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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목포지점(지점장 유권수) 임직원이 지역 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MCS 목포지점 직원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의집 목포 유달 센터에서 생명나눔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체결한 생명나눔 협약의 연장선으로, 정기적인 헌혈 동참을 통한 헌혈문화 정착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지난 4월 3일 광주전남혈액원과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약속한 바 있다.
유권수 한전MCS 목포지점장은 “지역 내 혈액수급을 위해 임직원들이 팔을 걷었다. 추후에도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또한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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