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건 ]
김원이 예비후보 ‘선거 관련 비방’ 고발 당해
김원이 예비후보 ‘선거 관련 비방’ 고발 당해
한 시민단체의 관계자가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선거관련 비방 등으로 고발했다. 자신을 한 시민단체의 관계자로 소개한 A씨는 지난 14일 김 예비후보를 ‘상대후보를 허위 비방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발했다. A씨는 “단순 초과 조회를 불법 권리당원 명부 유출이라고 의도적으로 시민들과 상대 예비후보들에게 상처와 치욕을 준 것 같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앞선 10일 김원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와 입장문을 통해 “권리당원 명부유출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를 촉구한다”며 “권리당원 명부 유출은 중대 범죄 행위다”고 규정해 기자들에게 배포했다. A씨는 이에 대해 “경선 후보자들의 지지자가 자발적으로 제공한 인적사항을 후보등록 시스템에 조회하여 권리당원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서, 권리당원 명부 유출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고, 경선 과정에서 이익을 취할 목적이 아닌 실무자의 단순 초과 조회이다”며 “김원이 예비후보가 입장문에서 주장하는 ‘불법 권리당원 명부 유출’이나 ‘중대한 범죄행위’는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정한 시민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었으면 하며,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조직 동원, 네거티브 등이 없는 정책 선거를 희망한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우기종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기자회견문에서 “‘불법’이라는 유언비어로 제 명예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만큼, (당이 공정한 처분을 내려 기강을 확립하지 않을 경우)당의 차원을 넘어 명예회복을 위해 법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고 법적 조치 가능성을 시사해 이와 관련 추가 고발도 가능성을 시사했다. /박숭봉 기자
다자간 대결구도 민주당 후보 적합도 우기종 27.6%, 김원이 21.2%, 배종호 15.4% 순 박지원과 가상 양자 대결 우기종 41.6%로 앞서, 김원이 배종호 근소차 혼전 4.15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목포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자간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우기종 예비후보와 김원이 예비후보가 박지원 예비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자 가상 대결에서 우기종 예비후보가 박지원 의원을 앞섰으며, 김원이 예비후보와 배종호 예비후보도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선거여론조사기관인 ㈜모노커뮤니케이션즈 /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502명에게 응답을 얻었다. 여론조사에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우기종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23.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17.6%, 대안신당 박지원 현 국회의원이 16.4%,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전 KBS 기자 뉴욕특파원이 11.4%, 정의당 윤소하 현 국회의원이 10.8%로 뒤를 이었다. 또 더불어민주당 안요삼 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 노동, 인권 특별위원장이 2.6%, 더불어민주당 김한창 전 국민권익위원회 상근 전문위원이 1.6% 나타났다. 기타 인물 1.6%,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 5.4%, 잘 모르겠다/무응답도 9.4%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국회의원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우기종 예비후보가 27.6%로 가장 앞섰고, 김원이 예비후보가 21.2%, 배종호 15.4%를 차지했다. 이어 안요삼 예비후보가 4.0%, 김한창 예비후보가 2.4%를 기록했다. 기타인물 5.6%,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 9.4%, 잘모르겠다/무응답 14.4%로 나타났다. 각종 여론조사에 근거해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얻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대안신당 박지원 국회의원간의 양자 가상 대결에서 우기종 예비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김원이 예비후보와 배종호 예비후보는 오차범위내에서 혼전양상으로 나타났다. 우기종 예비후보와 박지원 대안신당 국회의원이 출마하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기종 예비후보를 41.6%가 선택해, 32.4%를 차지한 박지원 국회의원을 9.2% 앞선 것으로 응답했다. 기타인물 10.8%,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 7.4%, 잘모르겠다/무응답 7.8%를 나타냈다. 김원이 예비후보와 박지원 대안신당 국회의원이 출마하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김원이 예비후보가 33.4%, 박지원 예비후보가 30.2%를 차지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기타인물 18.0%,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 9.0%, 잘모르겠다/무응답 9.4%가 선택했다. 배종호 예비후보와 박지원 대안신당 국회의원이 출마하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박지원 의원이 30.6%를 차지해 29.8%를 차지한 배종호 예비후보와 박빙의 차이를 나타냈다. 기타인물에 21.0%,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 9.2%, 잘모르겠다/무응답에 9.4%가 응답했다. 