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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기개그맨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코믹연극‘그 놈은 예뻤다’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코믹연극으로 개그맨들이 만들고 개그맨들이 연기하는 공연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교적 저렴한 여성전용 공유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코미디 연극이다.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 심정은, 유영우, 배우 김현영(유튜버 달달영심이)가 출연해 코미디와 다양한 애드리브로 관객들에게 배꼽잡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일반은 5,000원, 청소년은 3,000원이며 예매는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061-450-4090)로 가능하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은 50%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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