포시 국장이 직위해제를 당하면서, 김종식 목포시장과 문서 성격 해석 차이로 인한 갈등 때문이란 눈총을 사고 있는 등 목포지역에 갈등이 일고 있다. 검찰의 손혜원 의원 기소 시점인 18일을 전후해 목포시 국장 답변과 목포시 공식 입장이 차이를 보였다. 목포시 관련부서 국장은 “비공개 문서가 아니다”라고 방송에서 답변 했지만, 목포시는 “국장의 답변은 검찰 수사결과 발표 전 실무적 차원의 견해로써, 쟁점사항인 보안자료에 대한 해석과 판단은 사법기관의 몫이다”고 공식적 입장을 밝혔다. 김종식 시장도 취임1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사법기관의 판단에 맡긴다는 것이 공식입장”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그러나 당사자인 목포시가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비켜선 듯한 입장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란 비난도 일고 있다. 특히 박홍률 전시장과의 불편한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는 정치적 해석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논쟁거리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박홍률 전 목포시장은 목포시의 공식 발표에 앞서 “시민에게 이미 공개된 자료이며, 용역보고회와 시민 공청회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요약한 문서다”고 밝힌바 있다. 3, 김종식 목포시장, 노인취미활동비 공약 노인 기만 ‘비난’ -노인취미활동비 공약 김종식 목포시장이 6.13 선거전 막판에 내세웠던 ‘어르신 취미활동비 매월 10만원 지급’ 공약에 대해 ‘폐기’ 발언을 하면서, 당초 실현 불가능한 허위 공약이란 비난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란 해석을 낳고 있다. 그동안 노인취미활동비 공약은 선거 직전에 ‘당선되고 보자’는 식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표심을 얻고,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공약을 폐기하려 한다는 눈총과 함께, 노인을 기만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김시장은 최근 목포시의회 시정질의 과정에서 공약에 대한 질의에 “보건복지부 승인이 어렵고 여러 여건상 어렵다면 과감히 폐기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다 앞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중하게 접근하라”는 답변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실상 공약 폐기를 선언한 것이란 해석이다. 시정질의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와 승인이 안되면 폐기한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대해 김시장은 “승인이 어렵고 상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렵다면 과감히 폐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발언으로 매달 10만원 지급 약속을 기다리던 어르신들에게 허탈감을 안기고, 어르신을 농락했다는 비난이 예상된다. 한편 김시장은 어르신 취미활동비 10만 원 지급 공약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 막판에 내세운 약속으로, 선관위에 제출했던 선거공보물에는 기록되지 않았을 정도로 급조된 공약이란 해석과 함께 실현가능성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목포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약 3만 5000여 명으로, 공약대로라면 노인 인구 1인당 연간 120만 원이 소요되며 연간 4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 맛의도시 목포 엉터리 으뜸맛집 선정 예산 낭비, 갈등 조장 비난 -맛집 목포시가 시행한 으뜸맛집 100선 선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원산지 허위 표시로 적발된 업소까지 100선에 선정되면서 엉터리 선정이란 비난을 샀다. 수개월동안 예산을 투입해 선정한 맛집 중 한곳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목포시가 ‘맛을 브랜드화 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한 맛집 100선 사업은 기본적인 항목이 결여됐다는 눈총을 받았다. 특히 목포시가 시내 소재한 나머지 4000여 업소와 차별화를 조장하고 있다는 논란이 지속됐다. 목포시가 선정한 모 업체가 지난 1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원산지 단속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허위로 표기해 적발된 업소가 포함되면서 적절성 시비로 확대됐다. 