또 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에 대한 물음에는 더불어민주당이 68.6%를 기록하며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10.8%, 대안신당이 5.0%, 자유한국당이 2.6%, 바른미래당이 1.0%, 새로운보수당이 0.8%, 민주평화당이 0.2%를 차지했다. 기타정당 1.8%, 지지정당이 없다 6.4%, 잘모르겠다/무응답 2.8%로 답했다. 이어 지지하시는 후보자의 선택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지역내 활동 경력 26.4%가 선택했고, 뒤를 이어 인물 25.0%, 정치적 경험 14.8%, 도덕성 11.8%, 공약 9.8%로 나타났다. 이어 직전 직업이 1.0%, 기타 5.2%, 잘모르겠다/무응답이 6.0%를 보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새목포일보가 선거여론조사기관인 ㈜모노커뮤니케이션즈 /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020년 2월 10일 (13:00~21:00), 2020년 2월 11일 (11:00~21:00), 2020년 2월 12일 (15:00~22:00)까지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과 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전화면접 조사로 실시했으며, 502명 (유선 : 252건, 무선 : 250건)에게 조사를 완료했고, 피조사자 표본추출은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RDD(50.2%), SK, KT, LGU+로 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 받은 가상번호(49.8%)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응답률은 3.8%,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0년 1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셀가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숭봉 기자
목포시내버스 파업 사태...김종식 ‘무능한 시정운영’ 비난
목포시내버스 파업 사태...김종식 ‘무능한 시정운영’ 비난
목포시청 목포시내버스의 파업으로 시민들의 발이 묶이면서 김종식 목포시장이 무능한 시정운영이란 비난을 사고 있다. 시민들의 이동권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매년 수십억원을 지원받고 있는 목포시내버스사의 노조가 지난 6일 돌연 파업하면서, 퍼주기식 행정이 특정회사 배만 불린 꼴이란 비난과 때문이다. 특히 목포시가 인금인상분에 대한 13억 3000만원을 추가해 지원키로 약속까지 했음에도, 파업을 강행하면서 무능한 시정운영이란 비난에 봉착한 것. 또 시내버스 파업 사태를 격은 목포시민들은 목포시로부터 막대한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버스회사에 대해 “경영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평소처럼 시내버스를 기다리던 학생, 어르신 등 이른바 교통약자들은 도로에 버스가 사라진 것을 보고 분통을 터트려야 했다. 목포시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면서도, 시민의 이동권을 볼모로 돌연 파업에 돌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언론 등에 따르면 목포시가 13억 3000만원의 임금인상분에 대한 지원 약속했음에도, 회사 측이 전례가 없는 확약서를 요구한 것. 회사측은 결국 시민의 발을 볼모로 파업을 강행, 목포시의 지원정책에 적반하장식 대응이란 비난을 사고 있다. 약 170대의 버스를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스회사는 목포시로부터 올해 총 72억원이 넘는 국민 혈세가 지원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언론매체는 “기사들 임금 인상분을 비롯 적자노선 지원금 23억 2500만원, 교통카드 수료 3억원, 저상버스 구입비 3억 6700만원이다.”며 “여기에 저상버스 운영비 3억 3600만원, 교통카드 할인과 환승 보전비를 25억 8500만원이 포함됐다”고 목포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주장했다. 또 “지난해에는 총 74억 9000만원을 지원했고 2018년 61억 1600만원, 2017년 46억 4200만원이다”고 덧붙였다. 버스 한 대 당 4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하는 꼴이다. 개인 기업이 시 보조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미리 예측하고 유사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방책을 마련하는 행정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종식 시장의 고교 동문이며,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인 이모씨는 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그동안 거액 연봉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박숭봉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 잇단 유관기관장 임명 관련 망신살
김종식 목포시장, 잇단 유관기관장 임명 관련 망신살
의사회 성명서 김종식 목포시장의 위수탁 기관 및 출자출연 기관의 인사와 관련된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목포시가 출연한 기관인 목포시의료원장으로 사전 내정설 논란이 됐던 성형외과 전문의인 이원구(72)씨가 지난 3일 취임했다. 그러나 최종 선정에 앞서 이미 김시장의 고교 선배이며, 광주 보건소장을 역임하고 있던 성형외과 전문의인 이원장이 목포시의료원장으로 사전에 내정됐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지역 의료계가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일 경우 강력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 실제 지난달 9일 이 원장의 선임이 사실로 나타나자 즉시 목포시의사회가 성명서를 발표해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목포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목포시측은 목포시의사회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불통의 원장 임명을 강행했다”며 “이번 의료원장 임명은 이지역의 의료와 전혀 관련이 없는 인사를 임명함으로써 불통과 독선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또 “목포시 의사회는 새로운 의료원장 임명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목포시 의료원과는 학술적 업무적 교류를 지속 할 수 없고 그간 서남권 공공의료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해온 