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장애인선수단,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

기사입력 2024.04.17 15:19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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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장애인선수단결단식3.jpg

 

전남 목포시장애인체육회가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목포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전남 종합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승리를 다짐했다.

 

목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박홍률 목포시장과 문차복 목포시의회의장, 양관옥 목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경기 단체장 및 선수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목포시장애인체육회에서 준비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출전 보고, 단기 이양, 격려사와 축사, 격려금전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등을 통해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32회를 맞은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429일부터 51일까지 영광군에서 영광스포티음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15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스포츠의 장을 펼친다.

 

지난해 완도군에서 열린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 성적을 거둔 목포시 선수단은 8연패 재연하고자, 종합 1위를 탈환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목포시는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골볼, 골프(파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좌식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승마,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18개 종목에서 총236(선수 134. 임원 및 보호자 102)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목포시 장애인선수단결단식.jpg

 

목포시장애인체육회 단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노력을 격려하며 역경을 딛고 대회에 출전하는 한분 한분이 모두 자랑스럽다""그 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목포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숭봉 기자 mokpoilb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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