또 최근 일부 식당에서 선정위원들이 음식을 포장해 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공정성 의혹이 불거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달간 동주민센터 등에서 맛집추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설문조사를 통해 확보한 음식점 889개소를 대상으로 5개 항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식당과 행정처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를 제외한 157개소를 선정했고, 현장 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100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맛, 서비스, 위생, 부가점수(음식경연대회 수상) 등 4개 항목에 대해 목포지역 식품관련 학계 등의 추천인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 20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2월 1일 부터 4월 1일 까지 2개월 동안 요식업 평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맛, 서비스, 분위기, 향토성, 청결, 경영 마인드 등 5개 항목으로 3차 블라인드 현장평가를 실시해 목포 으뜸 맛집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목포시는 ‘목포 으뜸 맛집’과 ‘목포시 지정 맛집’이라 표기된 표지판을 선정된 가게에 선정광고간판을 부착해줬다. 그러나 나머지 대부분의 식당을 운영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논란은 행정기관에서 맛집을 선정한 것에 대해 나머지 선정되지 않은 업소를 차별하는 편가르기란 비난이다. 또 100곳을 선정하는데 있어,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어 형평성 논란도 지적되고 있다. 행정기관에서 특정업체를 소개하는 것은 대다수 다른 업소의 세금으로 경쟁업소를 홍보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이다. 한편, 특정업체를 선정해 으뜸맛집으로 시청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는 것은 기부행위에 해당해 선거법 위반 조항에 해당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관계 당국의 엄정한 조사가 요구된다. 특히 관련 조례 제정 등의 관련 근거 마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선거법 논란을 키울 수 있을 것이란 해석이다. 공직선거법 제112조와 113조에는 금전이나 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의 제공,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5, 목포시, 국제슬로시티 인증 관광 브랜드 획득 -목포 슬로시티 목포시가 최근 국제슬로시티 인증에 성공함으로써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전남 서남권의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목포시는 6월 22일 슬로시티 발상지인 이탈리아 오르비에또에서 개최된 2019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아, 국내 16번째 세계적으로는 253번째 국제슬로시티로 인정받았다. 인증은 도시 내 일정 지역이 아닌 목포시 도시 전체가 국제슬로시티로 인증된 것으로, 시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자원과 가치, 신념 등이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그동안 일제강점기 근대역사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원도심 지역,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주민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외달도와 달리도 등 인근 섬을 슬로시티 핵심 거점지역으로 목포시 전체를 국제슬로시티로 인증받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목포시가 공동체와 생태환경의 가치 존중, 문화예술 부흥, 맛의 도시 브랜드화를 통한 독창적 슬로시티푸드 개발 노력 등 전통가치를 계승하는 정책을 펼쳐왔다는 점이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에 부합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그동안 시는 지난해 10월 5일 국제슬로시티연맹에 신규 슬로시티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국제조정위원회의 72개 항목 평가보고서 검증, 국제슬로시티연맹 관계자 등의 현장 실사를 통해 올해 슬로시티 인증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난 4월 국제슬로시티연맹 평가단 현장 실사에는 평가단은 “원도심 일대 근대역사문화유산의 가치가 높고, 유달산과 