의료원이 제 역할을 다해내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독석적 불통의 인사를 자행한 목포시 측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또 위수탁 기관으로 선거보은성 인사 논란을 샀던 목포하나노인복지관장의 성희롱 사태가 불거지면서, 무리한 보은성 인사가 파행을 낳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성희롱 논란은 K전관장이 지난해 11월 4일 직원에 대한 성희롱, 갑질 등의 이유로 수탁법인으로부터 해임 당했고, 이에 ‘해고 처분이 부당하므로 취소해 달라’는 취지로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각하되면서 성희롱 파문이 사실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논란의 목포하나노인복지관장 인사는 이미 목포시의회 등으로부터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터라, 몽니 인사가 망신살을 자초했다는 지적을 사고 있다. 지난해 3월 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이 시정질문에서 하나노인복지관장 K전관장 선임에 대해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명예훼손으로 벌금 300만 원,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주민자치위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현 목포시장을 당선시키 위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선거운동으로 기소되어 벌금 80만 원이 확정된 사람”이라며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한 사람은 어느 시설보다 죄의 형량을 떠나 도덕적으로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수탁기관, 출자출연기관의 임원 선임과정에 김종식 시장께서 깊이 관여했고, 이게 모두 사실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박숭봉 기자
우기종 예비 후보, 경선결과 15%감산 정면 돌파 선언
우기종 예비 후보, 경선결과 15%감산 정면 돌파 선언
기자회견하는 우기종 예비후보 “단순 과도 조회를 불법행위로 호도한 김원이 후보에 법적 대응” 4.15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우기종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과다 조회에 대한 당의 징계와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12일 예비후보 등록 과정에서 중앙당에서 권리당원 50명의 조회를 허용했으나, 우 예비후보 측에서 108명을 조회했다는 이유로 공천심사 불이익과 경선결과의 15% 감산 등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우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죽이기”라고 규정하며 반발했다. 우기종 예비후보에 따르면 당원명부 과다 조회로 인한 징계 등에 대해 “‘이낙연 죽이기’를 위해 우기종을 꺾어버리려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강조했다. 또 “박원순의 사람인 후보를 통해 이낙연 사람 우기종이 국회에 등원하는 것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겠다는 의도”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0년만에 인물도 세력도 호남이 중심이 되는, 호남의 경제적인 도약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이렇게 날려버릴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긴급 기자회견문을 통해 다섯 가지 입장을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저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경선에 참여하겠다”며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하고 여세를 몰아 본선에서도 승리함으로써 이낙연 전 총리를 지켜내겠다”고 주장했다. 또 “단순한 과다조회 사실을 불법 유출이라고 왜곡한 김원이 후보에 대해서도 당의 엄중한 기강 확립 차원의 처벌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다 조회자를 사전에 언론에 유출한 당 관계자를 색출하여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당의 경선관리체계가 추상같이 엄정함을 증명할 것”을 요구했다. 우 예비후보는 “향후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선거법은 물론이고 민형사상의 대응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또 “선거사무소를 폐쇄하고 적절한 장소를 택해 천막사무소에서 선거를 치르겠다”며 “당의 공정성과 엄정한 기강 확립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을 함께 했던 국민경제비서관 출신이다”며 “노 대통령은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목포시민들을 믿고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이날 우기종 예비후보측 지지자들이 삭발까지 하면서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숭봉 기자
목포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로 농업인과 함께
목포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로 농업인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 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행사 귀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해남 화원농협과 도농 상생자금 지원 귀감 목포농협이 최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관내 1000여명의 고령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 장수사진 촬영, 시력검안 및 돋보기 안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하는 복지 지원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인 행복버스’ 현장을 순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목포농협 ‘농업인 행복버스’에서는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 16여명이 함께하여, 고령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건강상담과 진료, 한방침 치료 등을 제공했다. 