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이 노마스크로 행사장에서 축사를 하는 장면이 전해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목포시 코로나 방역의 최고 책임자가 행사장에서 마스크를 벗는 모습을 버젖히 보이면서, 영이 제대로 서겠냐?는 비난이다. 김시장은 전국적으로 50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가 확진자가 발행하고 있는 등 한창 확산되고 있던 지난 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목포시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축사를 진행했다. “방역수칙 준수하라”는 목포시의 방역지침을 스스로가 저버린 행태를 보였다는 비난이다. /편집국 [박숭봉 기자 기자 mokpoilbo@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http://semokpoilbo.com/303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http://semokpoilbo.com/303 <저작권자ⓒ새목포일보 & semokpo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새목포일보 목포시 국회의 ·김종식 목포시장, 미스트롯 목포공연 경찰 수사 본격화 ·<특별기획> 김종식 목포시장 부동산 투기 논란 재점화 ·김종식 목포시장, 취미활동비 10만원 空約 노인들 가슴 ‘피멍’ ·중흥그룹 중흥토건,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본격 분양 ·노인취미활동미 10만원 공약 ‘시민 속인꼴’ 댓글0 위로 이름 비밀번호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