외달도 달리도 등 자연경관이 매우 훌륭할 뿐만 아니라, 슬로우 푸드 및 주민공동체 문화가 잘 보존돼 있어 다른 슬로시티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고 호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제슬로시티 인증으로 ‘슬로시티 목포’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획득해 목포의 도시 인지도와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슬로시티 로고 마크를 각종 마케팅과 홍보 활동에 사용 가능하게 됨으로써,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여건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6,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연기...또 연기 -해상케이블카 목포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국내 최대 길이의 해상케이블카 개통이 결함 등을 이유로 오는 10월로 또 연기됐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해상케이블카의 주요 공정인 와이어로프 연결작업을 위한 사전 점검에서 메인로프의 미세한 풀림현상이 발견돼 부득이 영업개시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연장이 3.23㎞(해상 0.82㎞, 육상 2.41㎞)로 국내 케이블카 중에서는 가장 길다. 해상을 건너는 메인타워 높이 또한 국내 최대인 155m로 상상을 초월하는 스릴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혜원 의원發 김종식 시장 ‘보안문서’ 입장에 뜨거운 논쟁
손혜원 의원發 김종식 시장 ‘보안문서’ 입장에 뜨거운 논쟁
목포mbc가 지난 1일 방영한 ‘김종식 시장 보안문서 모호한 입장 반복’ 제하의 방송이 유튜브에 올라오자, 수많은 구독자들의 댓글이 달리면서 손혜원의원과 보안문서에 대한 목포시의 입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이 이어졌다. 목포mbc는 방송을 통해 “김종식 시장은 순혜원 의원에게 건내진 문서와 관련해 목포시장의 공식입장은 사법부의 판단에 맡긴다는 것이라고 재확인했다”고 시작했다. 방송은 이어 “이른바 보안문서에 대한 김종식 시장의 이런 모호한 입장이 오히려 정치 쟁점화를 만들고 있다”고 해석하며 내용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관심있는 구독자들의 수많은 반응이 지속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아래 내용은 유튜브에 오른 방송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을 유튜브 기제 순에 따라 편집했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누리꾼의 이름을 공란으로 처리하고 폭력성 용어에 대해서도 공란 처리했다. /편집자 주 <유튜브 구독자들의 댓글-(대부분 1주전 게재) 2019년 7월 12일 오전 현재 순서에 따라 정리> ○○○: 목포시장 주민소환으로 끌어 내려라. 뭐 검찰에 약점 잡힌게 있나. ○○○: 저런 소신없는 자가 목포시장이니 이모양이지 ○○○: 이런 사람이 시장이라니.....목포 시민들은 눈 똑바로 뜨고 선거해야 한다. 손의원 죽이기에 동참하다니.... 시 행정서류를 보안이냐 아니냐 판단하는 것은 시청이지 검찰이 아니다. 뻔 뻔하고 비겁한 인간들....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만약에 손의원이 보안문서라고 처벌을 받는다면 공청회 갔던 사람들 일반 시민 기자들 시청 공무원들 다 처벌해라. 그래야 맞는거다. ○○○: 웃긴 넘이네. 저 모오한 입장으로 증언까지 하겠네 . 보안자료라고 만든 라인이지? 우리 시 입장이란다. 현 시장 니입장이지 ○○○: 비겁한것들 뻔뻔하고 가증스런것들 니들눈에 진짜손혜원이 투기한거같냐 에라이 비양심적인것들 ○○○: 김종식 시장 이 사람은 시장감이 아니다. 민주당은 이런 무능력하고 몸사리는 사람을 공천한거냐. 목포시 공무원들 문건 유출한 사람들 전부 기소해서 처벌해야겠네. 검찰 수사에서 공무원들 진실했잖아. 그럼 관련된 공무원들 전부 사법처리 해야지. 준 사람은 죄가 없는데, 받은 사람은 죄가 있다. 대한민국 법 정말 웃기군. 더 웃긴거 검찰이지만. 손혜원 의원은 재판 끝나면 목포에서 손 털고 나오시라. 목포시장 보니까. 목포시는 투자할 가치가 없어 보인다. ○○○: 저런 사람이 왜 시장이 된거야?? 전 시장은 목포 살릴라고 뛰어다녔더만 현시장은 암것도 안하네 ○○○: 저런자를 시장이라고 뽑았나요? ○○○: 박지원, 김종식 같은 자들이 지금까지 목포를 말아 ○ 먹어 왔으니, 목포 시민들은 각성 하시길..... ○○○: 목포시장이 졸바른 소리를 못하는 이유가 있네 ㅉㅉ 표는 시민이 준다는 사실 잊지마시라!6.25 잊지말자가 아니라........................ ○○○: 목포 mbc 최고! 본사를 목포로 옮겨 라. ○○○: 그럼 시장을 고소해야지. ○○○. ○○○: 웃기는 인간이네,,,,, ○○○: 저런 놈이 시장이라구... ○○○: 저런 처세로 무슨 시장을 하나. 리더쉽, 카리스마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언론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구만.. 