또 사진촬영 전문업체에서는 고령 농업인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전문 검안사가 시력 측정 돋보기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또 ‘지나정’의 아코디언 공연과 ‘목포농협 주부대학 풍물패’ 공연이 30분 가량 펼쳐져 올 한해 동안 농사짓느라 고단하셨을 농업인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주부대학,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회원들로 구성된 ‘목포농협 농촌사랑자원 봉사단’30여명이 참여하여 농업인들에게 새참을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목포농협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고령의 농업인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행사 당일 차량 운행 및 현장에 많은 봉사 직원들을 투입하여 행사 진행을 도왔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행복버스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고령 농업인의 지원 사업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마음이며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목포농협 임직원 일동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목포농협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농협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앞서 목포농협은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행사’를 갖고 북한 이탈 주민들과 나눔의 시간을 통해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코자 노력했다. 행사는 목포농협이 북한 이탈 주민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목포농협에서는 목포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한 이탈 주민 20여명을 초청해, 고향을 떠나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지쳐있는 북한 이탈 주민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라면과 고구마 등을 전달해 이웃들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박정수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북한 이탈 주민들과의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북한 이탈 주민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목포농협이 해남 화원농협과 도농상생 협약을 통해 주요 인사 농기계 구입자금 2000만원농촌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날로 심화하고 있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결과 농업 경영비 절감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 경영 기반 구축을 강화에 기어코져 했다. 이어 도시 농촌간 장점을 살린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농촌 농협과의 상생과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목포농협은 지난 8월에도 신안군 관내 농협에 도농상생을 위한 30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촌 농협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어, 농협 중앙회장으로부터 농업 농촌의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목포해상케이블카와 MOU체결을 통해 해상케이블카 홍보와 더불어 목포의 볼거리, 먹거리 등을 전국 농협에 알려 농협 관계자들이 목포를 찾고 있어 우리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정수 조합장은 “이번 화원농협과의 도농상생 협력이 도농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라며,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농업농촌을 도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숭봉 기자
목포 으뜸맛집 선정 관련 수사 착수에 즈음하여...
목포 으뜸맛집 선정 관련 수사 착수에 즈음하여...
박숭봉 대표이사 목포 지방자치단체장(김종식)의 책임과 역할은 높은 수준의 자질과 역량과 도덕성을 요구받는 자리다. 시민불만의 출발점은 생활경제적 때문만은 아니지만 거짓말의 숨겨진 갈등을 악화시켰고, 품격은 커녕 아집으로 목포시민이 해택 받을 기회가 민주주의 원칙에 비춰 공정하지 않았기에 목포지역사회 분노가 발생한 것이다. 거짓말은 사실을 빼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없는 사실을 더하는 것이다. 거짓말은 부정적인 감정을 등에 업게 되어 정신 건강을 해치고 심하면 심각한 병에 걸린다. 김종식은 목포시민까지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세계에서 거짓말을 관통하는 책임 단어는 통제, 모욕, 제압으로 옳고 그름을 염두해 두지 않고, 끊임없이 합리화 하여 권한과 권력을 조금이라도 더 강화하려는 행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진실을 통해 시민갈등과 대립을 해소해야 올바른 판단기준이 생겨나고, 공동체 차원에서도 서로 다른 견해를 조율하는 합의의 과정하에 정의와 원칙이 구현되고 투명하게 이뤄진다면 좋고 싫음을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된다. 그리하여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목포사회가 바르고 공정하게 운영되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들이 막힘없이 소통되면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식함은 어떤 행태로든 자기 합리화를 완성할 수 없거니와 종식되어서 사망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상식과 도리이다. 법과 행정적 작용이 엄격하게 공정했더라면 춘향이는 암행어사를 기다리는 대신, 당당하게 변사또와 법정에서 다퉜을 것이다. 