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의 유혹’

기사입력 2022.11.02 10:42 조회수 145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 군서면,구절초 꽃과 함께 행복한 가을나들이w.jpg

 

영광군 군서면과 주민들이 정성을 다해 가꾼 100리 꽃길, 미륵당 꽃동산, 북종산 등산로 등에 아름다운 구절초가 만발했다.


군서면은 아름다운 구절초를 만나기 위해 100리 꽃길 8.5㎞, 미륵당 꽃동산 1.2ha, 북종산등산로 5.1㎞규모의 구절초 식재지에 3월부터 10월 초까지 비료살포작업과 보식, 잡초 제거 등에 부지런을 떨었다.

구절초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절정을 이루며,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관절 연골 등에 좋은 한약제이기도 하다. 특히 보라리 내기저수지와 만금리 고참저수지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파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발길을 머물게 한다.

 

미륵당 소나무 아래 구절초 꽃들의 청초한 자태와 황금들판은 아름다운 가을의 선물이다.

[편집국 기자 mokpoilbo7@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새목포일보 & semokpo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