목포를 위한 시장인가 아닌가? ○○○: 저런사람이 시장이라니 답답하다 ○○○: 목포시장이아니고 대포시장인가부네 ○○○: 목포시에서 생산한 문건을 왜 사법부가 판단하냐? 목포도 운이 다했네. 저런게 어찌 민주당 목포 시장인지,,,,, ○○○: 김종식 시장 주민 소환제로 옷벗기고 몰아내야 한다. ○○○: 김종식이라는 사람 겁나 거스기 허네... 어쩜, ... 토착왜구 자멸 빤스당 물건들 허는 짓이랑 닮았는지... “내 배로 낳았는디 아들인지 딸인지 나는 보고도 모르겄소. 그니 검사.판사 양반, 영감님들께서 입맛대로 판별해주쇼~잉.” 허는 꼴이네. 전 시장이란 이는 그렇지 않던데... 못 쓰겄네. 구린데가 있는가? 한 길 사람속 알아보는 일이 어렵다곤 하지만... 목포시민들 담엔 투표 잘 해야 쓰겄소. ○○○: 소신없고 영혼없는 목포시장이네 ○○○: 저런게 시장이니 목포가 그동안 발전이 없었지 ○○○: 저 시장은 이번만 해라 다음엔 너는 끝이다 ○○○: 저런 소신없는 시장 이번으로 끝내라 ○○○: 저딴 ○○을 왜 뽑았냐 ○○○: 저 양반 왜 뽑았나... 시장이란 양반이 시자료 보안구분도 못하는데... 한심하네 ○○○: 지금 목포시장 이상하네요... 사법부에 뭔가 찔리는 게 있으신가 봅니다 ;;; 공무원들이 보안문서 아니랬는데... 왜 시장이 설레발 치시는 건지... 희안한 일이네요... ○○○: 친일파는 절대 애국자가 될수 없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적폐는 절대 반성을 모릅니다. 우리는 과거 배운게 모두 사실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그들의 잔재는 지금 곳곳에서 목포 현시장의 모습으로 국민을 기만하면서 호위호식을 위해 가면을 쓰고 정의를 어지럽힙니다. 속지맙시다. 손의원님 개들과 싸워서 이기시길 바랍니다 ○○○: 발 빼내 ○○○같이 하....저게 목포를 살리려는 시장이라고?? 목포시민들 저인간 어떻게 해보세요ㅠㅠ 현시장의 저런 입장이 목표시를 도매급으로 욕먹이는 일이 될수 있습니다. ○○○: 목포에 인물이 많은데 어떻게 저런 자한당스런 ○같은 자가 목포시장인가 저 자식 뒤가 수상한 느낌이 든다 개인 비리가 엄청있을 것 같이 보인다 ○○○: 아닌걸알면서 ...... 지금 김 시장님은 텔레지죤에 나오고 싶으신모양새네요 ○○○: 목포시에서 만든 문건 조차 보안자료인지 공개자료인지 사법부가 판단해야 할 상황이라면 그런 자가 목포 시정 업무를 파악할 지적능력이 있를지 심히 의심스럽다. 시정도 사법부에 맡기지 그러냐? 역대급 무지 무능한 저능아를 내 손으로 뽑았다니 통탄스러운 일이다. 민주당은 선거때만 호남에 내려와 표구걸 하지말고 호남에도 경상도 처럼 '최상의 라인업' 까지는 꿈도 안꿀테니 저런 저능아 정도는 공천에서 걸러내라 그러면서 호남 홀대론이 사실무근 허구라고 할꺼냐? 애라 이 나뿐 놈들. ○○○: '나두몰라? ' 그럼 그자리에 왜 앉아 있어? 개웃김 ㅂㅅ ○○○: 이번이 마지막인갑다 근디 잘못하면 깐팡간께 해먹지 말아라 두눈 똑바로 뜨고 있다 ○○○: 시장 당선되고 초반에 선거법 위반 판결때문에 가만히 있는것 같음... 전 시장이 한일이기도하고 몸사리는 거라면 이해는 함. 사법 적폐들이 워낙 많아서 .... ○○○: 김종식 저거 다음에는 꼮 퇴출시켜야죠. 전임 시장이나 도대체 뭐가 다른지. ○○○: 이런 사람이 어떻게 민주당 공천 받아서 시장이 된겨? ○○○: 이런자가 목포시장이라니 한심하다. ○○○: ○○○야 시장이야~~~ ○○○: 민주당은 김종식 시장을 제명하라 ○○○: 역시 목포 엠비씨 ○○○: 원칙도 소신도 상식도 판단능력도.....뭐하나 갖춘게 없는건가...... ○○○: 지생각을 말해야지 ㅋㅋㅋ 시장이 뭔 생각이 없냐? ○○○: 전형적인 복지부동 기회주의 (목포 김시장) ○○○: 목포시장님 재선은 못하겠네요 ○○○: 민주당 중앙당은 이거 그냥두지 마세요. ○○○: 아 ㅆ ㅂ 박지원 도 다 알고잇는 ㄴ사실을 보안이라고 김종식 치매야 남자가 치사하다 에이라 ○○○: 김종식?? 민평당? 박지원?? ○○○: 검찰 적폐청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 김종식 진짜........ 하늘을 가려라 정신차리셈 ○○○: 아웃시키십시다 목포시장 ○○○: 현시장 왜 그러시나요 치졸하다 현시장 전시장하고 뭔 일있으신가 ○○○: 넌 아웃이다....비겁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 참 ...비겁한 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ㅠㅠ ○○○: 시장이 줏대가 없어 ○○○: 흐리 멍청한 김종식 시장님! ○○○: 시장이라는 넘이 목포에 관광객들이 찾아오는거 싫은 모양인데 목포분들 다음엔 모가지를 ㅋㅋㅋㅋ ○○○: 김종식 누구 눈치를보냐? 주민소환제 걸자!!!!! ○○○: ○○○ ~목포에는 ○○○ 밖에없나~~~ ○○○: 그거 주변에서 아무리 떠들어 봐야 사법부에서 결정 할 일인게 맞긴한데.. 근데 그걸 시장이 나서서 그런 소리하는게 맞는걸까...? 담당 공무원은 무슨 죄임..? 사익 챙기려고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목포를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진행했던 일들이 이런 식으로 매도 되는데 ... 시장이 나서서 굳이 저런 소리하면 참... 그리고 뭐 잘했다고 당당히 저런 소리 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기계적 중립 코스프레 뭐 이런거임..??