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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장애인선수단,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
목포시 장애인선수단,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
전남 목포시장애인체육회가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목포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전남 종합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승리를 다짐했다. 목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박홍률 목포시장과 문차복 목포시의회의장, 양관옥 목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경기 단체장 및 선수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목포시장애인체육회에서 준비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출전 보고, 단기 이양, 격려사와 축사, 격려금전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등을 통해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제32회를 맞은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광군에서 영광스포티음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 이라는 슬로건으로 1만 5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스포츠의 장을 펼친다. 지난해 완도군에서 열린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 성적을 거둔 목포시 선수단은 8연패 재연하고자, 종합 1위를 탈환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목포시는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골볼, 골프(파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좌식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승마,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18개 종목에서 총236명(선수 134명. 임원 및 보호자 10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목포시장애인체육회 단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노력을 격려하며 역경을 딛고 대회에 출전하는 한분 한분이 모두 자랑스럽다"며 "그 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목포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C목포 축구단 K3리그 홈 개막전 승리
FC목포 축구단 K3리그 홈 개막전 승리
FC목포 축구단이 지난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열린 2024 K3리그 홈개막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두웠다. 축구단은 본 경기에 앞서 풍물패, 태권도,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FC목포 창단 이래 가장 많은 1천6백여명의 관중의 뜨거운 응원 아래 임대준 선수가 후반에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홈 개막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FC목포 축구단은 2024시즌에 맞는 홈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선수들을 위해 라커룸 리모델링을 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줄 시민들을 위하여 냉장고, 테블릿PC, 무선청소기, 검진권, 지역사랑상품권 외 기타경품 65세트를 준비하였다. 구단 관계자는 작년에 축구단이 홈에서 좋은 성적과 경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관중을 기대하며 그에 맞는 준비를 하였다며 승리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막경기가 끝나서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경기가 끝나고 진행된 경품이벤트에서 1등 당첨자인 박00씨는 ‘삼대가 함께 모처럼 날씨도 좋고 하여 가족의 추억을 만들고자 나온 자리에 큰 행운까지 주셔서 FC목포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홈경기 때마다 응원하러 오겠다.’며 팬심을 전했다. 이날 개막전에 참석한 구단주 박홍률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응원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FC목포가 좋은 성과를 올려 목포가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라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다음 홈경기는 4월 13일 오후 2시에 춘천시민축구단과 있을 예정이다.
FC목포,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홈 개막전 개최
FC목포,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홈 개막전 개최
FC목포는 오는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K3리그 3라운드 홈 개막경기를 진행한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지난해 리그 2위, 제104회 전국체전 동메달, K3리그 베스트일레븐 3명과 MVP 선수를 배출하며 시즌 내내 막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여주FC와의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프리메이라리가(포르투갈 프로 축구 1부 리그)출신 조완의 멀티골로 첫 경기부터 조덕제 감독표 공격축구를 보여줬다. FC목포와 울산시민축구단의 지난해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우세하다. FC목포는 홈 개막경기를 맞아 경품 추첨 행사, 식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품 추첨은 냉장고, 아이패드 프로 등 총 70개의 경품을 추첨할 예정이다. 식전공연에는 목포전통예술단 빛오름팀의 풍물패 공연, 목포 전문 태권도팀 ‘호랑이’ 시범공연, 빙빙빙의 ‘김유성’ 트로트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FC목포 구단주 박홍률 목포시장은 ”금년에 더 좋은 성과를 지향하여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항상 우리 FC목포를 성원해 주시는 목포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도 많이들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열띤 응원을 해주시면 멋진 경기력과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U12팀 스토브리그 개최
목포국제축구센터, U12팀 스토브리그 개최
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 이경훈)는 ‘2024 목포국제축구센터 꿈나무 스토브리그’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목포에서 개최됐다.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스토브리그는 목포를 연고로 한 목포FC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 유소년팀 9팀, 250명이 목포에 상주하며 리그전에 참여했다.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선수들은 숙박, 식당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축구센터에서 상주하면서 리그전과 전술훈련을 병행해 훈련에 매진했으며 목포를 찾는 학부모들은 목포시내에서 숙박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참가팀 지도자들은 “체력증진 훈련과 고학년, 저학년 연습리그, 순위 결정전을 병행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목포시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과 배려를 해주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경훈 목포국제축구센터장은 “목포를 찾은 선수단 및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더 발전된 스토브리그를 준비해 스포츠관광도시 목포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목포를 찾은 학모들과 관계자들이 목포시 내 숙박시설,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해상케이블카 등 지역 대표 명소를 찾아 지역 관광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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