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이! 더 빠르게! 더 큰 혜택 을 드리기 위해 열정으로 일하는 서영암농협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조합원과 농협이 상생발전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
기사입력 2023.12.17 16:06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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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_서영암농협조합장.jpg

 

서영암농협 김원식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열정으로 일하는 서영암농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사업부분에 전념한 결과 짧은 시일 내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조합원과 농협이 상생 발전하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사업추진 성과

 

서영암농협_고품질재배기술교육.jpg


 

서영암농협_영농기술교육.jpg

 

첫 번째, 

서영암농협 고유브랜드의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을 전략적인 시장개척을 위해 해외로 수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 K&G 글로벌 수출업체와 계약을 맺고 미국 LA에서 뜨고 있는 친환경만 취급하는 Erewhon Marker(에러완 마켓)에 3월 14일 10㎏(1,000포) 3천만 원을 미국으로 첫 수출해 교민과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6월 15일 두 번째 10㎏(2,000포) 6천만 원을 수출 총 3,000포 9천만 원을 영암군에서 최초로 친환경 쌀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12월 세 번째 물량을 수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원식 조합장은 “영암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과 친환경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친환경 쌀 브랜드 육성으로 영암쌀의 우수성을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영암농협_벼저온저장고준공식.jpg

 

두 번째,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친환경 생산자유통조직 육성지원사업 선정으로 신규시장 개척과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을 TV방송 공영홈쇼핑에서 총 5회 10㎏ 18,744포 525백만 원을 판매했으며, 3번의 완판까지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임을 인정 받았으며, 12월 1일, 13일에 두 번의 방송에서도 서영암농협의 명품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이 전국으로 널리 홍보되면서 완편을기록했다.  

 

서영암농협_잡곡수매.jpg

 

세 번째, 

신 소득 틈새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개인별로 출하하는 것을 2021년부터 농협에서 직접 찰옥수수 계약재배를 시작해 2021년 30만 개, 2022년 60만 개, 2023년 40만 개를 출하했으며, 2023년에는 계약재배 농가가 직접 선별 포장해 출하하는 방식에서 농가가 재배지에서 일정기준 이상의 옥수수를 수확해서 농협으로 출하하면 직접 공동선별해 출하하는 유통체계로 바꿔 개당 50원 2,000만 원의 장려금과 개당 35원 1,500만 원의 인력비용으로 지원해 농가 경비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영암농협_무화과품질관리교육.jpg

 

네 번째, 

전략품목인 무화과 육성를 위해 2022년 무화과의 생산·유통·판매체계의 일원화를 구축하기 위해 ‘무화과 GAP 선별장’을 준공해 10톤의 처리능력을 갖춰 무화과를 선별포장으로 2022년 311톤 1,847백만 원에서 2023년 364톤 2,657백만 원 전년대비 53톤 810백만 원 증가했으며, 공선회원도 37농가에서 52농가로 15농가가 신규로 가입되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영암군 최초로 무화과 공동선별·출하, 공동계산의 수탁정산 방식을 도입해 출하 농가에게 높은 수취가로 지급했고 추가로 공동선별비는 출하농가에 별도 지급했다.

2024년에는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시설하우스 규모화단지를 조성해 농업인의 농업경영에 필요한 시설원예의 규모화 시설하우스 및 부대시설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기반 확보와 효율적 정착으로 생산기반을 구축해 생산시기를 분배하고 성출하기 분산으로 출하기간 연장으로 농가수취가격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

 

서영암농협_2023신년위촉장.jpg

 

다섯 번째, 

신용사업은 김원식 조합장 취임 한 9월에 상호금융대출금 588억 원에서 2023년 현재 400억 원 증가한 988억 원 68%를 성장시켰으며, 상호금융예수금도 1,113억 원에서 330억 원 증가한 1,143억 원으로 30%를 성장시켜 자산규모를 1,498억 원에서 2,100억 원으로 규모를 키웠다.

 

서영암농협_ 2023범농협사회공헌상.jpg

 

여섯 번째, 

각종 시상부분에서도 성과를 나타냈는데 2020년 김원식 조합장 취임 이후 2021년 종합업적평가 1위, NH손해보험연도대상 1위, NH생명보험 연도대상 1위, 영농지도부문 1위, 범농협사회공헌상 수상, 2022년에도 종합업적평가 1위 2연패,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1위 3연패, 무화과공선회 연도대상 1위, 원예유통활성화부문 1위 등 각종 사업부문에서 수상했다.

2023년에도 3분기 종합업적평가 농촌형 5그룹 1위,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1위뿐만 아니라 전국 1위와 NH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영암농협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수혜지역 긴급의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2021년 2분기 범 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에 이어 2023년도 3분기 평가에서도 수상하게 되어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서영암농협_2023총화상수상.jpg

 

또한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임직원간 인화단결, 복무기강 확립, 대외할동, 직무능력, 업적추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16개 우수 농·축협에 수상하는 총화상을 수상했는데 서영암농헙은 창립 54년만에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받았다.

김원식 조합장은 이러한 결과들이 “혼자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임직원들이 상호 협력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올해에도 농업·농촌이 어려운 현실에서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농협의 모든 사업이 농업인 조합원을 중심으로 농업의 가치확산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을 중심으로 농업의 가치확산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이 잘 살 수 있도록 희생과 봉사의 마음 자세로 조합원들의 어려운 구석구석까지 찾아가서 해결하는데 주력하면 농협이 발전해 조합원의 농가 속득 향상과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암농협_제2회여성농업인의날.jpg

[김영철 기자 mokpoilb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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