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것도 가지가지다 진짜.. 아무리 전임자가 진행해도 지금은 자기가 시청의 대표인데 그게 법적으로 문제 있으면 목포시청에도 문제가 되는데.. 남의 나라 이야기 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다.. 마치 사법부의 판단에 맡긴다는 소리가 '내가 주도해서 한거 아니니깐 너희들 알아서 책임지고 해^^ 꿀잼 ㄱㅇㄷ' 이 뜻으로 들린다 ○○○: 다으에 자유당이나 검찰당 후보로 나올려고 하는듯~ 의리없는 시장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까지 벌금 나와서 몸 사리는 건지 아니면 부하 공뭔들이 만든 문서의 성격 규정도 못하는 넘인지? ○○○: 헐 진짜 이해가 안되는구만 뭔가 구린 내가난다 ○○○: 김종식 개인의 입장이다. 어이없네~ ○○○: 그것도판단못하는인간이 시장을하나 ○○○ ○○○: 비겁한 짓.. 시장씩이나 돼서 부끄럽지도 않나보네. ○○○: 박지원이 문대통령과 당대표 티비토론 나와서 말장난 하는 거 보고서 참 더럽게 정치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목포에 저 딴 말장난으로 민주당 정치하는 인간이 또 있네.. 문서 만든 목포시에서 보안문서로 만들었는지, 아닌지 대답하라니까 뭔 ○소릴 하고 앉았어.. ○○○: 목포시장은 당장 물러나라 !! 자격없다 !! ○○○: 목포김시장 뒷배를 캐보시는게 어떨지 뭔가 구린내가 퍼어펄 검찰 역시 ○내가 펄펄? ○○○: 경찰. 웃기다. 공청회 통해 공개된데. 비밀문서래 ㅋㅋㅋ ○○○: 목포시장 똑바로 해라~~ ○○○: 공청회에서 이미 공개되었다는데 무슨 보안자료냐 게다가 공청회라는것이 주민에게 알리는 절차인데 그런 공청회에서 배포된 자료가 보안자료라는게 말이되냐 ○○○: 문서가 보안문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바보 현 목포시장은 시장 자격이 없습니다. 자기네 문서가 보안문서인지 아닌지도 모르다니..... 쯧. ○○○: 보안자료가 2페이지 장난하나. ○○○: 목포시장 박쥐원한테 싸인 받았네...ㅋㅋ ○○○: 손혜원의 의원 덕분.. 시장은 XXX인 듯 ~~ 쯧 !! 이제 시장 꼴보기 싫어 목포 절대 안간다 !! ○○○: 현 시장은 분란을 제공 하고 있는데 도대체 누구의 지시를 받은 것 인가? <이하 많은 댓글이 있으나 지면 관계상 생략함. 정리=박숭봉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 손혜원發 문서 논란만 키워
김종식 목포시장, 손혜원發 문서 논란만 키워
소모적 논쟁 빌미제공, 무능한 회피성 입장 비난 김종식 목포시장이 최근 민선7기 1주년 기자회견에서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조사결과 발표에서 불거진 ‘보안문서’에 대해 ‘사법부 판단’이라는 답변을 내놔, 논란 낳고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관련기사 2, 3면) 김 시장은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보안문서가 맞다, 아니다는 입장 표명을 하지 않겠다”고 모호한 입장을 펴며 사법기관의 몫이란 입장을 재차 밝혔다. 앞선 20일 검찰 수사 발표 다음날 목포시는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따른 목포시 입장문’이란 발표문을 통해 “수사결과 발표 당일 방송된 목포시 도시발전사업단장의 ‘도시재생사업의 특성 상 주민과 공유하기 때문에 보안자료라고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라는 지역 언론사와의 인터뷰 내용은 검찰 수사결과 발표 전 실무적 차원의 견해로써, 쟁점사항인 보안자료에 대한 해석과 판단은 사법기관의 몫이라는 것이 목포시의 공식입장임을 밝힙니다”라고 공개했다. 이보다 앞서 박홍률 전 목포시장은 ‘손혜원 국회의원 목포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입장문, 오로지 목포시의 발전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명’이란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보안문서가 아니란 공식 입장을 내놨다. 목포 찾은 손혜원 의원 박 전시장은 “손혜원 의원님에게 전달한 문서는 시민에게 이미 공개된 자료였습니다”라며 “2017년 5월 18일 손혜원 의원님을 만나 전달한 문서는 2017년 3월 용역보고회와 같은 해 5월 시민 공청회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요약한 문서입니다. 당시 목포시장으로서 목포시의 근대역사문화사업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의 협력을 이끌기 위해 이미 시민들께 공개됐던 내용을 발췌 편집하여 지역 현안 자료를 설명드린 것입니다. 비공개 비밀문건을 전달한 것은 아닙니다”고 강조했다. 앞선 19일에 서태빈 도시발전사업단장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서 추진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자료들은 보안성에 문제가 없으며 불법 유출했다고 보기가 어렵다”고 방송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한편 20일 목포시의회도 도시건설위원회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 관련 업무보고 청취를 거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목포시민들 피해 없어야 할 것”이란 입장을 보였다. 