목포 으뜸맛집 100곳 선정은 목포시민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고, 행정행위의 적합한 절차도 없이 실행했다는 사실과, 시민의 세금을 헛되이 사용하고 추상적 판단으로 시장의 직위를 이용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또 기회를 나누고자 공정과 공평은 명확한 판단을 위한 것인데도, 불평의 시선을 묻어 버리는 김종식의 교만과 교활함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사실이다. 목포의 맛집은 목포시장이 우열을 가릴 일이 아니다. 음식을 먹어본 목포시민 또는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좋다고 하면 개관적인 음식맛은 입소문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확실성을 치밀한 정책으로 바꾸려면 시민사회적 논의와 절대적 합의가 필요하다. 이를 어기게 되면 공공연하게 떠도는 거부감이 지속되어서, 손익계산마저 불가능한 전망에 예산을 쏟아 붓고 수치도 계산할 수 없는 손실이 발생하는 행위가 지속될 수밖에 없어, 목포시 최고 행정책임자를 목포비전과 실력을 겸비한 인물로 바꾸자는 여론이 높다. 과거의 범죄 사실로 김종식시장의 법적 책임이 상쇄됐고, 법원판단이 정확했다면 지금쯤은 목포를 떠났을 것이다. 위선과 교만을 무기로 독점한 여론은 성과를 내기 못함과 동시에 시민 갈등을 심화시켜, 폭발 직전의 활화산처럼 터질 듯이 뜨겁게 달궈진다. 으뜸맛집은 행정절차와 형식은 밟되 정해진 결론으로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직권남용과 선거법상 기부 행위와 공무서 위조 의혹 사실로 수사기관에서 사실 관계를 밝히고 있으니, 허위공문서 작성 의혹의 사법책임은 행위의 책임이며 저장된 기록은 썩지 않으니, 그 기록은 증거로 남게 된다. 행정행위의 적법 여부는 공문서이고 허위사실의 적시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다. 앞으로는 사회상규와 상식에 어긋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언어는 인격의 얼굴이요, 존재의 품격이라는 사실을 가슴에 새겨듣기 바란다.
목포시장 부인, 기부행위금지 사전선거운동 ‘논란’
목포시장 부인, 기부행위금지 사전선거운동 ‘논란’
목포시장의 부인에 대한 선거법 위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 언론에 따르면 목포시 모 동장이 관내 경로당에서 시장 부인을 소개하면서 “격려품을 마련해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언론은 제보자의 말을 인용 “동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한 특정인을 소개하면서 격려품을 마련해 주셨다. 우리 동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특정 인물을 대동한 자리에서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물품 전달에 대한 지원을 간접적으로 피력하면서 사전선거 운동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라며 시장 부인에 대한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지적했다. 언론은 이 동장이 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어 오해의 소지가 충분했다는 당시 상황을 전달한 주장을 인용했고, 특정 부서로 승진 전보한다는 풍문까지 전했다. 앞서 본사 대표는 유사한 내용의 제보를 접수하고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고발장 접수했다. 시장 부인이 시청 공무원 등과 함께 목포시내 경로당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서, 물품을 전시하고 시장 부인이 인사말을 했다는 구체적인 주장 때문이다. 당시 제보에 따르면 목포시민들의 사회 복지를 담당해야 할 공직자들이 나서, 시장 부인과 함께 경로당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따라 시장 부인의 경로당 방문이 사전선거운동에 해당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공직자들이 시장 부인의 경로당 방문에 함께 동참한 것이 사회복지 본연의 업무인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관건 사전 선거운동인지 판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직선거법에서는 기부행위를 선거구와 관련이 있는 기관 단체 시설에 대하여 금전 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의 제공,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으며,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숭봉 기자
김종식 시장 으뜸 맛집 관련 기부행위 수사 착수
김종식 시장 으뜸 맛집 관련 기부행위 수사 착수
미스트롯 황제 관람 이어 또 다시 경찰수사 착수 목포시가 시행한 으뜸맛집 100선 선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본사가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하고 김시장을 고발했다. 또 최근 한 시민이 미스트롯 목포공연과 관련해 공금횡령 또는 유용 혐의로 김 시장 등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들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본사 발행인은 최근 사법부에 김시장이 법적 근거가 없는 으뜸맛집 100선을 선정해, 특정업체를 으뜸맛집으로 시청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는 것은 기부행위에 해당해 선거법 위반 조항에 해당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특히 관련 조례 제정 등의 관련 근거 마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해석했다. 법적 근거를 묻는 발행인의 공식 질의에 대해 목포시가 최근 “목포시 의뜸 맛집 지정 및 운영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하여 조례제정 절파 진행 중에 있음”이라고 답변해 왔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 제112조와 113조에는 금전이나 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의 제공,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맛집 100선 사업은 원산지 허위 표시로 적발된 업소까지 선정되면서 엉터리 선정이란 비난을 샀다. 수개월동안 예산을 투입해 선정한 맛집 중 한곳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평가에 대한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비난 받았다. 