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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장애인복지회(이사장 박치근)가 지난달 27일 목포시를 방문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목포장학재단(이사장 박홍률 목포시장)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애인·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장학생, 성적 우수 장학생, 우리 지역 대학 우수 장학생, 예․체능 우수 장학생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광주에 소재한 힘찬장애인복지회는 지난 2020·2021년 목포복지재단에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2년 연속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힘찬장애인복지회는 전기 제조 관련 중증장애인 생산업체로 장애인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를 위한 사업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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