박용 위원장은 “이번일로 인해 목포시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 목포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련부서에서는 다른 어떤때보다 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써 시민안정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처럼 목포시와 김종식 시장은 관련부서 국장, 박 전 시장과는 다른 “검찰 수사결과 발표 전 실무적 차원의 견해로써, 쟁점사항인 보안자료에 대한 해석과 판단은 사법기관의 몫이다”고 입장차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명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고 최종적인 해석과 판단은 사법기관의 몫이라 소모적인 다툼의 빌미만 제공하는 아쉬움만 생산했다”는 시각이다. 또 논쟁의 한가운데에 있는 ‘목포시가 사법부의 판단’이란 의존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무능한 회피성 발언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무식하고 무능해서 오만하다
김종식 시장은 무식하고 무능해서 오만하다
박숭봉 대표이사.jpg 대한민국 지방자치법이 제정된 1949년 이래 목포는 정치, 시민경제, 사회, 문화, 일반상식에 이르기까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민의의 다양한 주장과 행동이 보장된 민주사회에서는 정의롭지 못한 논란은 사회적 비용만 키우고 대책이 없다면 희망이 없다. 지방자치단제의 위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갈등과 분열에서 시작된다. 목포시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중 하나인 목포시장의 능력. 자질의 결과물이다. 김종식시장은 선거 직전까지 목포시민도 아니었고 목포에 세금도 한푼 내지 않았으면서도, 시장 당선 후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 챙기는 것은 양심없는 이율배반 행위로 보인다. 6.13지방선거때는 목포 어르신 취미활동비 1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큰소리치며 약속한 것은 사회보장법도 모르는 경망스럽고 무식함을 드러내 어르신들께 거짓말이 되어 기망함으로써 일반적 사기죄에 해당될 것으로 보여진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 최근에는 대양산단발 보증에 따른 목포시 채무를 빚내서 빚갚겠다고 나서는 것은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대양산단발 목포시 채무는 최악의 경우 목포시가 보유한 자산이 1조 4천억의 재산이 있으므로 공개매각 절차로 팔아서 빚을 갚으면 되는 것이다. 분양을 위한 노력은 기울이지 않고 빚내서 빚갚는다는 식으로 할 일을 하지 않으려면 직무유기가 된다. 또한 각종 허위사실과 숱한 거짓말로 끈질기고 교묘하게 목포시민을 자극하여 속임수로 목포지역사회의 정치적 갈등과 혼란의 연속으로 기본질서까지 퇴각시켜 결국 선거법위반죄로 재판을 받고 검사구형(벌금250만원)에, 판사선고가 2월 14일 오후2시로 결정됐다. 사뭇 평상시에 신뢰와 올바름은 상실하면 능력과 자질은 한계점에 부딪칠 수 밖에 없고 평판이 좋을리 없으며, 관직과 권력은 수시로 바뀌고 변하는 세상이니 단체장이 본분을 망각한 행정은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이로인해 합리적 사고방식은 집중을 요구하고 행동거지의 기반이며, 성장환경의 기초로서 아량과 도량을 모르고 독선과 아집으로 뭉쳐 무능을 드러내고 부족한 자신의 현실을 부정한다면 목포개항이래 쌓아온 목포시 역사의 기초를 뒤흔드는 행위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목포시민의 권리위에 목포시장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잠만 잔다면 그 권한은 박탈되고 마는 법이다. 김종식은 목포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목포 과거에서 미래로, 목포시민 군림에서 봉사로’ 다함께 잘사는 지역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시민보다 특별하고, 똑똑하고, 전문가이고 모든 것을 잘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앞으로 목포시민은 후안무치 광기에 맞서는 관용과 진정성의 가치와 실천을 위해 시민공동체와 공감능력으로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진정성있게 정중함과 세심함과 겸손함으로 목포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속도와 범위로 실천할 수 있는 ‘정의감’, ‘의무감’쯤은 알아야 한다. 