당시 목포시가 선정한 모 식당이 지난 1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원산지 단속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허위로 표기해 적발된 업소였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말 많은 으뜸맛집은 당초부터 음식점 편가르기란 비난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달간 동주민센터 등에서 맛집 추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설문조사를 통해 확보한 음식점 889개소를 대상으로 5개 항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식당과 행정처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를 제외한 157개소를 선정했고, 현장 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100곳을 선정했다. 또 현장평가단 20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고 지난 2월 1일 부터 4월 1일 까지 2개월 동안 요식업 평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3차 블라인드 현장평가를 실시해 목포 으뜸 맛집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 그러나 사업은 선정 당시부터 세금을 내고 있는 시내 소재한 나머지 4000여 업소와 목포시가 차별화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목포시가 맛집을 선정해 특정업체를 소개하는 것은 대다수 다른 업소의 세금으로 경쟁업소를 홍보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비아냥을 받았다. 한편 한 시만이 고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미스트롯 목포공연은 여전히 갑질 논란과 황제관람이란 비난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얼마전 목포시의회 시정질의 과정에서 “미스트롯 공연 수익과 vip 100석을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금 유용 논란이 일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목포시체육시설관리조례에 따라 총 수입금액의 10%가 세외수입으로 납부되어야 하는데, 2000만원만 받고 나머지 수천만원의 금액에 대해 황제 관람 논란을 낳고 있는 vip석과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것. 지난 8월 12일 열린 미스트롯 목포공연은 예매에 없던 vip석이 갑자기 만들어 졌고, 목포시장 등이 이곳에서 관람하면서 ‘황제관람’논란과 갑질 논란을 낳으며 언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시장 등은 민간이 주최하는 인기 유료 공연에 좌석표에도 없던 급조한 VIP석에 참석해 갑질 논란과 함께 몰상식한 행동이란 비난을 샀다. 6000여명의 관람객들이 관람한 공연장에서 예매당시 예정에 없던 VIP좌석을 만들어 관람객들을 무려 4칸의 의자를 뒤로 밀어냈고, 그 중앙에 김종식 목포시장과 부인이 버젓이 앉아 관람하면서, 황제관람이란 비아냥을 샀다. /박숭봉 기자
박정수 목포 농협 조합장, 목포 1000만 관광객 시대 선도
박정수 목포 농협 조합장, 목포 1000만 관광객 시대 선도
목포해상케이블카와 관광상품 제휴 협약 목포농협이 ‘목포시 1천만 관광객시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면서, 목포관광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다. 목포농협이 전국 농협협동조합에 목포를 알리며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목포를 찾아 줄 것을 추천해 전국 각지 단위농협에서 목포를 찾아 관광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성과에는 목포농협과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 명분을 조성해 가능했다.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와 목포해상케이블카(주) 대표 정인채는 지난 9월 18일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된 주요협약은 전국의 농협 및 관계기관들의 해상케이블카 단체 방문시 관광상품에 대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농협과의 관광상품 제휴협약으로 대한민국 최대 금융기관인 농협과 조합원 214만명 등 농협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가망고객을 보유하게 되었다. 목포농협 조합장 박정수는 “이번 ㈜목포해상케이블카와 관광상품 제휴협약을 통해 목포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해 멋과, 맛과, 낭만이 충만한 아름다운 항구도시 내고향 목포를 전국에 있는 1118개의 농협과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등 관계기관 홍보하고 있다.”며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목포시의 관광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저희 목포농협을 사랑하시는 목포시민들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또 목포농협은 홍보팀을 구성하여 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유달산, 근대역사관, 해양유물전시관, 천사대교 등 목포의 주요 볼거리와 풍성하고 신선한 먹거리 등 을 전국의 농협과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목포농협은 조합원 견학 및 농협 임직원 행사에 목포방문을 요청하는 리플렛을 발송하고, 10만명의 농협임직원이 사용하는 사내의 내부통신망에도 주기적으로 등재하고 있다. 특히 목포농협 홈페이지에서도 홍보를 하며, 목포농협을 통해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직접케이블카 현장에서 나가 환영인사를 드리며 안내하고 있다. 목포농협의 마케팅이 조금씩 결실을 맺어 서울, 경기, 강원, 대구 등 전국 농협에서 최근까지 1200명이 목포를 방문하는 성과를 이어졌다. 이같은 노력은 행락철에 많은 성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목포시의 관광도우미 역할을 자처하며, 목포시의구성원이자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한 금융기관으로서 목포시와 목포시민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목포농협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숭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