더 이상 목포에서 계층구분으로 선과 악을 편리하게 가르는 잣대따위를 들이대지 않은 일꾼이 필요한 시점에 체념과 비판으로 두려운 현실을 조장하거나 좋은 질문에 답하고 불편한 진실은 무시한다면 비겁함의 장막뒤로 은신하는 결과이다. 탈법적 악마가 환대받고 바른 것을 외치는 전도사는 배척당하는 사회는 건강하지 않다. 쌓인 불신을 걷어내고 소통의 신뢰를 쌓아가는 행정행위를 바란다. 순항하기 위해서는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합의를 이뤄, 목포발전의 토양을 튼튼히 하는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는 ‘기회는 균등하고,과정은 공정하고,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 했다. 김종식은 시민의 심리적 박탈감과 무력감을 없애도록 문재인정부의 다짐과 약속이 현실화되도록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할 것이고, 목포시민의 요구에 제대로 응답하는 원년이 되면 좋겠다.
檢, 선거법위반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 무효형 구형
檢, 선거법위반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 무효형 구형
6.13 목포시장 사상 최악 수준 혼탁, 불법 선거운동 무더기 징벌 예상 재발 방지위해 엄벌에 처해야...지역사회 중론 검찰이 김종식 목포시장에 대해 사전선거운동혐의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 또 선거과정에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김시장측 지지자로 알려진 인사들이 무더기로 검사 구형을 받으면서 선거전 상처가 당분간 지속될 우려를 낳고 있다. 검찰은 지난 7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김 시장에 대해 “총 4회에 거쳐 약 1500명에게 사전선거운동을 해 벌금 250만원을 구형한다”고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시장이 지난 2018년 2월 9일 태원여객 안전교육에 참석해 150여명에게 선거출마를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2월 27일 목포농협 행사 등에서 3차례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통해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대해 김종식 측은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해 재판에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 시장 측은 변론을 통해 “100만원 이상이면 당선무효형에 해당한다”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상적인 이야기를 한 것을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시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오는 2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검찰은 이에 앞서 열린 김종식 시장측 선거사무소 핵심 관계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공판에서 불법으로 문자메시지 대량 전파한 혐의로 이모씨를 총책으로 보고 징역 1년을, 페이스북을 활용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김 모씨를 징역 1년, 정 모씨를 징역 8개월, 유 모씨를 징역 6개월, 심 모씨를 벌금 5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또 이에 앞서 김 모씨, 최모 씨 등에 대해서도 각각 벌금 500만원을 구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다 앞서 또 다른 김모 씨와 또 다른 유모 씨 또 다른 최모 씨 등이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6.13 선거가 불법 부정 선거로 무더기 법적 처벌이 예상된다. 고작 292표차로 승부가 갈릴 정도로 지방자치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치열한 선거전이 치러진 만큼, 선거과정에서 혼탁, 불법의혹, 진흙탕, 상처투성이 선거전이 치러진 결과란 지적이 일고 있다. 목포지역은 최악 수준의 불법 선거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유린됐다는 해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시는 불법 선거전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박숭봉 기자
김종식 부인 금품수수 사실상 ‘유죄’ 다시 도마위로
김종식 부인 금품수수 사실상 ‘유죄’ 다시 도마위로
당시 김 군수 위증과 위증교사 대한 지시 의혹 수사 촉구 2014년 6월 완도전공노성명서.jpg 김종식 목포시장이 과거 완도군수(2002년 6월~2014년 6월) 재직시절 부인의 변호사법 위반 재판이 유죄지만, 무죄로 판결을 받은 ‘법의 허점이 드러난 사건’에 대해 재조명하고 재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가 접수됐다. 또 김종식 당시 군수가 위증과 위증교사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진정서를 접수해 귀추가 주목된다. 본보는 지난 년말 대법원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현 목포시장)의 위증교사 등과 부인 구희영 금품수수 사건 재조사 진정”이란 제하의 전정서 접수를 통해 사건의 재수사 및 수사를 촉구했다. 진정서는 진정의 요지로 “김종식 전 완도군수(현 목포시장)를 위증교사를 지시했고,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그의 부인 구희영을 금품수수혐의가 사실로 들어난 만큼 사건 재조사를 청원드립니다”고 주장했다. ▷본보의 진정서 사건의 요점 김종식 전완도군수(2002년 6월~2014년 6월) 재직 시절 부인이 기능직 A모씨의 특별채용을 돕기로 하고 1000만원을 받은 사건에서, 무죄라는 법원의 판결과 달리 사실상 유죄인 정황이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에 재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김종식 전군수는 부인의 무죄를 받도록 하기 위해 군수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들에게 위증과 위증교사 하도록 지시한 혐의가 뚜렷하다. 사법부를 농락하고 법을 무력화시킨 중범죄에 해당돼, 이에 김종식 전완도군수(현 목포시장)에 대한 조사가 절실하다. 2006년 9월경 당시 김종식 완도군수의 부인은 A모 완도군 면사무소 일용직 근로자를 기능직 특별채용 대가로 1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2012년 2월 16일 1심에서 유죄를 받아 징역 8월에 1000만원 추징금 처벌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2심에서 당시 완도군 B모 군청과장이 A모에게 위증을 교사하고, C모 실장이 위증해 구희영이 무죄를 선거 받는 재판 결과를 야기 됐다는 새로운 사건결과가 2017년 밝혀지면서 사선은 새로운 조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017년 부인 재판에 영향을 미친 새로운 재판 결과 B모 과장과 C모 실장은 이 사건에 대해 위증교사와 위증으로 각각 징역 1년 10개월, 각 집행유예 2년으로 유죄를 확정받았다.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위증교사와 위증으로 인해 무죄를 받았으므로, 부인의 유죄가 확실시된다. 그러나 재정신청은 피해자 당사자가 신청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로 나서는 자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재정신청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국 위증교사와 위증으로 인해 무죄판결이 이뤄진 사건이므로, 부인은 사실상 유죄이므로 다시 한번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진정서를 접수한 것이다. 또 2017년 3월에 김종식 전군수의 부하직원들이 위증과 위증교사로 최종 유죄를 확정받은 만큼, 김종식 전군수에 대해 위증과 위증교사를 지시한 혐의에 대해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본보 진정서가 가르키는 두 사건 흐름 재구성 1. 부인 변호사법 위반 사건 2006.9.16. 당시 완도군청 소속 일용직 A모가 부인의 직장인 모대학교수실을 찾아가 1000만원이 든 음료수 상자를 건 냄. 2007년 1월. A모 기능직 시험에 합격. 2월부터 기능직으로 근무. (서류에 의한 평가에서는 최저수준인 2점, 그러나 기획예산실장, 총무과장, 문화관광과장 3명의 면접원들에 의한 면접점수에서는 유일하게 만점으로 67명중 7등 꼴찌 합격) 2012.2.16. 광주지방법원 1심 판결 : 부인 변호사법 위반 징역 8개월에 추징금 1000만원 판결 쌍방 항소 2012.12.21. 광주지방법원 2심 판결(서울중앙지검으로 배당됐다가 다시 광주지검으로 내려옴) : 무죄 (A모가 1000만원중 300만원만 주고, 나머지는 자신이 썼다고 진술 번복) 2013.4.10. 대법원 3심 판결 : 상고 기각 ▷B모 과장 위증교사, C모 실장 위증 사건 B모 과장는 항소심 5회 공판기일인 12.12.10일경 A모의 형인 같은 군청 소속 공무원을 만나 동생을 진술을 번복하도록 압박하는 등 범죄 사실이 드러남. C모 실장은 12.7.6일경 항소심 법원에 출석해 “A모 기능직을 수차례 만났고, A모가 돈을 주지 않았는데도 경찰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줬다고 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사실. 2015.10.1. 광주지방법원 1심 판결 : 무죄 항소 2016.10.20. 광주지방법원 2심 판결 : 각 각 징역 1년 10개월, 각 집행유예 2년 (B모 과장이 위증을 교사해 A모가 위증을 했고, C모 실장이 위증해 심리적 영향을 미쳐 부인 대한 무죄판결이 확정되고 선고되었다 판결) 2017.3.30. 대법원 3심 판결 : 상고기각(유죄 확정) ※이와 관련된 재판 자료를 첨부함. /정리=박숭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